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반 3월생임....3월1일
전 2월28일 빠른연생도 그냥 형 누나 대접해줌....이유는
1. 어짜피 동창중에 한살어린 빠른친구들이 있고
2. 형,누나라 부를만큼 친분있는 사이라면 그들의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 개족보 될 가능성이 많고
3. 별로 안친한 사람이라면 그냥 신경안쓰이고
끝...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1708
빠른연생...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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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랄을 하네. 3개월이 뭔.. 요즘은 초등학교는 빠른 자체가 없고 8살부터 들어가니.. 뭐~ 이런 소리 앞으로는 안하겠네요
규현이는 이래저래 많이 까이는 스탈이네요..ㅎㅎㅎ
사교성 좋은 분인듯
안다고 형누나 하긴 쉽지않던데
전 뭐 생각은 안해본거 같네요..
주변보면 그런거 따지는 사람들이 대게... 빠른연생과 친구먹고....그 친구들(1살많은)과 이렇게된거 그냥 친구먹고....그 친구들 빠른연생도 친구먹고...그친구의 동창도 친구먹고..
한2살 친구먹어 사회생활 X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근데 뭐 40중반 넘기니 빠른이니 뭐니 그런거 아니더라도
2~3살정도는 서로 동년배 취급하게되더군요 서로 존대하거나 서로 말 놓거나... ㄷㄷㄷ
전 오히려 마흔인데..1살차이라도 더 깍듯하게 대하는거 같아요...어릴땐 그냥 막 까불었는데...
존중이라는건 서로가 함께할때 좋고 오래가더라구요..
개인적 친분있는 사람과 직장내에서 하는게 달라서요
직장내에선 1살 많다고 형님으로 모실순 없는거니까요
솔직히 말해 빠른 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때문에 사건들도 많이 생기고, 사이가 멀어지는 일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제 없어졌으니 빠른년생 무효 ㄷ 사회에선 원래 안쳐주지 않았나요? ㅎ
2000년대 초반부터는 무조건 1월 1일부터로 변경이 되었죠!
해당 년도로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 나와서도 기어코 빠른 찾겠다는 건 인간관계 일정 부분 포기한다는 의미라고 봄...
빠른년생은 학교 다닐때나 인정되는거고 사회 나옴 그딴건 필요없이 1년씩 끊습니다.
사실 개족보의 원흉은...빠른이긴하지만
그보다 더 심한사례는 음력이나 3월인데 빠른으로 들어간거.
그리고 정준하같이 인정안하는 사례....
정준하씨가 연예계에서 가장 심한 케이스죠!
그래서 70년생들은 무조건 같은 나이라고 생각해서 형이라는 말을 전혀 않하는 바람에 70년생들이랑은 사이가 않좋습니다.
참고로 정준하씨가 71년 3월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른년생들이 처신을 잘히면되는데.. 못해서.. 문제가되요.. 91빠른이.. 90이랑만 친구먹으면되는데.. 지들 편하고 이익되는대로.. 91년생들과도 친구먹으니 문제가되는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빠른이라고 다른 91년생들한테 형대접 받을려고해서.. 족보를 더럽히죠..
양력생일 저랑 같으시네요 ㄷㄷㄷ
이 모든게 만나이 안하는 탓
전 3월 30일 생인데, 3월 1일생 과 선배 있었네요.......
그건 별개 아닌가유?..선배라는건 엄연히 학번인데..
군대나 학번은...뭐 그 나름대로 조직안에서의 서열도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