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5차 권리당원 교육 중 마지막 아수라장

나이든 당원들은 안궁금한가? 자기들이 왜 막지?

당원교육 저도 참가했는데, 형식적입니다.
정당 민주주의의 운동이 필요하며, 지속되어야하며 공론화되어야합니다.
다음 일정에 심하게 타지고자 합니다.

찾아보니 김종인과 40인의 탈당설, 손학규계 탈당설 등이 이미 언론에서 노출된적 있네요.
제가 교육에서 바라던 것은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명, 당의 전반적인 정책 방향 등과 같은 현실적인 교육이었는데. 되돌아보니 치적홍보, 과거 회상 등의 교육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권리당원의 질의를 의도적으로 묵살시킨 것은 이종걸 의원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관계가 가볍지 않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진행자가 이 의미를 인지하고 겉으로는 "정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으로 마무리 지은것 같고, 단상에서도 굉장히 난감한 표정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웃기네요. 정치 집단인 "당"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정치적인 내용이므로 답변이 곤란하다." 이걸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진행자가 누구였나요.
1차 교육때는 국회 탄핵 전이였으나 지금 글과 같은 분위기는 전혀 아니였거든요.

지들도 하기 싫을듯.
권리당원없이 야권성향 지역구 의원들은 단수공천되도록 지도부꾸리면서 옛날식으로 하는게  좋겠죠.
나만 이기면 되는 인간들이니까요.
그러니 당원 끌어들인 문재인을 이를 바득바득 갈겁니다.

이론..사실이라면 글쓴이  말처럼 정말 부질없을 정도로 핵심만 비켜간... 수개표 검사 안건 및 당내 정치세력의 명단 등... 주요한 사안들을 일축만 하다니... 당원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매우 클 것 같음.  다들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내고 간 것인데.. 특히 지지자들 애정이라는 자산을 싸게 취급했다면..에휴.

애시당초 당무거부하던 이종걸이 당원 교육한다는게 난센스..

어쩔 수 없겠죠. 지역구 의원이니까요. 논란이 없는 선에서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다수의 정치인은 결국 얼굴 알리기에 치우칠수밖에 없을거에요. 인지도가 결국 당선과 가까워지게 만들어주니까요.

김종인...안나간다고 기사떴던데요. 반기문이 고꾸라지 빅텐트도 무너지고. 정말 진상들입니다

저 꼴이니 박ㄹ혜가 저렇게 기고만장하지...

이번 선거  끝나고 기필코 '당원소환제' 만들어야 합니다
'대의원 몇명, 지역위원장 몇명의 동의를 얻어 발의'할 수 있는 정도로요
저놈들이 깽판치는걸 막을 방법이 없어요

민주당에서 당원이란?
표 필요할 땐 거수기
돈 필요할 땐 저금통
경선에선 호구
공청회에선 들러리
그렇게 형식적으로 마련한 자리에서도 역시나
'호구'로 당한 거네요

당원의 권리 가뭐있죠  당원을 설마 돈만 같다 바치는 노예로 보나

수개표가 아니란 건가요?????????????????????????????????????????????????????????
대선 져도 할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