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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과도한 꾸중에 차에서 내려 투신■■한 중국 학생


 

 


 

 

 

 

17살 중국학생.

 

사고 경위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왜그것밖에 못하니 라며 평소에 엄청 갈궜다고함.

 

결국 ■■. 사망함

 

 

 

댓글
  • 바라바닉리 2019/04/20 01:57

    얼마나갈궜으면애가 망설임없이 달려가서 뛰어내리냐 어메이징..

  • 룻벼 2019/04/20 01:57

    저정도면 평소 생각이 이미 죽고싶다가 아니라, '이게 안 되니까 죽자' 는 수준이었겠네...

  • 내일로의 2019/04/20 01:58

    안타깝다.. 잡혔으면 사과는 커녕 또 얼마나 갈궈댔을까.. 마음이 아프네

  • あかねちゃん 2019/04/20 02:16

    진짜 움찔하는 것도 없이 단번에 넘어가는 걸 보니까 평소에 얼마나 갈굼 당했는지 눈에 선하다야.
    인간의 최소한의 생존본능이 거세 될 정도로 당하지 않고서야 저리 간단히 넘을 수 없을텐데 말이야.

  • jebal 2019/04/20 01:57

    부모가 자업자득이네...

  • jebal 2019/04/20 01:57

    부모가 자업자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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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12 2019/04/20 03:09

    울나라도 전에 부모가 잔소리해서 부모가 보는앞에서 베란다에서 투신한 중학생 있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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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드워터 2019/04/20 01:57

    말릴 겨를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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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19/04/20 01:57

    저정도면 평소 생각이 이미 죽고싶다가 아니라, '이게 안 되니까 죽자' 는 수준이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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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듼 댓글입니다.] 2019/04/20 01:57

    아이고 부모님 땅에 머리 찧는거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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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듼 댓글입니다.] 2019/04/20 01:58

    당신은 평생 모르고 살았겠지 자기 말이 비수가 되가지고 자식을 찌르는걸...
    이제 평생 떠안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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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타 2019/04/20 01:58

    님자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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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9/04/20 02:00

    삭제된 댓글이 뭘까 궁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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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307144559 2019/04/20 02:14

    후회하면 뭐하냐 이미 디진건데
    1자식법이라 아이도 못 낳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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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35541872 2019/04/20 02:16

    그거 사라진지 좀 됐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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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니 2019/04/20 02:16

    그가 폐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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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_댓글의 댓글입니다] 2019/04/20 02:18

    나랑 닉넴 비슷하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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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사태 2019/04/20 02:45

    갑자기 상디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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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 스코델라리오 2019/04/20 03:11

    지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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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ebee 2019/04/20 01:57

    애만 불쌍하네 진짜..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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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닥붕 2019/04/20 01:57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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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바닉리 2019/04/20 01:57

    얼마나갈궜으면애가 망설임없이 달려가서 뛰어내리냐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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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 MAD? 2019/04/20 02:26

    진심...뛰어내리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네...삶이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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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로의 2019/04/20 01:58

    안타깝다.. 잡혔으면 사과는 커녕 또 얼마나 갈궈댔을까.. 마음이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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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안했는데? 2019/04/20 01:58

    경찰인 아버지가 게임 그만하라고 꾸중에 아버지 총 가지고 ■■하는 움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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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umigaoka_Utaha 2019/04/20 01:58

    대가리박는거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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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충아님 2019/04/20 01:58

    와 17에 생을 포기할정도면 부모가 얼마나 갈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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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WaterSky 2019/04/20 02:02

    얼마나 힘들었으면 고민도 안하고 바로 뛰어내렸을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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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노리65 2019/04/20 02:12

    애를 얼마나 갈궈댔으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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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범범범인왔네요 2019/04/20 02:13

    에효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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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뼝뾰로롱망치 2019/04/20 02:13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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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야홍 2019/04/20 02:13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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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삼라 2019/04/20 02:1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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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 World! 2019/04/20 02:15

    애만 불쌍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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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六時中pururuqui 2019/04/20 02:15

    이제 4챈의 죽은 중국인 동영상 게시판에 또 영상 올라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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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란달 2019/04/20 02:15

    도대체 자식을 평소에 얼마나 학대한거면 도로 한복판에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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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9/04/20 02:16

    ??? : 자는 또 나으면 되는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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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35971769 2019/04/20 02:16

    와 진심 개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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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a- 2019/04/20 02:16

    혼자 장소를 찾은게 아니라 같이 타고 가다 저런거면 차에서도 계속 했다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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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4/20 02:16

