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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돈벌어서 용돈줄때
세상 천사가 따로 없지 쿨쿨 잘때 ㅋㅋㅋㅋㅋ
이건 아빠엄마가 아니라 아기를 돌보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생각 아닐까???^^
엄마ㅠㅠ
하.... 아빠도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 다컸구나 싶을때 : 알아서 잘때
미소지어질때 : 미소지으며 잘때
잠든줄 알고 내려놨는데 눈 똥그랗게 뜨면 막 등에서 땀나고 막 ㅋ
게다가 크면서 연1회 돈도 수금해옵니다.
이는 즉시 엄마한테 귀속됩니다.
아빠도 공감중,,,, 지난주가 100일
저녁 8시에 자길래 12시쯤 깨겠구나 하면서 불안해하는데 쭈~~~욱 잘 때! 오예!!
미혼 분들 이해 잘 안되시죠?
저도 그랬지만 지금은 아~~주 이해가 됩니다.....
고양이 키우는거랑 비슷할까요?ㅋㅋㅋㅋ 냥이 자고있을때 깨우면 귀찮게 구니까 깨우긴 싫은데 자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깨물고 깨우고싶은 그런 맘..?
남편들이 아내랑 살면서 가장 행복할때...제목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ㅎㅎ 요즘엔 혼자서 엄마 안 찾고 놀때도 포함이요
낮잠 자다가 깰때 된거같은데 하고 문열어서 확인하다가 그 문소리에 깨면 하늘이 와장창 무너짐
남편놈 술마시고 들오면 꼭 힘들게 재운애 깨우곤 했지.죄송합니다.남편놈이 접니다.
아이 갖은 부모들 징징거리는 꼴 별로.... 이런 농담 같은 진담을 볼때면 본인이 좋자고 낳아 놓고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아이때문에 불행 하다고 난리들이다. 가학도 이런 가학이 없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