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큰 빚을진 의사 선생님

정말로...인류의 구원자 들이시군요...경의를 표합니다.

예전에 시골에 가면.. 얼굴이 곰보이신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이 천연두에 걸려서 얼굴이.. 상하신 분들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윗글과 마찬가지로 천연두는 인간이 멸종시킨.. 몇안되는 바이러스중 하나라고 .. 알고 있습니다.

옛날 비디오에 뚜뚜두 뚜뚜두 ~ 하면서 나오던 호환 마마에서 마마가 천연두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 :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영웅이자 천사, 성인.
안아키 좀 제발 애들 학대하지 말고 접종 좀 시켜라.

인류가 이렇게 많은 희생과 뛰어난 분들로 의학을 쌓아 올려서
생존률과 기대수명이 이렇게나 좋아졌는데
안아키 하는 사람들은 진짜 인간의 존엄성을 짖밟는거임

이런 의사가 있는 반면
사기, 실험조작, 생체실험, 학력위조, 논문조작, 불륜 등 인간쓰레기 중의 쓰레기임에도
1000엔 짜리 지폐인물이 된 노구치 히데요도 있지요.
그나마 실적이라도 있냐하면 그것도 아님. 공식적으로 매독균 배양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구성과가 부정되었죠.
전세계가 인증한 쓰레기라는 걸 일본인만 모르고 있는 현실.

제너가 종두법을 처음 발견했지만, 살아 생전에는 이 종두법(우두)이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했어요. 결국 인류가 천연두를 극복하는데 걸린 시간은 100년이 넘게 걸렸답니다. 그 이유는 우두를 맞으면 사람 머리에서 뿔이나고 아이를 낳으면 송아지가 나올 수 있다는 유언비어 때문이었어요.
지금 들으면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당시 인두의(사람의 천연두를 접종 치료하던 의사, 이 방법은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았지만 사람들은 이걸 맹신했죠)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퍼뜨린 헛소문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들의 말을 믿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입증이 되었고, 충분히 설득할 논리를 제공했지만, 과학적으로 무지했던 종교 지도자들과 인두의들은 종두법에 대한 공격이 일종의 생존 수단이었기 때문에 기를 쓰고 반대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례가 지금도 진행중인 게 또 있어요.
바로 GMO식품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이죠. 과학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GMO반대를 이용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군중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막연하면서 비과학적인 추측으로 GMO 성과나 도입을 막고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또 어디선가 누가 나타나서 몬산토의 노예니 뭐니하며 달려들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그런 것과 하등의 관계없는 그냥 평범한 시민입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한심하게 바라보는 한 때 과학 좀 했던 사람 정도라고나 할께요.

동양인은없넹ㅋ

??? : 백신 그거 자폐증 유발하는거잖아요? 지금 우리 아이 몸에 세균을 억지로 집어넣는다는거에요?? 그런건 스스로 몸이 이겨내는 거에요!

ㅇㄷ 의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