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 교육에 잘못된 점은
왜 북한은 김정일이 세웠고
남한은 왜 박정희가 이끌었다고 이야기하나
최소한 독재자 놈들이 개같아도 민중이 이끌어왔고
개같은 놈들 끌어내릴때도 민중이 해왔는데
산업화도 민중들이 노력 해왔고
민주화도 민중들이 해왔다.
왜 그따구로 이야기 하나"
"왜 내세금으로 특정인(박정희,이승만) 교과서를 만들어야 하나"
흠 오늘 외부자들 핵심이네요.
아 그대로 인용한거는 아니고 좀 많이 과장했습니다.
민중의 역사! 가슴뛰네요.
우리도 훗날 촛불로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정치가 엘리트 계급 모두 얹혀가는 주제에 특권의식까지 쩜
엘리트라는 말도 웃김
지들만큼 배우고 지들만큼 전문가인 사람들이 수백배 포함된 단위가 국민임
1948년이 대한민국건립이면 그전 대한민국독립이 쓰여진 글를 남기고 목숨을 바친 열사들은 뭐냐 따질때 진중권 으악 !!
이글퍼가도 될까요?
국사공부 하면서 전 제일 설레는 부분이 선사시대랑 민주주의 역사에요.
신라 귀족 ㄴ들...
고려 권문세족 ㅅㄲ들......
조선 세도가문 ㄴ들...
친일파 ㄱㅅㄲ들....
계속 잘하는 가 하면 윗ㄷㄱㄹㄴ들이 고구마를 처먹여서 책덮고 싶을 때
발췌개헌 사사오입 유신헌법 호헌조치 이딴 것들로 다시 나라 말아먹을 것들 나올 때마다....
4.19, 5.18, 6월 항쟁
수많은 피와 눈물로 만들어진 지금의 대한민국
그 역사를 끝으로 태어난 이 좋은 세상의 나
그런데 끝이 아니였네요. 이 좋은 세상이 아니었어요. 예전의 전 지금의 대한민국이 완성된 나라라 생각했어요. 지금도 역사는 투쟁하고 민중은 살기 위해 싸우네요. 역사를 만드는 건 민중입니다. 우리예요.
저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시청 했구요. 진중권 교수의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젼여옥 안영환이 자꾸만 우리나라의 어두운면만 담은 현 근현대사 교과서는 좌편향이라며 계속 논점 흐려싸는데
그럼 지도자의 "없는 공"을 굳이 만들어서 50: 50으로 만들어 실으라는 건가요
진실은 일본의 식민지를 걸쳐 해방후에는 자기재산 재태크 비리 친일 등으로 짬뽕되있는 독재자들이 권력을 잡았어도
국민들이 끊임없이 저항해서 그나마 끌고 온거 아닌가요
근데 이걸 가지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새끼들 공도 많이 다뤄주지 않느다고 투정한다는 자체가 졸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쟀거나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네여 ㅎ 진중권 교수님이 진짜 핵심만 콕 짚어 말 잘하시더라구요.
내가 낸 당비가 메갈 빠는 데에 들어갔을 때도 빡쳤지. 남근다발 진메갈씨.
내부자들 딱 2회 초중반 까지만 보고 안봤음. 정봉주가 아무리 깔때기 꽂으며 유머를 추가시켜도 어쩔수 없는 당파에서 본능적일수 밖에 없던 전여오크와 안형환 때문에 보기 싫어짐. 특히 과거에 본인은 정말 어쩔수 없었단 듯이 얘기하는 전어크 보서 뻔뻔하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