소음때문에 옥상층왔는데..
바로 아래층.. 근 1-2시까지 TV를 엄청 크게 틀어놓고 사네요...
어느집인가 싶어 어제 새벽에 가보니 바로 밑..
그집 현관문 근처에서도 엄청 크게 들릴정도.
종편 보시는거 같은데 박그네가 어쩌고 특검이 어쩌고...
안방에 누우면 귀에서 웅웅거립니다. 거실도 그렇고...
저희집은 다들 10시에 취침을 하는데..
윗층산다고 소음도 참으면서 살고 있어요.
한번 얘기를 해야할까요?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글타고 위에서 일부러 층간소음을 낼수도 없고..
https://cohabe.com/sisa/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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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에 먼저 얘기하세요..
노인이라 귀가 먹어서 그렇게 크게 트는 것 같네요. 내려가봤자 소용없을 겁니다. 노인들 말이 안통해요. 오히려 요즘을 그렇게 집 찾아가면 고소미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경비실로ㄷ
와....무슨 모텔도아니고 TV소리가.... ㄷㄷㄷ
새벽까지 틀어놓은거보면 귀어두운 노인들도 아닐것같고 ㅠ
제 경험담. 한번 뭐라고 했더니 작아지긴 했는데 스물스물 다시 커지더라능..
그 사이 적응되서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ㄷㄷㄷㄷㄷ
저정도면 층간소음 내도 안들릴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경찰매일신고. 층간소음때문에 사람을 죽이고싶다
직접가면 싸움나니 아파트 관리실/경비실 통해서 항의하시길.
그리고 아파트는 개념없는 이웃 있으면 싸워서 해결하는것보다.
그냥 내가 빨리 이사 가는게 나음.
어차피 무식하고 예의없는것들은 말한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