    진짜 움찔하는 것도 없이 단번에 넘어가는 걸 보니까 평소에 얼마나 갈굼 당했는지 눈에 선하다야.
    인간의 최소한의 생존본능이 거세 될 정도로 당하지 않고서야 저리 간단히 넘을 수 없을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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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4/20 02:41

    쩝 보면 볼수록 ■■한다는 느낌이 아니라서서 더 안타깝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내 목숨을 끊는다가 아니고 나 같이 쓸모 없는 건 그냥 처분 한다는 게 느낌이라면 좀 이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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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12 2019/04/20 03:16

    누가 말한건데 모든 돌발적인 행동은 머리속의 스위치 때문이랬음.
    뭐가 일어나면 뭘 하겠다 이런식으로 계속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혹은 놀라서 무의식이 머리를 지배하면
    그 일이 일어나는순간 정신차릴수도없이 이성보다도 먼저 무의식이 그일을 해버리는거지..
    예를들면 숙련된 병사나 응급요원
    혹은 몇번만 더하면 때리겠다 이런 다혈질적인 사람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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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tadam 2019/04/20 02:16

    평생 그렇게 마지막으로 자식한테 뱉은말 되뇌이며 살던지
    아니면 자식 따라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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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릇따 2019/04/20 02:16

    씁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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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I?! 2019/04/20 02:17

    밑에가 설마하니 그냥 바닥이었던 건가...
    물이었으면 살리려고 같이 뛰어들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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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307144559 2019/04/20 02:18

    중국에 저런 고가도로 많고 물이라도 같이 디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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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I?! 2019/04/20 02:19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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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4/20 02:47

    물에 뛰어내리는게 쿠션이 되주리라 생각한사람 있는데,
    그것도 바다에 뛰어내리는거나 풍덩 하면서 푹신한거지,
    3미터 이상만 되도 물에 뛰어내리는순간 수면이 내 생각보다 딱딱하다는거 느껴짐.
    해군다녀오는사람들은 알거임 비상퇴함 훈련할때 3~5미터에서 뛰어내리게 하는데 수면에 몸이 닿는순간 어? 왜 물이 딱딱하지 이생각 팍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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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4/20 02:48

    심지어 저건 떨어지는 자세보니 뛰어내리면서 헛디디면서 머리부터 떨어진건데
    저렇게 수면에 떨어지면 얼굴에 팍 맞고 기절->그대로 꼬로록 임. 떨어질당시 살았더라도 3분안에 못건지면 죽는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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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OMI.LA 2019/04/20 02:48

    물이어도 죽어... 간지나고 감성터져서 강변다리가 ■■명소인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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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Team EPIC 2019/04/20 03:05

    맞음
    이함훈련하면서 물에 떨어질때 부.랄. 잡고 코막고 눈감으면서 발먼저 입수하는게 제일 피해줄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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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호카게 나루토 2019/04/20 03:27

    그냥 수영장에서도 잘못 다이빙하면 겁나게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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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장사생팬 2019/04/20 02:18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그 이기적인 명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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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 스코델라리오 2019/04/20 03:13

    진짜 자식잘되라고 하는걸까. 보통 저렇게몰아세우는 부모새끼들은 주변인들한테 우월감느낄려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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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장사생팬 2019/04/20 03:18

    절망하는 거 보면 진심인 거 같아서 착잡하기도 하고 그럼.
    우리가 아직 부모가 된 적이 없으니 자식 쪽에 이입이 더 잘되기 때문에 부모부터 탓하는 걸 수도 있어.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 많이 나오는데 그런 거 엄마랑 같이 볼 때마다 엄마는 남은 부모들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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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쌈장 2019/04/20 03:19

    그것도 너무 순진한 생각이고
    보통은 자식들 잘되면 나중에 상환받을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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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 스코델라리오 2019/04/20 03:21

    그 예전짤떠오르네 애비새끼가 음흉한미소지으면서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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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048457208 2019/04/20 03:32

    이건 진짜 뿅뿅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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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와미 2019/04/20 02:19

    얼마나 햇길래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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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93534729 2019/04/20 02:20

    저렇게 망설임없이 달려가는건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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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9/04/20 02:20

    부모한테 당했으니 평생을 이지메 속에서 산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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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I 2019/04/20 02:20

    단 한순간 멈칫 하느것도 없고.....
    얼마나 한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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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35971769 2019/04/20 02:21

    두번째 짤에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엎드려서 울고있는것처럼 보이는거
    마음이 너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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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밀꽃필어느운수좋은날의봄봄 2019/04/20 02:30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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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용비관통형오나홀유키나짱 2019/04/20 02:45

