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가 반갈죽이 나버리고 인류의 영향력이 훅하고 꺽이게되자 이젠 카오스의 시대가 열리게되었다고한다.
안그래도 아이 오브 테러가 최전선인 시절에도 ㅈ빠지게 굴렀는데 이젠 은하게 절반이 최전선이나 다름없는 상황.
그나마 다행인점이 있다면 카오스는 기회를 잡아놓고는 제대로 활용하지못한다는것.
일단 첫번째로 카스마들은 지들이 열어놓고는 뭐가 문제인건지 지들도 그 워프게이트를 통해 나가기 쪼끔 껄끄러운 상황이 됬다는것.
그리고 나머지로는 그나마 인류는 길리먼의 인도아래 나름 하나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는것에 비해.
아바돈은 자기 지분이 크긴하지만 딱 그뿐, 호루스처럼 카오스 전부를 잡고 흔드는 수준까지는 턱없이 모자른편이다.
아이언 워리어나 데스가드 사우전드 썬같이 아바돈이 한번만 같이 일하자고해도 말 지지리도 안듣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하는애들이 넘처나며.
악마들은 여전히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며 내전이 한참이다.
더욱이 인류만 상대라면 그렇다처도 지금까지 인류가 눌러두던 외계인들도 눌러두는게 없어지자 이젠 카오스를 상대로 총부리를 겨누게됬으니.
네크론은 자기들 툼월드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깨어나서 이제껏 유래없는 물량을 자랑한다든가.
니드들은 레비아탄 함대가 개박살난 이후 대 카오스전 전문 함대를 하나 만들었다든가.
오크들은 가즈쿨과 더불어 거의 모든 오크들이 그 대균열을 향해 씬나는 waaaaagh!를 선포했다든가.
엘다들에게는 인니드가 생겼는데 그 인니드의 잠재성이 카오스신들도 두려워할정도로 어마무시하다든가 하는등.
지금까지는 인류가 최강자여서 인류에게 수많은 칼날이 들이밀어지게된것처럼 이젠 카오스가 강세하니 카오스에게 칼날들을 들이밀게된것.
유능하기야 존나 유틍한데 gw식 밸런스패치의 희생양 아바돈느님 흑흑
워프균열타고 씐나게 온우주 레이드를 돌고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타우는 뭐 없어요?
워프균열타고 씐나게 온우주 레이드를 돌고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어.......................
최근 대확장 전쟁할려다가 인류한테 "조용히 하세욧!" 당한거...?
데스가드한테도 좀 털렸다던대.
타우는 워프 면역이라서 카오스를 인지하지 못할껄
면역 아님. 그냥 영혼이 좁쌀만해서 영향이 적은거뿐.. 타우 함대가 실수로 워프 들어갔다가 망한거도 나옴
네버초즌 아바돈.
유능하기야 존나 유틍한데 gw식 밸런스패치의 희생양 아바돈느님 흑흑
아바돈이 햄탈 아카온 반만 닮았어도 저지랄 나진 않았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