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는데 글에 대한 설명을 잘못 이해하신분들이 많아 사진과 함께 글을 다시 올립니다.
700세대 아파트이며 장애인주차석은 30여곳 정도 됩니다.
밤이 되면 모든 주차장은 만석이 되고 장애인석도 만석이 되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이 임의로 특정 중증장애인 1명만을 위한 지정석을 만들었습니다.
관리소장과 주민대표들의 회의를 통해서 저런 자리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모든 장애인분들께 합의를 구하지도 않았고,
합의를 구했다고 할지라고 장애인석에 적재물을 놓아두는것은 엄연히 불법이라 생각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관리소장을 통해 시정을 요구하였고 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양보해달라며 계속해서 지정석을 유지할것이라는 답변을 해왔습니다.
저는 사실 신고를 통해서라도 바로 잡고 싶은데 자게이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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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을 위한거라는데 괜찮은거 같은데요
3급이상부터 중증장애인으로 통상분류하는데 저런 원칙이라면 아파트의 모든 중증장애인들께 지정석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3급이상부터라지만 진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몇 안되니 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안지키면 저럴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저렇게라도 해서 된다면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장애인 지정석에 일반인이 차를 대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그렇게 잘 지킨다면, 장애인분이 대신다면 아무런 상관도 없는거잖아요
거동이 불편한 모든 장애인이 주차할수 있어야하는데 특정 장애인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많은 장애인들에게 불편이 돌아갈수 있을거란 생각때문입니다.
그 장애인분들이 불편하다고 가족분들이나 주민분들이 나와서 항의하시던가요?
주민회의를 통해서 나오고 결정된 사항을
본인이 그냥 지금 불편하셔서 그런거같으신 느낌이 매우 강하하네요
장애인 분들 한분한분 찾아서 불편한지 여쭈어보세요
그리고 저런거 나온거보면 정말 중증장에인분이 계신걸 아니까 아파트에서 회의에서 배려해 주려고 만든거구나...라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정말 중증이라면 그럴수 있다 봅니다. . .
헌데 정말 다른 장애인들과 별 차이 없는데 특혜를 누리고 있는 거라면 바로 잡아야 겠지요 .. ..
중증장애인이라면 배려를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장애도 등급이 있거든요.
3급이상부터 중증장애인으로 통상분류하는데 저런 원칙이라면 아파트의 모든 중증장애인들께 지정석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제 동생도 장애등급 3급입니다. 지금은 아마 1급일거에요.
거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중증 장애인 분류하는것도 기준이 다 다릅니다. . .
보호자나 생활환경 , 이동반경 다 따집니다.
근데 1급이든 2급이든 3급이든 거동 , 이동이 힘든 장애를 가진 분이면 이용에 문제가 없을것이다 사료되는데요.
어느정도의 장애인인지는 알아보셨나요?
장애2급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로 몸이 불편한지 직접 한번 보세요.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중증 장애인이면 그분을 위해서 양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양보에의해서 이뤄져야 하기에 다른장애인분들 동의도 얻어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으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인간들때문에 법이 약간 바뀐걸로 아는데요
글쓰신분도 그런우려때문에 이글 올렸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특정장애인이 배려는 받는만큼 다른장애인에게 불편이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저 자리를 꼭 이용해야만 하는 장애인분이나 보호자분의 이야기는 들어보셨나요?
거동에 불편함 없는 장애인을 위한 자리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위치를 보니 바로 출입구 , 엘리베이터 타는쪽이네요. 구석
휠체어끌고다니는분이 이용하실수도 있겠죠
다른 장애인분들이 불편해하시고 시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앞에 나서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그냥 내고 볼때 이상한거 아냐? 정도라면 잠시 더 지켜봐도 좋을듯 하네요.
네 아직 제가 볼때 잘못된거 아냐?의 수준입니다. 그러나 저런 원칙으로 지정석을 배려해주다 보면 대단지 아파트내에서 모든 장애인을 만족시켜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내고 볼때 -> 내가 볼때
주민대표회의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라면 뭔가 의견이 나왔으니까 저렇게 된 거겠지요.
이미 말했던 것처럼 다른 장애인분들이 불편해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굳이 내가 지금 나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2급 장애인이면 양보해 주는것도 좋을거 같긴하네요.
님이 걍 보기 불편해서 그러신가요?
주민대표회의를 통해 특정장애인을 위한 배려의 의미로 세워놓은 것이라면 그정돈 인정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임.
장애인 주차구역에 적재의 부분도 장애인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를 막고자 함에 그 취지가 있다고 할것이고 위의 사례는 장애인 주차를 막는것이 아니라 특정 중증자애인에 대한 안내의 표시라고 볼 소지도 있다고 보여지므로...