    짠하긴 머가 짠해. 저 년이 지 새끼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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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2:21

    꾸중 이상의 인격모독을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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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쟈쇼허찐 2019/04/20 02:21

    따라죽진 않겠지 저 애가 받은 고통이 자식잃은 고통보다 훨씬 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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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상교류 2019/04/20 02:23

    떨어지는 순간까지 망설임 없는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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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수집가 2019/04/20 02:23

    와......울면서 뛰어내리는거봐....ㅜ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으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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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구라이버 2019/04/20 02:27

    그런게 보이냐??? 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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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체수집가 2019/04/20 02:34

    첫짤에 오른손이 얼굴로 올린체 뛰어 가잖아.
    얼굴이 아픈게 아니라면, 눈물 닦는거 아님,
    울음소리 참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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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I 2019/04/20 02:23

    부모 눈 앞에서 떨어져 죽었으니 평생 후회 하면서 살겠네.... 자기 책임이라지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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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효 2019/04/20 02:23

    평생 마지막까지 저 아이에게
    생각없이 내 뱉은말이 매일 기억날꺼임.
    그리고 평생 괴롭겠지.
    넘치면 독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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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2:26

    ㄴㄴ 그것도 제대로 박힌 부모들이 그렇지, 우리랑 생각이 다른 종자들은 장례식 때는 슬퍼해도 나중에 봤을 때 (■■한 애) 이야기 나오니까 그 애가 약해서라고 생각하더라.
    (끝까지 자기 탓은 없고 남 탓한다.)
    우리랑 뇌 구조가 다른 종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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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효 2019/04/20 02:28

    범죄의 구조로 보면 그렇긴 한데
    이건 가정사의 문제로 보여서
    정말 잘되라는 식의 표현이 과장된건지
    아님 프린세스메이커를 하고싶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결과는 저 장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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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812885249 2019/04/20 02:34

    요즘 중국 보면 저 엄마도 정말 자식이 죽어서 슬픈걸까 대리만족하려고 키웠더니 그걸 실패해서 슬픈걸까 고민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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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2:35

    주변의 안타까운 죽음(■■)이 많았던 나로서는 사람 진짜 웬만해선 안 죽는데, 그 사람의 환경이 정말 죽을만 해서 죽더라고.
    군대에서도 사회에서도. 진짜 사소한 요소만 달랐으면 그 사람은 안 죽었을 거란 생각 많이 해봤어.
    나는 환경적 요소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거든.
    일례로 군대에서 1년에 1명씩 뛰어내리는 ㅈ 같은 부대(의장대)가 옆에 있어서. 똥군기 개 오지고 아저씨인 내가 보는데도 뺨 때리고 ㅇㅈㄹ.
    여튼 각설하고.
    주변에서 미성년자가 ■■했던 경우, 부모는 별 생각 없이 "네 안 낳았으면 지금 친구들이랑 놀러갔을텐데." 라거나. (이 아이는 자기가 사라질테니까 부모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쓰고 죽었고)
    "너보다 개XX가 낫겠다." 라거나. (이 아이는 다음 생엔 개로 태어나겠다고 유서 쓰고 ■■한 걸로 들었음.)
    평소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아마 꾸중을 하거나 화났을 때 더 심하게 했겠지.
    그리고 미성년자 ■■에서 공통점이 부모가 애한테 화낼때 감정 컨트롤이 다 안 되더라. (내 경험상)
    감정을 절제하고 잘못한 부분만 뭐라해야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내 경험에서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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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광의 메시아 2019/04/20 03:14

    자.살은 말이 자.살이지 타.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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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3:18

    인정합니다. 돌이켜 보면 다들 고통에 의해서, 사는 것보다 삶을 끝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귀중한 생명을 안타깝게 끝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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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낀쉼터 2019/04/20 02:24

    얼마나 갈궜으면 망설임없이 뛰어버리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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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피튀 2019/04/20 02:24

    말 그대로 탈출하는 느낌으로 담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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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우마 생성기 2019/04/20 02:25

    진짜 고민없이바로 뛰어내린거에 대한심리는
    사실 고민할 겨를도없었다임.
    뒤에서 내가 지금 가장 피하고 싶고 무서워하는 존재에 대한 공포가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것에 대한 공포보다 크니까 가능한것.
    자식의 눈에는 자신을 죽음으로 보낼수있는 투신자1살보다 부모가 오는것이 더무서웠다는거지.
    저기서 오히려 부모가 안따라갔으면 자식쪽이 고민했을수도있음.
    뒤를보지는 않았어도 따라오는거는 느껴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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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키린 2019/04/20 02:30

