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앵간하게 가능한거여야하는데
존나 이건 내가 아무리해도 불가능하다싶은거 부탁하는게있음
Love_Yui2019/05/01 15:55
알면서도 가는거지 뭐
솔직히 10달동안 힘든데 그정도도 못해주겠냐
altrise2019/05/01 15:56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가 내 애를 배고 있는데 핑계 좀 댈수있지.
핑계면 어떻고 사실이면 어떻겠어.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까.
Chloe von2019/05/01 15:56
임신할때는 먹고싶은게 있으면 고마울정도로 입맛이 없대
사람마다 틀리긴한데 먹고싶은게 갑자기 떠오르면 예전같으면 먹으러갔지만 임신했으니까
몸이 많이 무거워졌으니까 못가는경우도있쥐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걸꺼야 아님말구
마르크라파엘2019/05/01 15:57
정답이다 연금술사!
흐아앙갱장해여!2019/05/01 15:57
우리애가 먹고싶다는거 자체는 그냥 하는 소리지. 근데 임신하면 애때문에 식욕이 느니까.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니제
altrise2019/05/01 15:58
생각해보면 임신한 와이프만큼 치트키같은 존재가 없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와이프+내 애를 갖고 있음+그것때문에 와이프 힘들어함.
마르크라파엘2019/05/01 15:58
있음
가령 한겨울에 신선한 털복숭아 먹고 싶다던가...
마르크라파엘2019/05/01 15:59
보통 치트키가 아님
스타로 치면 미션완료 치트키.
루리웹-28133685312019/05/01 16:00
다 틀린말은 아니지...
여자들도 스스로 먹고 싶은거 이야기하는건데 입덧때문에 안받으면 결국 애가 거절하는셈이니깐...
결론은 여자가 음식 고르고 뱃속의 아기가 먹을지 말지정하는거겠지
ανθη-επτά2019/05/01 16:00
보통 사람이 뭔가 먹는게 땡긴다는건 습관적으로 먹을 시간되서 땡기는게 아닌이상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서 신호주는 케이스가 많음
임신하면 태아에게 줄 영양소가 필요하기때문에 입맛이 바뀌거나 갑자기 뭐가 먹고싶거나 한것도 어느정도 있거든
그래서 우리애가 뭐 먹고싶다하는게 영 틀린말도 아녀
용경2019/05/01 16:05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주셨던 퀘스트 : 학창시절 자주 갔었던 분식집의 떡볶이. 단, 그 가게는 외갓집 근처에 있고... 퀘스트 해금 시점이 새벽. 가불기라 어느 정도 정상참작 되긴 했어도 아직까지 농담조로나마 딜 들어옴.
어둠의선혈2019/05/01 16:15
난 내가 사준다해도 괜찮다 하던데 ㅋ
호라이산 카구야2019/05/01 15:52
그래도 먹어주니 다행이네
모리야스와코2019/05/01 15:52
자기보다 열살은 더 어린 애 상대로 임신시켰는데 저정도 책임은 져야지
호바밧2019/05/01 15:55
ㅗㅜㅑ
루리웹-21838133702019/05/01 16:03
안의 사람은...어떻지?
