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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응대에 화가 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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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백화점한테 사과하세요

 

 

댓글
  • SeeFollowMe 2019/04/23 11:03

    작년에 아시아나 항공 타고 중국 북경에 갔는데 (사드 정국 한창일 때)
    공항 외국인 입국 심사대에 문을 하나 열어놨음.
    사람들 엄청 많은데도. 이것이 한한령인가 싶었지.
    사람들 궁시렁 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줄 서 있고, 나도 줄 서 있었음
    어쩌겠음. 주변에 온통 공안인데. 일 복잡해지면 일정 다 꼬이는거고
    그렇게 한 10분 줄 서 있었다가 공안이랑 눈 마주침
    근데 공안이 나를 보고 막 뭐라 하면서 손짓을 하면서 저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킴.
    넌 저쪽으로 가라는 뜻인거 같은데 ...
    공안이 갑자기 그러니까 나만 뭐 따로 검사하나 싶어서 좀 놀람.
    눈 똥그랗게 뜨고 이러면서 그쪽으로 걸어가면서 '어? 왜 가라는거지? 하면서 중얼거림
    그 순간 공안 얼굴이 순간 살짝 일그러짐
    공안이 가라는 곳으로 가니까 중국인 입국 심사대였음.
    나를 중국인으로 보고 공안이 동포애 발휘함....
    그 많은 한국 사람 중에 딱 나 하나만 저기로 나옴.......
    심지어 나 따라오던 다른 한국인은 그 공안이 제지까지 했음....

  • SeeFollowMe 2019/04/23 11:04

    전에 이거랑 비슷한 글에 썼던 리플인데...
    북경 정씨 무도로 보면서 깔깔깔깔 했던 사람인데
    저 이 후로 북경정씨만 보면 저때 생각만 남. 하나도 안 웃김 ㅇㅇ

  • hirugen 2019/04/23 11:03

    저 나라는 저때부터 하늘이 흐리멍텅이었네.

  • 마리로즈오른쪽허벅지 2019/04/23 11:04

    북경정씨ㅋㅋㅋㅣㅣㅋ

  • SeeFollowMe 2019/04/23 11:03

    작년에 아시아나 항공 타고 중국 북경에 갔는데 (사드 정국 한창일 때)
    공항 외국인 입국 심사대에 문을 하나 열어놨음.
    사람들 엄청 많은데도. 이것이 한한령인가 싶었지.
    사람들 궁시렁 거리면서도 어쩔 수 없으니 줄 서 있고, 나도 줄 서 있었음
    어쩌겠음. 주변에 온통 공안인데. 일 복잡해지면 일정 다 꼬이는거고
    그렇게 한 10분 줄 서 있었다가 공안이랑 눈 마주침
    근데 공안이 나를 보고 막 뭐라 하면서 손짓을 하면서 저쪽을 손가락으로 가르킴.
    넌 저쪽으로 가라는 뜻인거 같은데 ...
    공안이 갑자기 그러니까 나만 뭐 따로 검사하나 싶어서 좀 놀람.
    눈 똥그랗게 뜨고 이러면서 그쪽으로 걸어가면서 '어? 왜 가라는거지? 하면서 중얼거림
    그 순간 공안 얼굴이 순간 살짝 일그러짐
    공안이 가라는 곳으로 가니까 중국인 입국 심사대였음.
    나를 중국인으로 보고 공안이 동포애 발휘함....
    그 많은 한국 사람 중에 딱 나 하나만 저기로 나옴.......
    심지어 나 따라오던 다른 한국인은 그 공안이 제지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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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FollowMe 2019/04/23 11:04

    전에 이거랑 비슷한 글에 썼던 리플인데...
    북경 정씨 무도로 보면서 깔깔깔깔 했던 사람인데
    저 이 후로 북경정씨만 보면 저때 생각만 남. 하나도 안 웃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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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sen Undead 2019/04/23 11:11

    북경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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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FollowMe 2019/04/23 11:12

    상해에서는
    지하철 티켓 자판기에서 내가 갈 역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영어 메뉴 놓고 '아...어디였더라' 하면서 살펴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자원봉사자 청소년이 (축제인지 행사인지 기간이었음)가
    갑자기 한자 메뉴로 바꿔줌. 그리고 생글생글 웃음.
    뭐지 싶어서 내가 다시 영어 메뉴로 바꾸고 보고 있는데
    눈 똥그랗게 뜨고 손사래를 치면서 다시 한자 메뉴로 바꿈
    혹시 싶어서 '한궈렌' 이러니까... 갑자기 얼굴이 빠알갛게 변함
    ....얘도 날 중국인으로 본거였음;
    심지어 지방에서 올라와서 지하철 탈 줄 모르는 중국인으로..
    그 이름 모를 친절한 소녀... 잘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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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rugen 2019/04/23 11:03

    저 나라는 저때부터 하늘이 흐리멍텅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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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로즈오른쪽허벅지 2019/04/23 11:04

    북경정씨ㅋㅋㅋㅣㅣ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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