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범죄자
너무 대우해 줬다가
오히려 [가해자 우대]가 되어 역풍 맞는중이라...
좋은 교도소를 노리는 범죄도 생겨날 정도라고 함
https://cohabe.com/sisa/101523
독일 패널이 좋은 교도소 환경에 반대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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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회의 기본 복지 상태가 개판이란 이야기지.
차라리 교도소 들어가는게 나을정도의 사람이 있다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겨울되면 교도소 가겠다고 지구대에서 진상 부리는 인간들 천지임
우리소 처음으로 개청했을때 경상북도에서 시설좋은 교도소 견학하겠다고 서울남부지검에
자수한 놈이 있을정도임 이제 직업적(?) 노역수들에게 교도소는 처벌을 받는곳이라기 보다는
그냥 몸이 않좋을때 쉬어가면서 약먹고 몸을 좀 고쳐서 나가는곳 이상의 장소가 아님
한국이야기 아님?
난 한국이야기 한거 아닌데?
뭐 얼마나 좋길래 ㅋㅋㅋㅋㅋㅋ
열악하면..
그 안에서 또 세력을 만든다고 하더라
그리고 재범률도 엄청나게 좋고...
나도 열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직 못 정하겠음
세력? 무슨 세력? 원래 밖에서부터 조직관련으로 있던 놈들이나 동네 양아치들 아니면
안에서 따로 세력 형성 안함 다만 동네 양아치 꼬마들이 교도소에서 조폭을 만나서
양아치에서 조폭으로 업그래이드 되는것은 몇번 봤음 그리고 재범률은 솔직히
과거보다는 지금이 더 높음
안에서 지들끼리 세력을 만들고 싸운다고 함
뭔 소리래? 내가 교도소에서 근무하는데 싸우는거 본적 없는데?
오히려 밖에서 싸움하던 놈들도 교도소 안에만 들어오면 나이순, 조폭에 투신한순서 따져서
형,동생하면서 잘 지냄 그리고 출소하면 또 싸우더라도 말이지
한국이야기 아님?
난 한국이야기 한거 아닌데?
그리고 한국은 환경이 좋자나
환경 엄청 열악한 곳에서 근무한건 아니자나
아 미안 난 우리나라 얘기하는줄 알았음
브라질의 교도소에서는 열악한 환경 때문에 수감자들이 자주 폭동을 일으킨다.
1992년 10월에는 상파울루 시 인근 카란지루 교도소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나 죄수 111명이 사망했다.
'카란지루 학살'로 불리는 이 사건의 생존자들은 폭동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투항하거나 감방에 숨은 죄수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해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다.
상파울루 주에서는 대형 범죄조직 PCC가 교도소 폭동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1 도시군 사령부'라는 의미의 PCC는 열악한 교도소 환경에 반발해 1990년대에 등장했다. 경찰관이나 교도관을 주로 공격하며, 2006년에는 상파울루 주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200여 명의 사망자를 내기도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7/0200000000AKR20160427007900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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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한국은 환경이 좋으니깐 그럴일 없지...
ㅋㅋㅋㅋ 전에 우리소에 남미 판사와 교정관계직원들이(남미의 무슨 연합이 있나봐) 견학을 온적이 있었는데
콜롬비아 판사님이 하신얘기가 한국의 교정시설을 보고 남미쪽은 자기 손자대가 되어도 이런 교정시설을 짓기
힘들거라고 한탄하더라 우리 교육영상중에 브라질 교도소에서 배식 들어가는 영상을 봤는데 1개 분대가량의
교도관들이 방탄조끼와 소총으로 무장하고 교도소내에 배식 들어가는데 저런데 근무하지 않은게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ㅋ
호주에서 만난 사람중에 브라질 사람이 있었거든
그 사람도 브라질에 놀러오란소리 안하더라..
위험하다고.
그냥 길거리도 위험하데...
청송교도소 나온 사람이 주유소 사장인데 .
교도소 가서 인맥(?)을 쌓음.
시발 가짜 휘발류 ㅅㅂ 미싱하더라 ..
