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라고 모든 책을 다 받아주진 않는단다.
구호품, 기부랍시고 쓰다 버리는 물건 보내도 받아주지 않듯.
정규방송2019/04/22 23:32
서점내 카페에 구입한 도서만 읽으라고 써있던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에는
귀여운게 달려♂있어2019/04/22 23:34
여의도에 있는 그건가
Romdot2019/04/22 23:34
교보안에 있는 카페는 보통 구입한 책만 반입가능 아님?
psp.#!2019/04/22 23:35
구입한 책만 카페에 들고갈수있게 해야할듯
프레드리카 어빙2019/04/22 23:42
일단 교보 광화문점은 구입한 책만 카페 반입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4/22 23:36
어딘지 이름을 까야지!!
하시다 스즈2019/04/22 23:37
거기다가 사람이많은매대엔 자릿세도받는다아
VITAM2019/04/22 23:40
저건 진짜 심하다
LT카류2019/04/22 23:41
대구 교보랑 영풍은 구매한 도서만 카페에 들고 들어갈수 있다던데
저 책방은 어디냐
루리웹-74163647372019/04/22 23:42
반품하는건 좀 에바같은데
파란색색종이2019/04/22 23:43
영풍 안에 카페 있지않나?
근데 반품 되는건 첨 알았네.
안이랑2019/04/22 23:43
저건 진짜 개양아치네 ㅋㅋㅋㅋㅋ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서점측에서 직접 책을 구매를 해다가 고객들이 저렇게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랑 판매용 책이랑 따로 구분해서 구비해놓는 게 정상이지, 저걸 다시 출판사에 반품처리 해버리는 건 진짜 뭔 개쌩양아치짓이냐 와 ㅋㅋㅋ
모던272019/04/22 23:43
아 개빡쳐
조호수2019/04/22 23:45
저래놓고 반품처리하는건 개양아치 ㅅ끼들인데...?
꿀쨈*2019/04/22 23:45
저걸 왜 반품 받아주냐..
안이랑2019/04/22 23:50
보통 오프라인 서점들이 출판사측에서 받은 책들을 매대에 놔두면, 사람들이 구입 전에 서서 잠시 읽어보기도 하고 하면서 살펴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파손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런 소량의 책들의 경우에 그냥 서점 측에서 '이건 더이상 판매용으로 두기엔 너무 상태가 안좋아졌네요.' 하고 되돌려보내면 출판사쪽에선 뭐 그냥 그런 한두 권 책 정도야, 기본적으로 서점이 갑이고 출판사가 을이기도 하니까 그냥 반품 받아줬겠지.
근데 그걸 이용해서 저딴 식으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서비스 하면서 손님 끌어모아놓고선 그 비용을 출판사측에 떠넘기는 건 진짜 개쌩양아치새키도 무릎을 탁 칠 일이다.
칼 리코2019/04/22 23:45
왜 구입도 안한 도서를 앉아서 먹고 마시면서 읽게 하는거야?
서서나 잠깐 앉아서 보는건 백번 양보해도...
그렇게 손상된걸 반품하는건 아니지....가뜩이나 출판 업계 지금 중화자실 입원 수준인데...
규카츠동2019/04/22 23:46
교보문고는 아예 사풍이 고객들에게 프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물론 그 과정에서 파손되는 책들은 출판사, 인쇄공장 등등에 떠넘기지만
개운한 아침2019/04/22 23:46
강남교보 내부 카페 센서 있어서 구매하고 들어가지 않냐
안개낀쉼터2019/04/22 23:47
출판사가 쓰레기 처리장도 아니고 시벌것들이
포광의 메시아2019/04/22 23:50
본문과는 좀 어긋나지만, 교보 영풍의 경우 책 살때 도장 찍어주는거 그거 도장 미리 찍어놨다가 반품할때 그냥해서 출판사에서 출고를 못시키는 경우, 또는 반품할때 약품처리를 해서 책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음.
소형 출판사들이 기존 유통라인 안거치고 교보 영풍이랑 직거래 텄을때 가장 많이 당하는 케이스.
책을 떼어올때 마진율을 높이고 구입하듯 사오거나 (이런 책은 향후 서점이 할인으로 내놓거나 한다)
마진율을 낮추고 반품조건으로 가져옴. 그래서 이런책은 해를 쬐어 변색 되어도 무조건 반품 처리 해줌.
