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그랜저IG '시트 불량' 인정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1월 출시 된 준대형 세단 그랜저IG 가죽시트에서 ‘쭈글쭈글’ 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 수리를 포함한 해결방안을 발표한다.
당초 현대차는 “그랜저IG 시트 주름 문제는 억지 주장”이라며 개선계획은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관련 보도(1월13일 보도. ‘그랜저IG 쭈글쭈글 시트에 우는 소비자들’) 이후 그랜저IG 차주 항의가 폭증하자, 시트 불량 문제를 인정하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이번 그랜저가 왜 내수 전용 모델인지 잘 보여주는 대목임
안보이는 곳 여기저기 싸구려 재질 원가절감 상당할듯
이슈 이후에도 같은 증상 계속 접수 되고 있다고 함
도대체 아슬란이 뭐길래....
그랜저 차주들은 무상수리 꼭 받길바람
저게 억지주장이라고? 가지가지한다;
와 진짜 ..너무하는데 이건...
심각하네여 ㄷㄷㄷ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할듯........
저게 억지주장이라고? 가지가지한다;
와 진짜 ..너무하는데 이건...
심각하네여 ㄷㄷㄷ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할듯........
버티면 넘어갈 줄 알았나봐요.........
이제 갓 나온 가죽이 이 수준이라니...정신차려라. 생사의 갈림길이다.
저건 가죽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죽안에 들어있는 쿠션이 불량임.
고급가죽소파들은 원래 팽팽함. 가정용도 똑같아요. 몇년을 사용해도.
그래더 빨리인정햇네유
쉐보레였으면 6개월 이상 걸렸을듯
바꿔 준다고 해도 빼애애액 ㅎㅎㅎ
처음에 정상이라고 우기다가
사태가 커지니까 저러는거지
말안하면 다 정상이라고 빼애애액~~^^
시트하청 도산하는 소리가....
요즘 좀 적극적인거 같네요.
그랜져 차량 교환도 해주고 시트도 바꿔주고....
천연가죽은 다 그렇다고 우기지말고 인정했으면 덜 욕먹었을텐데..
222
뭐 포르쉐등 고가차량도 저런다고들 했죠...ㄷㄷ
@박혜진퇴근이새박개명 확인도 안해보고 우기는건 1등인것같아요.
그래서 어떻게한다고?
올뉴K7도 저거랑 별반 다르지 않음 구입하고 1달도 안되 쭈글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