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수가 신입생들에 "부모 직업·직장·직급 써내라" 논란
https://news.v.daum.net/v/20190501080113776?f=p
A교수는 신입생들이 필수로 듣는 학과별 '신입생 세미나' 수업 첫 시간에 이런 내용의 신상정보를 적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중간고사가 끝나고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A교수는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해당 항목들은 쓰고 싶지 않으면 안 써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며 "무조건 써야 한다는 의도는 아니었다"
고 해명했다.
A교수는 "가정환경에 관한 내용은 장학금 지원 학생을 선정할 때 고려하려고 물어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 A교수의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수업 시간에 그런 안내를 전혀 받은 적 없다"며 "학과 규모가 작아
교수님께 불이익을 받을까 봐 문제를 제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이 대학 교무처 관계자는 "A교수의 수업 방침에 규정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부적절하다고 느낀다면 시정을 요구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놈의 촌동네 핵교에서도 지난 세기에도 안하던 건데
쎄울 소재 대핵교는 복고 주기가 빠른가봄.
https://cohabe.com/sisa/10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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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울이었군효...전...또 박사님이....
반드시 기재요 = 쓰지않아도 괜찮다
???????
글도 못읽는 놈이 교수...ㄷㄷ
아직도 이런 짓을 하나요...ㅡㅡ;;
진짜 황당하네... 그것도 대학교수가...
대학교에서??
대가리에 든 게 교수라는 권위뿐인 경우가 허다하다.
대학에서 저게 왜 필요하지?
이상한 교수네요.
반드시 기재 요 라면서 ㅋㅋㅋ
저런 인간을 보면 교육자라기보다 그저 직업의 하나일 뿐이라 생각이 듭니다.
※ 지난 세기에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