과거 청송교도소면 아마 1교도소 얘기일꺼 같다 거기는 이미 범법행위가 일상이고 직업인 사람들을 주로 모아놓은 곳이야
(청송 2교도소는 각 교도소의 문제수들을 6개월에서 1년정도 훈련시키면서 격리하는 교도소)
청송 1교도소 출신이라면 아마 출소하면서 어느집 담을 먼저 넘을까 하는 사람이 태반이라 교정교화 힘들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겨울되면 교도소 가겠다고 지구대에서 진상 부리는 인간들 천지임
우리소 처음으로 개청했을때 경상북도에서 시설좋은 교도소 견학하겠다고 서울남부지검에
자수한 놈이 있을정도임 이제 직업적(?) 노역수들에게 교도소는 처벌을 받는곳이라기 보다는
그냥 몸이 않좋을때 쉬어가면서 약먹고 몸을 좀 고쳐서 나가는곳 이상의 장소가 아님
그만큼 사회의 기본 복지 상태가 개판이란 이야기지.
차라리 교도소 들어가는게 나을정도의 사람이 있다는건
ㅇㅇ 그런데 선진국의 경우도 나이먹고 기델데 없으면 교도소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음
일본은 교도소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서 교도소내의 취사장에 밥할 수용자 부족으로
외부 도시락 업체에서 교도소 식사를 공급하는데도 있을 정도임 교도소의 시설이 좋은
유럽도 그런경향이 있고 오히려 사회복지 여부와 관련없이 교정시설이 열악한 곳은
제발로 교도소로 가겠다는 놈들이 적음
범죄자들은 형벌을 받는거지 거기서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좀 계급도 확실히 잡혀있고 군기도 잡혀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교정직 공무원들 힘든건 알지만 우리나라는 교도관=죄수 정도의 서열이라 너무 교도관을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음.
이로 인해서 교도소 생활이 편해지기도 하고.
미국이랑은 달리 교도관의 권력이 너무 약함.
그게 좋긴 한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공권력이 싸질러놓은 똥이 워낙 많아서 권한을 주기가 꺼려짐.
탁 치니 억 죽고, 체포됐다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교도소보다 더 좋은 노숙자복지센터 만들면 되겠네. 그럼 노숙자가 서민보다 더 잘산다는 이야기가 나올 거고. 그럼 노숙자복지센터보다 더 좋은 서민복지정책을 만들면 될거고. 그럼 서민이 금수저보다 더 잘산다는 이야기가 나올 거고. 그럼.. 유토피아 아닌가.
교도소 보다 더 좋은 노숙자 복지센터는 이미 있어 그런데 거기 입소하려면 술 담배등을 금지하기에
거기에 들어가지 않는거 뿐이야 물론 거기에 들어가서 정신차리고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많지만
알콜에 쩔어서 거기 들어가느니 차라리 길거리에서 술을 먹겠다는 사람도 많아
내말은 본문에 나온 것 처럼 노숙자가 밖에 있는 것보다 교도소가 더 살기 좋으니까 일부러 범죄지어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였음. 교도소에서 술담배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ㅇㅇ 그런데 우리소 노숙자들이랑 얘기해보면 교도소는 일정 룰만 지키면 뭐라고 하는사람이 없어서 편한데
저런 복지센터는 관리인이 청소시키고 금지사항 읇어주고 잔소리해서 교도소보다 짜증난다고 하더라
그리고 약도 교도소처럼 제때 챙겨주지 않고 몸이 아플경우 자비로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교도소는 약도 공짜, 아파서 병원입원해도 국비로 처리해주니 좋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내 말이 교도소보다 더 좋은 노숙자복지센터를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약도 제때 안챙겨주는 곳이 교도소보다 좋겠냐. 시설만 좋다고 더 좋은 건 아니잖아.
니말데로 그렇게 좋은 시설을 지어서 우리소에 들어오는 노숙인의 숫자가 줄어 들면 좋겠는데
누가 노숙자 복지 센터에 돈을 투자하겠냐?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악한 환경을 조성하면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터짐...
일단 범죄자를 안만들생각을 해야지 ㅇㅇ...
범죄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매우큼 ㅇㅇ
그와중에 손현주는 무슨 죄가 있어서 저기까지 짤방으로 쓰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