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후지 입문한지 반년쯤 돼가는거같습니다!
현재 T3에 23.4 16-55 56.2 쓰고있습니다 :)
요즘 사진을 계속 찍으면서 드는 생각이 후지카메라는 필름시뮬레이션이라는 매우 좋은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후지 입문 초기에는 이것저것 필름시뮬레이션 입혀서 찍어도보고 했지만 사진 결과를 보면 스탠다드로 찍은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물론 저만의 설정값을 찾아서 쓰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고수님들은 후지 필름시뮬레이션을 어떤방식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각각의 시뮬모드에 자기만의 설정값을찾아서 매번바꾸면서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기본설정 자체로 이용해서 사용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10694
필름시뮬레이션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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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를 사용하면 보정 프로그램에서 필름 시뮬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읍니다.
후지가 처음이시면 RAW 촬영 후 보정 프로그램에서 하나하나 적용해 보는 것이 좋겠읍니다.
그게 어찌보면 가장 현명할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스텐다드도 프로비아라는 필름을 구현한 필름시뮬이구요
저도 주로 프로비아 사용하는데 다르게 찍고 싶으면 브라켓팅으로
3가지 필름색으로 촬영합니다
브라켓팅으로 3가지필름이 각각 설정된 값으로 적용이 되나요??
저는 벨비아 위주의 촬영을 하는데요...
인물촬영시에는 아스티아나 프로네가를 사용하기도 하네요.
아하 촬영하실때마다 필름시뮬레이션을 다르게적용해서 찍으신다는말씀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