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를 보다 보니 어떤 판매자께서 저 상태로 사진을 올리셨네요.저렇게 하면 센서가 보호될 듯 싶은데 어떻게 한걸까요?그리고 저렇게 하면 먼지 유입을 최소화 한다던지.. 어느 정도는 보호되는게 맞겠죠?
센서보다 셔터막을 더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수리비도 셔터막쪽이 훨 더 나올텐데 말이죠.
센서 먼지야 털어주면 그만이고, 손상된다 해도 센서가 아닌 센서 앞의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라 상대적으로 훨 저렴하고요.
카메라를 오랜만에 켰다 끄면 픽셀매핑때문에 셔터가 잠깐 내려갔다 올라오는데요.
올라오기전에 배터리를 빼면 저렇게 되요. 아니면 장노출노이즈제거 켜놓고 찍어도 저러고요.
어거지로 하시지 말고 바디캡 닫는 걸로..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태우는꼴이될듯..
저걸 왜 궂이 가리는지 이해가...
셔터막인데유...아마도...벌브셔터터럼 롱셔터 눌러진 상태에서 전원안끄고 바로 렌즈를 뺴신듯한데..이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요
모두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방법이니 행여라도 시도하지 말아야겠네요.
센서 보호할려고 셔터를 내려놓는 방법....ㅡ,.ㅡ;;;;
센서보호용 셔터막 개발 해라~~!
샷다 내리더라도 어차피 렌즈와 셔터 사이에 먼지가 들어가고
그상태로 셔터 열리면 센서에 먼지 붙는건 마찬가지죠
올림푸스처럼 강력한 먼지털이를 달아 주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긴 합니다 ㅎ
이런 말쓰기도 뭐하지만
바디 떨구면 차라리 내가 너머지는게 났다 싶더라구요
아이고 카메라님..
부모님 감기보다 더 걱정이되니
이런 불쌍놈이 어딨을까나!
사진 찍으면서 센서 손상받을 일은 진짜 손에 꼽을거애요. 근데 셔터막은 언제나 조심해야한다는ㅜㅜm3 셔터막이 좀 약한가 보더라구요. 저도 만 컷 정도 썼다가 셔터막 갈려서 교체받았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