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되면 30퍼센트나
친자가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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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확인 검사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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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통계로 주작하면 자식의 30%는 아버지의 자식이 아닐 수 있다는 개소리가 나옴
친자 확인 검사를 모든 가정에서 하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친자 확인 검사를 아버지 측에서 진행할 때는, 내 아들이 아닌 것 같으므로 진행하는 겁니다.
내 아들이 아닌 것 같아서 검사를 하는거지.
검사를 하니까 내 아들이 아니었던게 아니에요.
ㅇㅇ 나도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검사할 정도면 엄청 의심가서 하는거 아님?
아닌거 같아서 검사하는건데
30%면 낮은거 아니냐?
가챠여 뭐여
가챠여 뭐여
가챠면 완전 확률 갓갓인데?
성공100퍼여야 하는 게 실패확률이 30인데?
다른놈의 뜻이 그렇게 많단말인가...
30퍼 ㅋㅋㅋ쒸불ㅋㅋㅋ
이제 이 통계로 주작하면 자식의 30%는 아버지의 자식이 아닐 수 있다는 개소리가 나옴
음? 헷갈리는데, 그게 맛는말 아닌가요? 임신은 여자만 하니까
친자 확인 검사를 모든 가정에서 하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친자 확인 검사를 아버지 측에서 진행할 때는, 내 아들이 아닌 것 같으므로 진행하는 겁니다.
내 아들이 아닌 것 같아서 검사를 하는거지.
검사를 하니까 내 아들이 아니었던게 아니에요.
예시를 들어서, 뚱뚱한 사람들은 콜라를 많이 마신다. 이 전제가 맞아 보이죠?
사실 반댑니다. 콜라를 많이 먹으니까 뚱뚱한거에요.
아직 오류가 있나 했는데
이야 그렇내 한수 배워감
아 맞네 크
ㄹㅇ 통계의 오류가 이런 거지. 내 자식이 아닌 거 같으니까 검사하니까 확률이 높을 수밖에..
내 자식인가 아닌가 50%
검사시 통계적 확률로 30%가 아님
=>내 자식인지 의심했을때 아닐 확률이 15%가 되는 기적의 논리도 가능
이건 뚱뚱한 사람이 콜라를 많이 마시는 것일 수도 있지 않냐.
네가 말한 것이 사실이 되려면 비만의 원인은 콜라뿐이어야지.
예시를 들기 위해서 극단적인 경우를 설정했을 뿐임..
뚱뚱한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는다.
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뚱뚱하다.
뚱뚱한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다.
밥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뚱뚱하다.
뚱뚱한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는다.는 반드시 참이 아니고
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뚱뚱하다도 반드시 참이 아님.
애초에 성립이 안돼..
뚱뚱한 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다. 도 케바케고
밥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뚱뚱하다. 도 케바케임.
귀납법적으로 생각해봐도 예외가 적은 것도 아니고 그냥 반반정도라고 생각됨.
뭔가 이상할때 친자검사하니까
'의심스러운 경우' 에 한해서.
나도 통계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학생도 아니고, 그냥 학교 방과후로 짬짬히 듣고 있는 사람이라.
그냥 이해하기 편하게 한거야.. 당연히 밥 적게 먹어도 대사증후군으로 뚱뚱한 사람 있고 밥 많이 먹어도 대사증후군으로 마른 사람 있겠지
다르게 말하면 내 자식이 아닌거 같아서(아내를 의심해서)
돈 20만원이나 주고 검사했는데도 70%는 친자식이었다는거임
사실 위에서 제시된 명제인
친자확인 검사를 하는 부부의 30퍼센트는 친자가 아니다라는 것도
친자확인 검사를 안 하는 부부중 x퍼센트는 친자가 아니다라는 것에 대한 비율을 모르면 뭐라고 장담할 수가 없음.
의심을 받아서 친자확인 검사까지 가는 경우랑
철저히 잘 숨겨서 친자확인 검사를 안 했을 비율을 전혀 모르니 이거는 확률이니 뭐니 성립이 안 됨.
+의심을 했더라도 친자확인 검사를 안 할 비율도 높을 수 있음.
으아아악 살려줘요
ㅋㅋㅋ머 그렇다궁
깊이 들어갈수록 ideal한 상황은 별로 없으니
이해를 돕기위해 콜라와 비만의 관계를 들었지만
아싸들의 대화법에 길들여진 근근웹에선 비유가 잘못됐다고 트집을 잡힘ㅋㅋ
유게이들은 손가락 열심히 움직이는데 왜 뚱뚱한가요 쒸익...쒸익...
쩡에서나오는 남의자식 육성 현실기반이었군
아닌거 같아서 검사하는건데
30%면 낮은거 아니냐?
ㅇㅇ 나도 그런거 같은데... 솔직히 검사할 정도면 엄청 의심가서 하는거 아님?