유비부비부비너스2019/05/01 16:09
성우는 우즈키 성우분이 세살인가 많음
리얼핏2019/05/01 15:52
저때 안사오면 20년 넘게 갈굼받음
삶아먹힌 치킨2019/05/01 15:54
평생이겠지
Hermit2019/05/01 16:02
20년이면 다행인거고
톈곰2019/05/01 15:53
우리 애가 먹고싶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제로・무라사메2019/05/01 15:53
저정도면 와이프가 천사다
루리웹-98393578832019/05/01 15:53
사오면 필요없어 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Mr S2019/05/01 15:53
사실 저렇게 사다주면 안먹음
근데 안사다주면 평생 맘속에 남음
저땐 호르몬때문에 사소한것도 크게 남음
딸기먹고싶다고 그러면 딸기만 사가지말고 딸기 아이스크림,딸기크림빵,딸기맛우유 등등 세트로 사가는게 좋음
만덕언덕유비빠2019/05/01 15:54
나는 폐점시간 직전의 소미돈까스에 파는 매운돈가스엿지 ㅜ 해운대까지 오지게 차 밟고 가서 겨우 사서 갖다바쳤는데 4조각 먹고 냄기더라 샹 ㅜ
에일리사탕츄릅2019/05/01 15:54
어머니께 물어보니 아버지가 그 때만큼은 최고로 잘 해줘서 그거 가지고 구박은 안 하시더라
루리웹-22948171462019/05/01 15:56
우즈키면 해줘야지
엔드게임2019/05/01 15:58
ㄷㄷ
포인트 겟터2019/05/01 15:58
뜬금없이 나도 회덮밥 먹고 싶어진다
ms02_s2019/05/01 15:59
우즈키면 저승까지도 다녀온다
루리웹-80536849862019/05/01 16:02
난 새벽에 여동생이 저렇게 깨워서는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하던데...
버블제이2019/05/01 16:04
???
에르가2019/05/01 16:05
여동생이 몇살 차이냐에 따라서 결과가 틀릴듯
김 스뎅2019/05/01 16:07
너...HOXY...?
내닉2019/05/01 16:06
아는 형이 장소 초월정도는 애교라고..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먹던 불량식품이나 어릴때 고향 시장에서 팔던 갓나온 오징어순대같이 시공간 초월케이스나오면 난감하다고..
제이다이트2019/05/01 16:07
라디오에서 모 할아버지 사연이 아내가 50년전 임신할때 붕어빵 먹고싶다던데 본인이 귀찮아서 안사줬다고 아직도 툭하면 그걸로 갈굼당한다던데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와서 사간건가. 타케P쩌네
저때 못먹으면 ㄹㅇ 한으로 남아서 평생 갈굼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저럴 때 아니면 간절하게 뭐 먹고싶다는 것도 없어서 사줄 수 있음 사주는게 맞다
경험담임.
자기보다 열살은 더 어린 애 상대로 임신시켰는데 저정도 책임은 져야지
갈굼 당하고 있음?
한번에 먹어주면 다행이라며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와서 사간건가. 타케P쩌네
우즈키가 아내인데 나라 하나쯤은
괜히 프로듀서를 하는게아님
한번에 먹어주면 다행이라며
저때 못먹으면 ㄹㅇ 한으로 남아서 평생 갈굼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저럴 때 아니면 간절하게 뭐 먹고싶다는 것도 없어서 사줄 수 있음 사주는게 맞다
경험담임.
갈굼 당하고 있음?
갈굼이 경험담임?
ㅜㅜㅜ
경험담(공포)
갈굼 당하고 있나보네 ㅜㅜ
근데 어디서 본기억이 드는데 여자들이 임신하고 늦은밤이나 새벽에 뭐 우리애가 뭐 먹고싶다고 하는거 순전히 뻥이라고 하던데 그냥 임신을 핑계로 그냥 먹는거라더라던데 진짜임?
아조씨 힘내요
식욕 자체가 엄청 는대. 임신성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있고
저거 진짜 한 맺히는 거 오래감. 어머니가 아직까지 기억하고 계시거든.
설마...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완전 뻥은 아니겠지.
ㅠㅠㅠㅠㅠㅠ
아내에게 통장이 잡혀있다면 덧글에 세로드립을 쳐주세요
근데 진짜 앵간하게 가능한거여야하는데
존나 이건 내가 아무리해도 불가능하다싶은거 부탁하는게있음
알면서도 가는거지 뭐
솔직히 10달동안 힘든데 그정도도 못해주겠냐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여자가 내 애를 배고 있는데 핑계 좀 댈수있지.
핑계면 어떻고 사실이면 어떻겠어.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까.
