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노출계를 모아보니.. 느낀점이입니다.

어쩌다 보니
켄코 1100
세코닉758
세코닉858
이 제 서랍장에 있네요 ㅜㅜ
나름 각 노출계 대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손만대면...
스캐너 손댔으면 망할뻔 했네요
코닥.. 이마콘... 노리츠 모았을지도....
노출계에 개인적인 생각은
필름 카메라나 /스튜디오는 1100모델이하가 적정이네요
디테일한 노출을 잡기에는 758/858이 좋긴하네요(물론 디지털이나 af후기 카메라에 적용됩니다)
758만 되도 끝판이긴 하지만
시네 모델이 너무 비싸서
858 사시면 굳이 씨네 안사셔도 됩니다 룩스 측정이 가능해서;;;
결국에 씨네가 안나오고 858로 통폐합 시키고 가격상승
이것은 세코닉의 고도의 상술 ㅜㅜ
단점은 858 많이큼. 758큼 1100이 적정 크기;;;
아 단점은 세코닉으로 갈수록 기능이 복잡하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필름값이 계속 올라;;;
35mm 필름도..
존시스템 적용해서 찍는 날이 올줄도 모르겠네요....
하수라 그런지... 장비병만 있고...
사진을 찍을때마다 노출이 자꾸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실력 부족 ㅠㅠ
참고로 노출계를 추천한다면...
필름카메라만 쓰면 미놀타 켄코 1100이하 버젼
디지털 병행하면 세코닉...
이유는
저도 오래전부터 사진 작가 하던 분들 한테는 미놀타나 켄코 추천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무조건 최신이 최고라 생각해서
이미 858을 쓰던 상태였구요...
그래서 별생각이 없었는데
너무 858은 너무 과해요 --;;;
(물론 2100버젼이 어느정도까지 대응되는지 모르겠습니다;;;
758에 대응이 되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고 단순히 스튜디오 가서 쓸려고 1100모델을 구했죠...
근데 이건 또 써보면;;; 쉽고 좋은데 디테일이 부족합니다.
일례로 광량 분석만 해도 25%단위로 표현해주죠
세코닉은 10%단위 숫자로 표현해주고요;;;
모 결론은 디테일한 촬영이 목적이면 세코닉을 추천합니다
이상 장비병 중증 환자였습니다 ㅜㅜ
물론 뇌출계가 고수의 판단의 조건이시거나 아니면 몸에 조명비가 칼날같이 베어 계신분이라면... 필요 없겠죠-0-
저는 위에도 언급했든 하수라 ...
결국에 삼신기를 소환했네요;;
이거면 좋은 렌즈 한개 살텐데;;;;
목적에 맞는 용도에 맞는 예산에 맞는 노출계를 구입하세요~ 물론 뇌출 혹은 칼날같은 조명비 광량비가 몸에 베인 분이라면
주제넘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