둘의 마진 차이는 크면 20%되는걸로 암
서점에서는 책이 잘 안팔리니까 그냥 음료 판매로 주된 전략노선을 바꾼듯 보임
인생 내리막2019/04/22 23:58
반품 마진율이 낮다 해도 결국 반품하면 그 돈은 못받는거라서 결국은 다른권이 팔리는걸로 때우는건데....
저러면 사려 하다가도 안사고 저기서 읽고 반품되니 장기적으로는 서점도 자기상권 파먹는거 같다
점점 책을 대주지 않으면 그 손님들도 안올텐데
JuiceRed2019/04/22 23:54
이 주제와 연관이 적은데 책통법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런거 적당한거 걍 중고책으로 넘겨서 싸게 팔면 괜찮을텐데
처음처럼6입2019/04/22 23:57
내가 지금 파주 교보센터 반품담당인데 저건 진짜 약과다
반반무많이2019/04/22 23:58
책 값 좀 내렸으면 좋겠다
저렴하게 사면 저런 일 생길 가능성이 줄지 않을까
무슨 책1권 = 치킨 이러니 책 여러권 사는것도 부담간다
그러면서 책 조금 읽는다고 구매자 탓 하고
아니 저렇게 운영하면서 반품처리를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지역비하 발언 꼬라지하곤..
교보안에 있는 카페는 보통 구입한 책만 반입가능 아님?
도서관이 쓰레기장이냐
디지고 싶은가 보군
북스리브로?
뭐 하는 짓이지
교보
아니 저렇게 운영하면서 반품처리를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드라마에서 나온거 고대로 이용해쳐먹네...
뿅뿅들이내
대부분 대형오프라인서점 요즘 서점내에 카페도있고 그럼 자유롭게 책읽으라고
요즘 규모 큰대는 다있어 교보 부터 시작해서
인천 영풍이랑 교보는 안그러던데..
인천이니까 그러지 멍청아
인천무시함?
어
디지고 싶은가 보군
지역비하 발언 꼬라지하곤..
일단 신고 넣었다.
이개 지역비하인가...??????
? 뭐지? 비국민임을 암시하는것?
'안산놈들이 더 성질내네'처럼 다른 해석이 존재함....?
적어도 지역칭찬은 아니잖아
내가 인천 연수구 사는대 스퀘어원 안에 있는 영풍이 저렇던대?
구입한 책이 아니어도 볼수있더라 당연하지만 책 보다가 손상시키면 사야됨
볼 수 있는곳이야 대부분 다 돼 있는데, 저렇게 안 산 책을 그 보는 곳에서 먹고 마시며 하는 시스탬은, 송도 영풍이랑 구월 영풍,교보 가봤는데 없었음
아무래도 그쪽은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파손율도 높아지니까 그냥은 못보게 하나보내
구월 영풍은 카페처럼은 안되어 있어도 그냥 서서 읽는건 가능하잖아
양심어디갓어
양심이 없으면 미아콜을 해야 할거 아니야
보통 사서읽는데 파본도아니고 손상시킨걸 반품하는 대가리는 대체
저건 고객이 산걸 말하는게 아니라 서점내에서 카페나 레스토랑 이용과정에서 손상된걸 걍 출판사 반품처리해버린다는거 아닌가요..
Aㅏ... 머리속이 혼란하네여
요즘 앵간한 큰서점들은 다 저렇던데..
하여간 시벌놈들이 좀만 등치크면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
존나 상도의가 없어요 시벌
저런거 반품 안 하고 지역 도서관에 기부하게 만들어야됨
도서관이 쓰레기장이냐
저런건 상품가치도 없는데 무슨 도서관이 쓰레기장이니
도서관이라고 모든 책을 다 받아주진 않는단다.
구호품, 기부랍시고 쓰다 버리는 물건 보내도 받아주지 않듯.
서점내 카페에 구입한 도서만 읽으라고 써있던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에는
여의도에 있는 그건가
교보안에 있는 카페는 보통 구입한 책만 반입가능 아님?
구입한 책만 카페에 들고갈수있게 해야할듯
일단 교보 광화문점은 구입한 책만 카페 반입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어딘지 이름을 까야지!!
거기다가 사람이많은매대엔 자릿세도받는다아
저건 진짜 심하다
대구 교보랑 영풍은 구매한 도서만 카페에 들고 들어갈수 있다던데
저 책방은 어디냐
반품하는건 좀 에바같은데
영풍 안에 카페 있지않나?