    아마 실패했으면 욕먹으면서 겁나 두드려 맞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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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4/20 02:34

    그러니까 더 안타깝네. 보통 ■■자라도 인생 마감하기 전에 별별 생각 다하고 도저히 방법이 없으니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일텐데, 저 애는 등 뒤에 괴물이 뒤쫓아 오니까 아무런 생각 할 겨를 어니 선택 할 것도 없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잖아.
    에휴 애가 너무 불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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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uki 2019/04/20 02:25

    저 자칭 부모라는 작자는 뭘 잘 했다고 바닥에 쳐앉아서 쳐울어대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치의 동정도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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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용비관통형오나홀유키나짱 2019/04/20 02:41

    ㄹㅇ. 저 ㅁㅊㄴ은 아이를 잃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를 죽게 만든 쓰레기임. 죽은 아이도 아니고 저딴놈은 동정의 여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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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렁찬우롱차 2019/04/20 02:26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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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머 2019/04/20 02:26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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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자z 2019/04/20 02:27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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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탐정니난 2019/04/20 02:27

    사회복지쪽에서 공부하고 현장에 있어보면서...
    저런 케이스 우리나라에도 많다는걸 알게 됨.
    잘사는 집들은 덜한데(그냥 삐뚤어져버림)
    못사는 집에서 저렇게 애를 닥달하면 저런 케이스가 일어나는 경우가 은근히 있음.
    한 케이스는 ■■시도를 3번이나 했는데도 부모가 정신못차려서 부모랑 자녀랑 강제로 분리시킨 케이스가 있었음.(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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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하기 2019/04/20 02:33

    건강한 정서를 가진 부모의 아이 또한 건강한 정서를 가질 확률이 큼.
    편부모가정의 유아가 상당히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발달수준 또한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많이 뒤쳐졌는데 새어머니가 꾸준히 케어(거의 헌신)해준 덕분에 발달 수준도 올라가고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화 된 케이스가 있음.
    결국 친모친부 유무의 중요성보다는 아이에게 지속적이고 일관적인 긍정적 태도로 반응해주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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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411075587 2019/04/20 02:39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날 기분기분에 따라 달리 표현하고
    100점맞아와도 짜증나있을땐 시험지 찢어버리고
    20점맞아와도 남편월급날이라 싱글벙글대강대강 대하고
    짜증날때 애를 죽일듯이 패다가 열심히 패서 속시원해지니 미안해져서 갑자기 끌어안고
    미친것같지만 너무 흔한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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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우마 생성기 2019/04/20 02:42

    나마지막 비슷한거 가끔당하고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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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하기 2019/04/20 02:47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 부모님을 존경한다는 것, 바로 거기에 이유가 있음.
    조금씩 나이를 먹으면서 집이라는 안전가옥을 벗어나 나와 전혀 관련 없는 타인과 접촉하고 바깥 세상에서 얻는 스트레스에 자연스레 부모님이 떠오르거든.
    부모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갔을까?
    부모도 부모라는 역할 이전에 결국 사람이고 죽기 직전까지 발전하는 존재임,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걸 모두가 잘 알고 있지.
    완벽한 부모가 되자는 어설픈 완벽주의에 빠지지 말고 본인이 처한 상황을 감수하면서 아이게 최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는 것, 그게 바로 완벽한 부모가 아닌 좋은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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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2:51

    힘내세요.
    너는 소중한 존재야. 꼭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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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부는왜선거로안뽑냐 2019/04/20 02:53

    뭔가 경험담이신 거 같은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좋은 거나 재밌는 거 보시고 기분 푸셔서 행복한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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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쉘 2019/04/20 02:28

    남자애 입장에선 이게 나름의 복수였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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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키린 2019/04/20 02:29

    부모가 평소에 얼마나 졷같이 대했는지 알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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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것브긔 2019/04/20 02:31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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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튠 2019/04/20 02:37

    일단 진정하고 무엇이 너에게 스트레스을 주는지 생각해보고 저게 너에게 필요한건지 냉정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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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아게 마스크 2019/04/20 02:30

    차를 멈춘거 보니 부모가 내리라고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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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타늄 2019/04/20 02:30

    뒤늦게 손을 뻗어봤자 무엇하리
    잡으려 뻗은 손이 아니오
    이미 밀어버린 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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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9/04/20 02:30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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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중... 2019/04/20 02:30

    부모가 애를 얼마나 잡아댔길래 죽음에 망설임이 없어지냐 ;;
    이건 좀 널리 알려서 부모들 보게해야된다 지들 대리만족 시켜주려고
    애가 존재하는게 아니잖아 애는 애대로 인생이 있는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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