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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돈노 조합의 단점은 나머지 셋이 줫노잼이란것 뿐이었지
하와수, 홍철vs하하, 길vs하하 무식배틀 존잼이었구만 뭘.
유돈노 조합은 재밌어서 좋아
근데 시청자가 엮이는 건 싫엉 그래서 기부밈 재미도 난 별루였음
그걸 개그로 쓰는 건 프로그램 맘이고 다른 사람은 재밌다 할 수 있으니 취향 차이려니 하지만...
개인적이겠지만
하하가 메인인 경우는 다 재미없게 봄
만약 나영석 피디가 하는 프로에 한다면 진짜 이상적일거 같은데
유돈노 조합의 단점은 나머지 셋이 줫노잼이란것 뿐이었지
하와수, 홍철vs하하, 길vs하하 무식배틀 존잼이었구만 뭘.
나머지는 다 서폿에 가까워서..
여기 망했어!
하하는 스스로 상황을 만드는건 잘 못하는데
눈치가 빨라서 뭐 하면 잘 껴드는건 있더라
그래서 홍철이나 정형돈 길하고 붙어있으면 또 재밌을때 있더라구
길은 자기스타일이 워낙 강해서인지 좀 겉돌때도있는데 아다리가 맞으면 재밌었고
나는 개인적으로 하와수는 별로 안좋아했어
두사람 개그가 나랑 안맞아서 그런거같더라구
개인적이겠지만
하하가 메인인 경우는 다 재미없게 봄
다 옆에서 받쳐주니깐 재미있는 조합들이네
세븐 특집때처럼 유돈길, 하와수+하하+홍철 이때가 가장 이상적인 팀나누기 였던거 같음 나는
유돈노 한쪽에 몰아주면 나머지 중에 진행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박명수가 그나마 어찌저찌 진행 가능은 한데 팀에 유돈노 중 아무도 없으면 이번주 녹화 망했다고 던지는 판이라 ㅋㅋㅋ)
내가 무한도전을 잘 안봐서 몰라서 그런데
박명수랑 하하가 그렇게 노잼이었음? ㄷㄷ
박명수와 하하는 게임으로 따지면 서폿이야 메인딜러가 있어야 빛을 발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zzzzzzzzzzzzzz
지금보니까 뭔가 대본느낌이네
한정된 시간 내에서 분량 뽑으려고 엄청 노력하는게 보임
편집되서 날아가는것도 감안하면 방송에서 보여준거 이상으로 뭐라도 하면서 찍었겠지
유돈노 조합은 재밌어서 좋아
근데 시청자가 엮이는 건 싫엉 그래서 기부밈 재미도 난 별루였음
그걸 개그로 쓰는 건 프로그램 맘이고 다른 사람은 재밌다 할 수 있으니 취향 차이려니 하지만...
무도 원년 멤버로 케이블에서 뭐 하나 같이 하면 진짜 좋을텐데. 유돈노 조합 보고 싶다.
그땐 시청자가 뭐라해도 그지같은 말은 쌩까는 피디 만나서.
만약 나영석 피디가 하는 프로에 한다면 진짜 이상적일거 같은데
하와 수 + 길이 되면 유독 재미가 뚝 떨어짐.
하와 수가 재미있는 건 그걸 적당히 조절해줄 유재석이 있어서고...
길도 자기가 편한 멤버와 불편한 멤버가 확 갈리는 스타일인데 하와 수는 바로 그 불편한 멤버들이고.
그런데 하하 복귀 전 6인 체제에서 팀을 짤 때,
아무래도 최선의 재미가 나오는 유돈노를 한 팀으로 짜면 나오는 게 하필 하와 수 + 길이라 방송 분량 차이가 도드라지게 났지.
하하 와서 조합이 다양해지면서 그때부터 진짜 무도 전성기가 온 느낌이었음.
음주운전자예비살인범 혐표시좀
저거 이전에 용궁특집도 재밌었음 ㅎ 특히 헬기 타는거 서약서인가?! 쓰는 부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