좀 애매하지 요즘 소송이혼 하면 변호사쪽에서 혹시 모르니 친자검사 넣어보라고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허수가 좀 있을거임. 의심 안 가도 일단 넣어보는 경우도 있으니까
3쌍중 한쌍은 파탄난다는 소린데
3쌍중 한쌍이 파탄나는게 아니라 파탄난 부부중 친자 검사해서 아니라 나온게 30%란 얘기지
이게 맞긴 하네 아닌 것 같아서 검사한 사람들의 결과니까
친자 아니라고 의심해서 딸 때리고 파탄났는데
이혼소송 가서 검사했더니 친자인 경우도 있음
70%가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되는데..
70퍼도 제대로 결혼생활하긴 힘들듯 ㅋㅋ
의심해서 한건데 어케들 될려나
보통 의심이 어느 정도 가는 상태에서 친자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람의 감이 맞을 확률이 30% 정도 된다고 보면 될듯.
년당 1만명의 뻐꾸기새끼들이 탄생한다는거냐...
그것도 눈치못챈 더많은 애들이 있다는거고 으으..ntr이 일상이여 ㅋㅋㅋ
아니면 병원에서 바뀌는 경우도 있고
병원에서 바뀐 경우 아예 남의 아이기 때문에 모친과도 불일치 해야 함
확인하려고 검사하는 상황은 있을테니까
그건 모르지 아내랑은 일치했는데 남편이랑은 불일치했다고 안나왔으니
근데 소름 돋는 사실은 검사안한사람들중에도 친자가 아닌 사람이 있을수있다는거지...
애초에 검사하러 가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표본이 아니잖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 생각하면 됨
확신(?)없으면 거의 안할텐데 30% 면 낮은거지.
뭔가 미심쩍은 근거가 있어서 의뢰한 케이스들일 텐데 70%나 기우였다면 그것도 대단하네...박빙이든가 비혈연판정이 좀 더 우세할 줄 알았음
친자검사까지 갈 정도면 엄청나게 의심이 가는 상황인지라 30%면 많이 낮기는 함
의무화로 가면 아무리 높아도 3% 나올려나?
그말도 결국 뇌피셜임 통계가 나온것도 아니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전체통계로 어느정도인지 아무도 모름
3%면 30명중 한 명꼴인데 3%씩이나 나올거 같진 않네. 0.3%나오면 많이 나오는거.
2018년 신생아수 32만이고 저기 검사에서 걸린게 만명이니까 걸린것만 3.1프로라 전체다 검사하면 좀더 높것는데요 ㄷㄷ
3만건의 30%면 거의 만건에 가깝다는 소린데..
요즘 한해 결혼하는 커플이 몇쌍이나 되지..
2013년 혼인신고 32만건
???: NTR은 과학이다
삼만에 30퍼면 한해에 만명씩 넘의자식 확정이라는건데 2018년 신생아 32만이라는데 초등학교 한반 서른명이면 학부모회할때 뒤에선 사람이 아부지가 아닌 아저씨가 평균 한명 ㄷㄷ
근데, 통계는 모든 인원에 대해 같은 확률로 증가한다는 장담은 또 없음.
이미 검사해서 확정된것만 한해 만명이라는거라 최소치가 만명이고 평균은 더 늘겠는데요
아니지. 친자검사 안한 아이는 모두다 친부다 라고 가정했을때 서른명중 한명은 최소야... ㅎㄷㄷ
저 결과는 검사를 받고 친자로 확인이 된 70퍼도 파탄일거라는 것을 의미함.
의무화해서 전체적인 통계를 내지 않는이상 모르는거라 여기서 토론해봤자 의미없다고 생각함 말그대로 친자인지 의심이 갈정도여야 30%나왔지 전체적으로 뭐 훨씬더 적을거니 하는것도 다 뇌피셜이지 정확히 나온 통계나 근거가 없는데 ㅋㅋ
검사까지 할 정도면 의례상 하거나 정말 의심스러워서 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30%면 적네
의심스러워서하는게 친자검사니 당연한거같기도함
2013년 출생아가 43.6만임 3만건중 30퍼면 1만...
그럼 43쌍 부부중 한쌍이 ㅋㅋㅋㅋㅋ
머 태어난 해에 검사를 바로 받진 안는것도 고려는 해야하지만 대략 2퍼 잡음 되겄네
저 30퍼센트는 전체 가정의 30퍼가 친자가 아니란게 아니라, 거의 심증이 100프로 될떄 친자확인을 하는데 그중에 30퍼만 친자가 아니란 소리임
은근 심증 100퍼라고 자신하고 걸어도 70%가 걍 헛다리란말
멘사 시험 통과율이 50%가 넘는것과 비슷한이치지
자기가 통과할거란 확신이 있으니 시험 쳐보는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