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혼영하러갔는데 옆에도 혼영 온
여자분이 있었음.
신나게 팝콘먹으면서 몰입하면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옆에 여자가 뒤를 쳐다보더니
뭐하시는거에요?! 하면서 짜증내길래 보니까
뒤에 여자가 맨발로 앞자리에 두 다리를
떡하니 의ja위에 올려놓고 보고있더군요.
와.. 살다가 이런 미친년은 처음봤네요.
앞에여자가 짜증내도 신경도안쓰고 계속 처보길래
옆에서 제가 두 다리를 손으로 확 밀쳐냈습니다.
저도 영화보다 중간에 그래가지고
갑자기 집중이 확 깨져버려서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뒤 쳐다보니까 사라지고 없어졌네요.
오른쪽 여자한테 고맙다는 인사는 받았는데
세상에 정신나간 사람들이 왜케 많은걸까요ㄷㄷ
https://cohabe.com/sisa/10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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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
아무대나 다 갖다붙이네
사람거의 없는시간대에 맨뒷좌석에서 담배피는 인간도 있었 ㄷ ㄷ
무개념들은 좀 사라졌으면..
전 오늘 보는데, 아이가 떠들면 제지를 시키지 걍 놔두더군요;
예전에 영화보는데 팔꿈치 양쪽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썅년이 신발벗고 양발을 올려 제 팔꿈치에 대고 보더군요 참다가 팔꿈치 들어 발등을 찍어버림
세상 무서움을 모르고 오냐오냐 자란 것들 많쥬
라이타로 지져버려야...
쌍년들이 극장이 발꼬랑내 자랑하는곳인줄암
무개념은 진짜 ㄷㄷ
근데 손으로 확 밀어버린건 잘하긴 했는데 남자였으면 못하셨을 듯
남자여도 했을걸요
다시는 안 그러게
엄지발가락을 스윽 빨아보시지
중국욕할거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에티켓이 아예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자유가 뭐든지 맘대로 해도되는건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포상에서는 업계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글 읽으면서 이거 상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 물론 이뻐야 되는거지만 ㅋㅋㅋㅋㅋㅋ
전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그럴때는 스태프 부르면 바로 시정됩니다.
아마 그런 비매너 관객은 퇴장조치 가능한거로 압니다.
흡연.음주.고성방가.앞좌석에 발얹기....
극장 4대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