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을 모른다는 릴 웨인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것같은데 아마도 백인이 흑인집을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는거인거죠? 119가 아니라 그냥 백인이?

이건 좀 대단한거 같은데요. 총소리 나면 보통 본인이 쐈다고 생각하기 힘들고 강도라고 생각되는게 먼저일텐데 구하러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는게요.

이젠 아는듯

이거 저 보라색 셔츠입은 흑인이 메갈처럼 그런 주장 펴는거임
아몰랑 인종차별은 존재해!! 니가 안겪었어도 존재하고 인종차별은 존재한다 흑인들은 억압받고있다!!
이런 주장 펴는데 릴웨인 껴서 억지로 얘기하니까 릴웨인이 데꿀멍 시킨거

ㅈㄹ... 그래놓고 너는 동양인 비하했냐?
내로남불돋네

내가 차별안당해봤으니 세상엔 차별이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유머인건가요? 본인말대로 축복받은 개인경험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에 저건 "내가 다닌 회사사장이 참 잘 해줬어 그래서 세상에는 노사분쟁, 노조탄압이라는거는 없을꺼야" "일제시대에 내가 굶어죽어가는데 일본사람이 구해줬어 그래서 조선인 차별은 없었을꺼야"
이런 생각인거 아닐까하네요

이런글 보이면 언제나 원본을 찾아 보는데
원래 말한 내용이랑 번역이 다르네요
지나가던 사람이 아니라 경찰들이고
경찰들이 약이나 증거물을 찾기위해 집을 뒤지는데
백인인 경찰중 하나가 릴웨인을 보고는 딱 멈추더니 이런 말을 했다네요
"니들 지금 뭐하는거야? 이 애 안보여?"
그랬더니 다른 경찰이 대답했데요
"앰뷸런스불렀어"
"이 꼬마 지금 가슴에 구멍이 나있는데, 앰뷸런스?"
그리고 그 경찰이 직접병원에 데려다 줬다네요. 그는 백인이였고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인종차별주의자랑 흑인 입니다.

내가 당하는건 인종차별이고
내가 하는건 그냥 비유 내지는 블랙조크

배트멘 집안단속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