특정 입주민의 이기로 인한 행위가 아니라 입주민 대표의 회의결과이므로,
해당 행위에 반대하신다면 대표에게 건의해서 안건 상정하시어 입주민의 의사를 물어보시는걸로 진행하시는것이 좋을듯.
우리아파트라인에도 휠체어타시는 분은 저런 공간아니면..타고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해할수 있는 내용같은데요..
앵무새같은 답변만 하시지 마시구요
중증장애인이면 저정도는 배려하셔도 되지않을까싶네요.
뭐이리 빡빡하게 사나요?
님이 저기에 주차할 장애인이라면 뭐..가능하시겠지만...아무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님의 개인적인 오기 아닐까요?
같은 장애인분들은 불편함을 알기에 대부분 승인해줄것 같네요 ㄷㄷㄷ
글쓰는 내용이나 , 댓글에 계속 똑같은 말만 하는걸로 봐서
지금은 그냥 보기 불편하고 기분 안좋아서 주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바로 뒤가 승강기탈 수 있는 구조이고 중증장애인 정도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고
그리고 주민대표와 소장과 협의를 통해 만든 것이라면 그냥 받아들이면 될 거 같습니다.
이의 제기해봐야 힘들 거 같구요...
다른 장애인들이 불만이 없다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근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그렇게 잘 지킨다면, 장애인분이 대신다면 아무런 상관도 없는거잖아요 -(2)
==============================
더욱이 확인된(?) 2급 장애인이라는데, 왠 진상을 부리시는지...
그게 그렇게 불편하고 아니꼬우신건가요?
확인된, 1~2급 장애인이 10명이면 10자리에 지정석 만들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장애인 가족으로 차량 뽑고
실제 사용은 비장애인 가족이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행장애인이 직접 차량 운전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
장애인들끼리 장애인 지정석에 주차를 못해서 서로 고통을 받는 경우라면 모를까,
저걸 왜 신고한다는건지 ...
보행장애가 없는 분들이 딱지 붙이고
장애인 지정석을 사용하는 경우를
녹화해서 신고하시는건 어떨까요?
본인이 특별히 불편한건 없는데 왜 신고까지 하려고 하는지,
본문에 적은 내용 외에 밝히지 않은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장애인주차석에 일반인이 주차하는것도 저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신고합니다.
제가 불편하고 저에게 손해가 되어야만 신고하는건가요?
결론은 저도 신고를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논리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2급 장애인이면 양보해 주는것도 좋을거 같긴하네요.(2)
회의를 통해서 그랬다고 하는걸.. 주민 대표한태 따지세유.. 관리소장님 피곤하시겠네..
스스로 피곤하게 사시는거 아닌가여 ㄷㄷ
왜 이게 불편하신지 저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관리실에서 일방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장애인이 직접 점령한것도 아니고
입주자회의에서 결정한건데요..
굉장히 훈훈하고 아름다운 아파트 관리인거 같은데
이게 불편하면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 다른 장애인이 피해를 입는다면 문제겠지만, 그건 지금 본인이 모르시는거 아닙니까?
다른 (경증)장애인의 경우, 저 자리에 대한 불만은 없을거 같습니다.
진짜 거동이 어려운 거면 좀 배려해 주는 게 좋죠.
다른 장애인 분들이 부당하다고 하면 모를까..
그리고 리플 다시는 거 보니까
다른 의견을 경청하려는 게 아니고
자기 의견을 지지해 줄 사람을 찾고 있는 거 같네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냥 내버려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게이들의 고견을 참고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어제 일반석을 장애석으로 만들었다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요,,
중증 장애인중에서도 특히 휠체어 장애인에게 필요한게 장애인 주차구역입니다.
목발집고 일반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휠체어 장애인은 좌우 폭이 넓지 않으면
주차후 스스로 하차하는게 불가능합니다.
2급장애가 입주자대표 회의 통과한 사항인데...왜죠?
입주자 회의가 법을 넘어 설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모든 장애인이 이용할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인데,,, 제가 좀 피곤한 스탈이네요
우리동네 장애인은 차타러 달려다니던데, 같이 엘리베이터 나왔는데 나보다 더 빨리 차타고 사라짐. 전 바로 옆차 문도 열기전.
야박하시네요...
입주회의에서도 어느정도 확인했을텐데....확인안하고 아무나 주진않겠죠...
중증 장애인이 이용하는 차량이면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1급장애인이신데 글 보기가 참 불편하네요.
아파트 대표자 회의를 통해 정할정도면 누구나 인정할만큼 불편하셔서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3급이상 장애인이 물론 장애인주차증을 다 발급 받긴 하지만 1급정도되시면 혼자서는 차타고 내리는건 물론이고 혼자 생활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그 특정장애인이 어느정도의 장애인지, 또 그분만큼의 장애를 가진분이 얼마나 더 있느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장애인 가족의 입장에서 볼때 참 가슴아프네요.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사회약자에 대한 배려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