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내용 보면 영화 보는 내내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끝끝내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까지 떠들어서 그랬다고 나온다
꼬ㅡ부기2019/05/01 17:53
"보는 내 내 떠든 "
A씨의 기분이 망가져버린 장소는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을 위해 찾았던 영화관이었다.
그의 옆자리에 앉았던 '수다 커플'이 바로 범인이었다. 이 커플은 영화 시작 전부터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하더니 상영 내내 쉴 새 없이 대화를 지속했다.
슬픈 장면에서 "어머 애틋해", "콧대 날카로운 것 보소" 등의 분위기 깨는 대화로 A씨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하는 건 기본이었다.
어느 장면이고 가릴 것 없이 수다를 이어갔고, 결국 참다 못한 A씨는 부드러운 어조로 해당 커플에게 주의를 줬다.
잠시 조용해지는 듯싶다가 이내 커플은 다시 그들만의 '토크 콘서트(?)'를 이어갔다.
버블제이2019/05/01 17:36
난 아직까진 영화관에 민폐짓하는 사람은 못봣는데
ThestorySone2019/05/01 17:39
부모님하고 같이온 초6에서 중1정도 애들도 영화 시작하니 조용히 보던데
익명-zM5MTI02019/05/01 17:41
팩트-저럼 폭력죄로 고소당한다
앱부심2019/05/01 17:42
마음은 이해한다만 좀 과잉반응인듯
😈헬라♥화사😈2019/05/01 17:45
세탁비가 더 나오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포상회2019/05/01 17:47
니가 내기분 잡쳤으니 너도 기분 좇같으라고 돈낸거지 뭐 ㅋㅋㅋㅋㅋ
IOPE2019/05/01 17:47
하지만 아이맥스라면 어떨까
뭐 임마?2019/05/01 17:53
극장 매너없는 새1끼들 너무 많더랔ㅋㅋㅋㅋㅋ
앤드게임 두번 봤는대 두번 다 사방에서 폰 꺼내들고
전화하고 카턱 보내는 새1끼들이 2자리수가 나옴ㅋㅋ
논리왕
씻으러 모텔가겠네 졌다
뭐라는거야 대표 데이트 코스인데
저 커플이 비잉신인거자
유하다 추게이야
똘똘한 친구로군
논리왕
똘똘한 친구로군
합당하다
커플년들은 영화관 못오게 해야된다
세상에 도움이 안됨
발정난 벼룩같은 년놈들
뭐라는거야 대표 데이트 코스인데
저 커플이 비잉신인거자
유하다 추게이야
여러분 모솔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남자끼리라도 하십시오.
커플에게 살의를 불태우지 마십시오 유게이쿤
남자라고 유게이를 받아줄 거 같냐? 답은 유게이끼리다.
꼬추큰 남친괌
불쌍한 유게이 같으니....ㅉㅉ
이건 좀 찐같음
에바인데숭
헛소리하지말고 정신이나 차려
사실 데이트로 영화관이 개쩜. 같이 체험한 공통된 이야깃거리라 생기거든.
니들다 커플이지?
다 죽어 이 커플들아
이렇게 사니까 이성에 대한증오만 쌓이고
평생 연애못하는거지 ㅅ발 진짜 ㅋㅋㅋㅋ
한심한새끼..
아 싫어요 가요 좀
그만 울고 저기 앉아서 좀 쉬고 있어봐
일상생활처럼 조용히 찌그러져 사시면 되요.
커플들이 이 세상을 망쳐놧다
다 없어져버려!!!!!!
그 커플들이 결혼후 섹♡해서 나온새끼가 뭐라는거야 이 머저리는
난 웃겼는데 ㅋㅋ
와;; 진짜 너무 추한데;;
내 눈에서 눈물이 나네
헉... 그렇구나
난 부모님을 욕한거엿어...
1절만 해라 뇌절하지말고
와 ㅋㅋㅋ 번식도태종자 논리
찐해서 짠하다
인정한다
씻으러 모텔가겠네 졌다
으아니 !!
호에에에
큿소오오오오오오!
위기를 기회로
이게 나라냐
씻으러 간 커플들 전부 임신하게 해주세요
앗..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펄 끓는 커피 안 부은거만 해도 감사히 여기시오.
이제 남친충이 옆에 여친있다고 가오부림
맞고서 합의금파티하면 되겠네
물 붓는거도 폭행으로 인정됨
쌍방임
외국에선 유혈사태 일어낫는데 음료수고 끝난거면 우리나라는 참 착한거같아
인싸 : 이러니까 니네가 솔로인거야 ㅋㅋㅋ
영화관 민폐가 인싸?
민폐 부리는게 인싸면 인싸 안하고 말지
노래따라부르던 러브라이버 의문의 인싸행
조용히 해달라고 말을 걸지 ㅋㅋ
ㄹㅇ 음료수 들이붓는거는 중2병이나 드라마를 많이본거같은데
그러는 순간 내가 다른사람 영화를망치는 민폐가 될수있음..
기사 전문 내용 보면 영화 보는 내내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끝끝내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까지 떠들어서 그랬다고 나온다
"보는 내 내 떠든 "
A씨의 기분이 망가져버린 장소는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을 위해 찾았던 영화관이었다.
그의 옆자리에 앉았던 '수다 커플'이 바로 범인이었다. 이 커플은 영화 시작 전부터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하더니 상영 내내 쉴 새 없이 대화를 지속했다.
슬픈 장면에서 "어머 애틋해", "콧대 날카로운 것 보소" 등의 분위기 깨는 대화로 A씨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하는 건 기본이었다.
어느 장면이고 가릴 것 없이 수다를 이어갔고, 결국 참다 못한 A씨는 부드러운 어조로 해당 커플에게 주의를 줬다.
잠시 조용해지는 듯싶다가 이내 커플은 다시 그들만의 '토크 콘서트(?)'를 이어갔다.
난 아직까진 영화관에 민폐짓하는 사람은 못봣는데
부모님하고 같이온 초6에서 중1정도 애들도 영화 시작하니 조용히 보던데
팩트-저럼 폭력죄로 고소당한다
마음은 이해한다만 좀 과잉반응인듯
세탁비가 더 나오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내기분 잡쳤으니 너도 기분 좇같으라고 돈낸거지 뭐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이맥스라면 어떨까
극장 매너없는 새1끼들 너무 많더랔ㅋㅋㅋㅋㅋ
앤드게임 두번 봤는대 두번 다 사방에서 폰 꺼내들고
전화하고 카턱 보내는 새1끼들이 2자리수가 나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