임신할때는 먹고싶은게 있으면 고마울정도로 입맛이 없대
사람마다 틀리긴한데 먹고싶은게 갑자기 떠오르면 예전같으면 먹으러갔지만 임신했으니까
몸이 많이 무거워졌으니까 못가는경우도있쥐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걸꺼야 아님말구
정답이다 연금술사!
우리애가 먹고싶다는거 자체는 그냥 하는 소리지. 근데 임신하면 애때문에 식욕이 느니까.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니제
생각해보면 임신한 와이프만큼 치트키같은 존재가 없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와이프+내 애를 갖고 있음+그것때문에 와이프 힘들어함.
있음
가령 한겨울에 신선한 털복숭아 먹고 싶다던가...
보통 치트키가 아님
스타로 치면 미션완료 치트키.
다 틀린말은 아니지...
여자들도 스스로 먹고 싶은거 이야기하는건데 입덧때문에 안받으면 결국 애가 거절하는셈이니깐...
결론은 여자가 음식 고르고 뱃속의 아기가 먹을지 말지정하는거겠지
보통 사람이 뭔가 먹는게 땡긴다는건 습관적으로 먹을 시간되서 땡기는게 아닌이상
몸에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서 신호주는 케이스가 많음
임신하면 태아에게 줄 영양소가 필요하기때문에 입맛이 바뀌거나 갑자기 뭐가 먹고싶거나 한것도 어느정도 있거든
그래서 우리애가 뭐 먹고싶다하는게 영 틀린말도 아녀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주셨던 퀘스트 : 학창시절 자주 갔었던 분식집의 떡볶이. 단, 그 가게는 외갓집 근처에 있고... 퀘스트 해금 시점이 새벽. 가불기라 어느 정도 정상참작 되긴 했어도 아직까지 농담조로나마 딜 들어옴.
난 내가 사준다해도 괜찮다 하던데 ㅋ
그래도 먹어주니 다행이네
자기보다 열살은 더 어린 애 상대로 임신시켰는데 저정도 책임은 져야지
ㅗㅜㅑ
안의 사람은...어떻지?
성우는 우즈키 성우분이 세살인가 많음
저때 안사오면 20년 넘게 갈굼받음
평생이겠지
20년이면 다행인거고
우리 애가 먹고싶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저정도면 와이프가 천사다
사오면 필요없어 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사실 저렇게 사다주면 안먹음
근데 안사다주면 평생 맘속에 남음
저땐 호르몬때문에 사소한것도 크게 남음
딸기먹고싶다고 그러면 딸기만 사가지말고 딸기 아이스크림,딸기크림빵,딸기맛우유 등등 세트로 사가는게 좋음
나는 폐점시간 직전의 소미돈까스에 파는 매운돈가스엿지 ㅜ 해운대까지 오지게 차 밟고 가서 겨우 사서 갖다바쳤는데 4조각 먹고 냄기더라 샹 ㅜ
어머니께 물어보니 아버지가 그 때만큼은 최고로 잘 해줘서 그거 가지고 구박은 안 하시더라
우즈키면 해줘야지
ㄷㄷ
뜬금없이 나도 회덮밥 먹고 싶어진다
우즈키면 저승까지도 다녀온다
난 새벽에 여동생이 저렇게 깨워서는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하던데...
???
여동생이 몇살 차이냐에 따라서 결과가 틀릴듯
너...HOXY...?
아는 형이 장소 초월정도는 애교라고..
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먹던 불량식품이나 어릴때 고향 시장에서 팔던 갓나온 오징어순대같이 시공간 초월케이스나오면 난감하다고..
라디오에서 모 할아버지 사연이 아내가 50년전 임신할때 붕어빵 먹고싶다던데 본인이 귀찮아서 안사줬다고 아직도 툭하면 그걸로 갈굼당한다던데
죽을 때까지 간다...때 오면 다 해줘라...
꼭 새벽에도 먹을거 사줘야 원한이 오래 안가는 구나...
근데 임산부가 회 날것 같은거 먹어도 되나??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먹어도 되느냐를 떠나서 일단 사오기만 해도 중박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