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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무음 비매너다 vs 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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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냥 그사람이 싫은거임 굳이 찾아서 만나기 싫다는 뜻
나도 항상 무음으로 하는데 전화올 일 없어서 아무 상관 없더라 ^오^
바로바로 확인 안 할거면 핸드폰은 뭣하러 들고다녀
무음으로 하든 소리로 하든 남에게 피해안주면 되는데 지금 저 상황은 연락안되는거로 피해주는거니
무음이 잘못한거같은데
평소에 전화 올데가 달리 없나보죠
그냥 뭔전화인지 감 잡고 안받는거임
나도 항상 무음으로 하는데 전화올 일 없어서 아무 상관 없더라 ^오^
나도!
나도!
바로바로 확인 안 할거면 핸드폰은 뭣하러 들고다녀
소녀전선해야지!
평소에 전화 올데가 달리 없나보죠
그래 나처럼 연락올일 하나도 없어봐라 무음이여도 전화든 문자든 바로 알아차린다
그냥 당신이 싫은 건?
저정도면 그냥 그사람이 싫은거임 굳이 찾아서 만나기 싫다는 뜻
무음으로 하든 소리로 하든 남에게 피해안주면 되는데 지금 저 상황은 연락안되는거로 피해주는거니
무음이 잘못한거같은데
난 이거 전적으로 동생맘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직장인이면 상관문제지. 학생인데 급할게 뭐 있어. 지가 핸드폰 편지함으로 쓰겠다는데.
스팸이 항상오던데
반대상황서 ㅈㄹ안하면야 뭐 어쩔 수 없지
내 동생이 딱 저케이스
전화하면 무음인데 어떻게받냐고 지1랄을 함
저러다가 후회할 일 생기면 바꾸겠지.... 뭐 어뜨케 ;;
일할때는 무음으로 하면 진짜 ㅈ되는데
누구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동생이 '왜' 무음으로 하고다니는지 이유를 따뜻하게 물어보면 어땠을까요?
나도 진짜중요한연락 올예정있는거 아니면 폰도무음 카톡도 알람다꺼놓음 대신 난 연락확인 어지간해서 짧으면 3~5분 길어도 15분~20분에한번씩 확인함 오죽하면 연애할때도 게임하면서 카톡할거 다해서 여친이 내가 겜하고있던거 모르는경우도 종종있을정도
아 공부할땐 빡집중위해서 진동으로바꾸고 주머니에 넣고함 카톡은안보고
전화를 들고다니는건 사실상 받는사람의 편의를 위한게 아님. 전화거는쪽의 편의를 위함임. 전화 거는거는 폰 없이도 얼마든지 가능함.
저럴거면 폰을 왜 들고다니나 싶다
남한테 피해 안주면 상관없는데 피해줬으면 문제인거지 뭐.
차라리 진동으로 하는게 더 낫지않나
진동이 뭔 리히터규모 10.0짜리 진동나오는것도 아니고 전화와도 번호보고 씹어도 되면 전원버튼 한번 누르면 되는데
난그냥 주변사람 소리떄문에 피해될까봐 안했는데 ㄷ
그냥 무음이 편한데
남이사 무음으로 하든말든;
이 글이 웃긴게 전화좀 쳐 받으란 소리를 무음이 어쩌고 저쩌고로가네..
나같은 경우 영화나 콘서트같은거 자주보러가면 무음으로 해두고 까먹음 진동으로하면 진동소리가 방해되서 맨날 무음으로 해두는대 전화올대 없어서ㅎㅎ;..
난 무음쪽에 한표
뭐 하다 벨소리 들리면 씹 신경쓰임 ..
난 항상 진동으로 해놓음. 예전에는 그냥 소리로 했는데 전에 받은 일때문에 계속 하루에고 몇번씩 전화가 와대는 탓에 전화 소리만 울려도 어느새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쿵쾅쿵쾅거리면서 숨도 못쉴정도로 컼컼대던 일이 있었음. 그 이후로 약도 먹고 고생도 하고 전화음도 아예 그냥 진동으로 바꿔버렸음. 대신 전화 진동+스마트 밴드 상시 착용해서 전화 오면 알람으로 바로 눈치까게 대응하고 있지...그래도 전화 오면 여전히 받기전까지는 진동도 막 눈이 휘둥그래지더라.. 전보다는 나아졌긴 하다만..
요새 스마트폰 손에 놓고사는사람얼마나된다구.... 길어봤자 한두시간인데 그동안 못본다고 뭐큰일날일 몇이나됨. 걍 카톡하나 남겨두면되지
사용자가 그렇게 쓰겠다는데 참견할 바는 아니라고 봄
게임 열때 목소리 새어나오니까 무음 해놓는게 아닐까
그런면에서 스쿠페스는 좋았지
그거랑은 아무상관 없음. 볼륨 따로 조절됨
난 무음하고 미밴드로 차면 폰은 조용한데 손목에 약간의 진동만 느껴지니 조용히 처리하기 좋음
공부할때 무음하는버릇있어서 일할때 가끔 무음 해놓으면 팀장님급 한테 부재중 두세건 오는경우가 있어서.,.. 일할때는 소리 최대로 켜놓음.,.
직장내에서도 다들 켜고 다니는거 싫어하지도 않고
딱히 전화올때가 스팸 은행,보험,등등밖에 없는데 한 몇달정도 엄마 무음해놓고 전화 20번에 한번받았을적 있었는데 개빡침 진짜
그냥 무음시 진동 세팅 해놓고 가끔 무음 해놓는데...
ㅋㅋ 가족중에 한명이 저러는데
그래서 미밴드2 구입해서 채워 놓았더니. 칼같이 받음
폰을 무음으로 할꺼면 밴드를 진동으로 하던가
저런 새끼들이 꼭 남이 전화 늦게 받으면 욕해요.
급한건 전화 한 사람이지 전화 받는 사람이 아닌데 왜 다 받아야 하지?
글쓴 사람만 급한 일이고
동생에겐 하나도 안 급한 일인가보다.
쇼죠젠센! 을 겪었다던지
나도 무음이 습관이 되서 걍 무음으로 하고 다니는데 적당히 시간확인할 겸 들여다보고
워치가 있어서 핸드폰은 무음으로 해놔도
워치가 손목에서 진동해주기에 걱정이 없음
급한 연락이 올 일이 없는 상황에서 저러는거 까진 어느정도 참아줄순 있음
근데 중요한 연락이 올 수도 있는상황에서까지 저러는놈도 있다
죤나 중요한 전화 놓쳐서 한번 조때보면 저습관 고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