근데 반품 되는건 첨 알았네.
저건 진짜 개양아치네 ㅋㅋㅋㅋㅋ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서점측에서 직접 책을 구매를 해다가 고객들이 저렇게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랑 판매용 책이랑 따로 구분해서 구비해놓는 게 정상이지, 저걸 다시 출판사에 반품처리 해버리는 건 진짜 뭔 개쌩양아치짓이냐 와 ㅋㅋㅋ
아 개빡쳐
저래놓고 반품처리하는건 개양아치 ㅅ끼들인데...?
저걸 왜 반품 받아주냐..
보통 오프라인 서점들이 출판사측에서 받은 책들을 매대에 놔두면, 사람들이 구입 전에 서서 잠시 읽어보기도 하고 하면서 살펴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파손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런 소량의 책들의 경우에 그냥 서점 측에서 '이건 더이상 판매용으로 두기엔 너무 상태가 안좋아졌네요.' 하고 되돌려보내면 출판사쪽에선 뭐 그냥 그런 한두 권 책 정도야, 기본적으로 서점이 갑이고 출판사가 을이기도 하니까 그냥 반품 받아줬겠지.
근데 그걸 이용해서 저딴 식으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서비스 하면서 손님 끌어모아놓고선 그 비용을 출판사측에 떠넘기는 건 진짜 개쌩양아치새키도 무릎을 탁 칠 일이다.
왜 구입도 안한 도서를 앉아서 먹고 마시면서 읽게 하는거야?
서서나 잠깐 앉아서 보는건 백번 양보해도...
그렇게 손상된걸 반품하는건 아니지....가뜩이나 출판 업계 지금 중화자실 입원 수준인데...
교보문고는 아예 사풍이 고객들에게 프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물론 그 과정에서 파손되는 책들은 출판사, 인쇄공장 등등에 떠넘기지만
강남교보 내부 카페 센서 있어서 구매하고 들어가지 않냐
출판사가 쓰레기 처리장도 아니고 시벌것들이
본문과는 좀 어긋나지만, 교보 영풍의 경우 책 살때 도장 찍어주는거 그거 도장 미리 찍어놨다가 반품할때 그냥해서 출판사에서 출고를 못시키는 경우, 또는 반품할때 약품처리를 해서 책이 망가지는 경우도 있음.
소형 출판사들이 기존 유통라인 안거치고 교보 영풍이랑 직거래 텄을때 가장 많이 당하는 케이스.
영풍은 모든 서점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본 두곳은 이제 도장대신 스티커 붙여줌
아 그러면 영풍은 스티커로 바뀌었나보다.
이래서 요즘 종이책 시장 좁아지고 웹,전자책 시장이 커지는 추세.
저걸 반품하는건 그냥 블랙컨슈머인데 그걸 반품 받아주고 그걸 유통업자에게 떠넘기는게 블랙기업....
책을 떼어올때 마진율을 높이고 구입하듯 사오거나 (이런 책은 향후 서점이 할인으로 내놓거나 한다)
마진율을 낮추고 반품조건으로 가져옴. 그래서 이런책은 해를 쬐어 변색 되어도 무조건 반품 처리 해줌.
둘의 마진 차이는 크면 20%되는걸로 암
서점에서는 책이 잘 안팔리니까 그냥 음료 판매로 주된 전략노선을 바꾼듯 보임
반품 마진율이 낮다 해도 결국 반품하면 그 돈은 못받는거라서 결국은 다른권이 팔리는걸로 때우는건데....
저러면 사려 하다가도 안사고 저기서 읽고 반품되니 장기적으로는 서점도 자기상권 파먹는거 같다
점점 책을 대주지 않으면 그 손님들도 안올텐데
이 주제와 연관이 적은데 책통법 없어졌으면 좋겠다
저런거 적당한거 걍 중고책으로 넘겨서 싸게 팔면 괜찮을텐데
내가 지금 파주 교보센터 반품담당인데 저건 진짜 약과다
책 값 좀 내렸으면 좋겠다
저렴하게 사면 저런 일 생길 가능성이 줄지 않을까
무슨 책1권 = 치킨 이러니 책 여러권 사는것도 부담간다
그러면서 책 조금 읽는다고 구매자 탓 하고
무슨 무료 책방이냐?
애널A라.... 조작뉴스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