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화장실 칸안에다 이런걸 써놨네요..ㄷㄷ
진심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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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 화장실에 쓰여진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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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전단지들ㅋㅋ
첫번째 항문청결 세정제ㅋㅋ
두번째 비아그라ㅋㅋ
왠지...어울리네ㅋ
뭐가 청렴하고 뭐가 진실하며 뭐가 탈탈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온다는거지??
눈이없고 귀가없나? 아니면 뇌가 없나...?
뇌내망상도 정도껏 ㅡㅡ
박근혜 지키기 전에 맞춤법부터 지키자
지키자 지키자 지키자
지키자가 아니라 지지자 아닐까요?
(횃불에)지지자 (횃불에)지지자
염병하네^^
저는 시어머니가 저런 말 하시는데 ㅎㅎㅎ
하나 다른건..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깨끗한건 이명박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옷이야 맨날 바꿔입었으니까 털어도 먼지는 안나오겠지.. 범죄사실만 나올뿐
저거 날짜랑 시간 바꿔보세욬ㅋㅋ
근데 저렇게 쓰면서 박ㄹ혜라고 칭하고
지키자 지키자 지지자...??
아마 ㅅㅓ울숲역 남자화장실 ㅋㅋㅋ 직접목격했음돠
태국기의 압박
슬픈건 저분들도 뇌가없고 눈이 없는게 아니라
정보를 받는 소스가 한정되어 있어서
보이는게 그뿐이니 진실인줄 아시는거에요ㅠㅠ
일어난다도 아니도 이러난다
여기서 생각나는 이경규씨의 명언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다"
머리가 비어서 아무것도 나올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