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손가락 안튕겨도 이길수 있을꺼 같았어요.
여차하면 손가락 튕기려고 아이언맨 슈트에 몰래 장갑 만들어 노은거 같고...
이미 희생 하려고 한거 같아요.
타노스 스칼렛 위치한테도 제압당해서 바둥바둥하다가 포격으로 풀려나고
파워스톤 없으면 캡마한테 dil도 안들어 가던데...
콘트롤만 잘했으면 타노스 뚝빼기 깰수 있었을꺼 같아요.
https://cohabe.com/sisa/102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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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까딱 잘못해서 뺏기면 또 반날라가요 ㅋㅋㅋㅋ
이번엔 전부
아그러네요 ㅋㅋ 이번에는 다 부신다했죵
튕긴게 닥터가 본 유일한 한가지라
실상 캡마 혼자도 될거 같은데, 그냥 은퇴시킬 캐릭터 은퇴시키고 하려고 스토리가 그리 된거같아요.
이미 타임 스톤으로 목숨 한번 빚지고 다시 기회가 왔을때
자신을 희생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는 컨셉이죠.
닥터가 가르쳐 주기도 했고..그 한번이 지금이라고. 그래서 당신을 살려 놓은거라고. 닥터가 손가락을 올린건 그런 의미의 한번을 알려 준거라는.
손가락 튕기면 타노스 부하들 한방에 정리 되는건 덤
닥스가 본 14,000,605중에 이기는 경우가 딱 1개랬으니 토니가 핑거스냅안했으면
결국 졌을겁니다.ㄷㄷㄷ
오 그러네요 ~ 딴거다 무시해도 닥스랑 눈 마주치고 그래 그거야 싸인 받고 진행 ..... ㄷㄷㄷㄷ
루소형제가 제일 머리 잘 쓴 부분이라고 생각함여.
"~~~ 이렇게 하면 좀 더 피해 없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모든 아이디어는 이거 하나로 다 반박가능.
닥터스트래인져가 다 봤죠 벌써 안팅기면 진다는걸
출연료 비싼 순서로
영화에서 제외 시킨듯 해요. 뒷 감당 안되니까..
계속 싸우면 이길순 있지만 다른 사상자가 많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으니 빨리 결판 냈을수도 ~ 타노스 부하들은 계속 싸우고 있으니 일반 영웅들은 많은 피해를 입겟죠 ... ;;
1400만분의 1이랬나?
이길 확률이 없진 않았죠
갑자기 궁금한게 타노스가 팅기면 반이날라가고 아이언맨이 팅기니 타노스 애들만 날라가는데 그건 어떤 생각으로 팅기냐에 따라 날릴수 있는 애들을 정할수 있나요?
본인의 의지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항..
원래 인피니티 스톤+건틀릿은 시전자의 의지를 반영하는 도구입니다.
반이니 전부니 이전에 그냥 그런 능력을 가진 스톤들이 '시전자의 의지'를 따라 작동하는거죠 ㅎㅎ
2014 가모라는 과연 날아갔을까요 안 날아갔을까요...
먼지 되는 장면도 안 나오고 살아남은 장면도 안 나왔다던데...
다음 가오겔에서 나올듯
마지막에 퀄이 찾을라고 지도 보기전에 사진 겁나 보다가 지도 보쥬
나오기 힘들걸요.
과거를 아무리 봐꿔도 현실반영이 안되는 세계관이라서
인피니티워 안보고 엔드게임 보신 듯..
그 핑거스냅이 없으면 못이겨요
닥터스트레인지가 본 단 한번의 이기는 엔딩이 그거였으니
애당초 아쉬운건 시간여행으로 확보한 스톤들을
왜 사라진 절반만 살렸냐는거죠.
한 번더 튕겨서 타노스 일당도 제거했음
영화가 30분만에 끝날것을
헐크의 핑거스냅으로 사람들이 돌아왔다는걸 아는 순간 생츄리어전함 폭격으로
기지 날라감 + 건틀렛 실종 + 헐크오른팔 아작
폭격당하기전까지 어벤져스들은 과거 타노스가 왔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까요.
아이어맨이 팅기지 않으면 실패해요..
이미 닥터가 1400만번 시뮬레이션 돌려봤어요...
관객입장에선느 아연맨이 팅기지 않아도 이길수도 잇을거 같지만
다른 무언가 때문에 패배했을겁니다.
이기는 경우는 오로지 하나뿐이죠..
아이언맨이 팅기는거...
"여차하면 손가락 튕기려고 아이언맨 슈트에 몰래 장갑 만들어 노은거 같고"
라기 보다는, 어벤져스3에서부터 아이언맨 슈트가 나노입자로 바뀌었죠 ㅎㅎ
토니가 만들었다가 타노스가 뺏어서 낀 그 건틀릿을 나노입자로 바꿔서 다시 자기 손으로 가져온거죠 ㅎㅎ
정확히는 건틀릿을 나노입자로 바꿔서 가져온게 아니라
타노스가 낀 건틀렛에서 인피니티스톤만을 이동시킨거라고 해야겠네요.
타노스가 핑거스냅하는데 푸슝 푸슝하고 작동을 안했으니까요.
아마 타이탄행성 전투때 타노스한테 인피니티건틀렛을 벗기기가 매우 힘들다는걸 알고
혹시라도 건틀렛이 타노스 손에 들어갔을때 언제든지 자기 팔에 스톤을 옮길수있게 미리
대비한거라고 생각됍니다.
장갑을 만들어놓은게 아니고.. 슈트가 나노입자라
바로바로 변형해서 사용이가능합니다
모함할 필요없이 확실한 한방.
아이언맨 장갑이 나노 기술 적용된거라 나노기술 이용해서 보석 이전시킨거죠
닥터스트레인지가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이유가 이겁니다.
잃을게 많은 토니스타크가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할수있을지 확신이 없었던거죠.
그래서 닥터가 손가를을 들어 단 한번의 승리할수 있는 기회라고 사인을주고 아이언맨은 그 사인을 눈치채고 결단을 한거죠.
초반엔 완다가 이기는 것 같아도, 계속 싸우면 질 것 같던데요.
타노스 포스가 이번에 그랬어요.
상대가 누구든 초반엔 맞고 그래도 결국은 반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