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08384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버지 눈물한스푼★ | 2019/04/18 18:30 64 5445 64 댓글 꺼적 2019/04/18 16:53 아씨 울뻔했자나요ㅠ (nR4oty) 작성하기 망월사큰스님 2019/04/18 16:56 회사인데 보고 눈물맺힘..흐엉..ㅠ 부끄러........ (nR4oty) 작성하기 철사자 2019/04/18 17:25 늙긴 늙엇다 진짜 ㅠㅠ (nR4oty) 작성하기 WindOfChange 2019/04/18 18:33 어우......ㅠㅠ (nR4oty) 작성하기 고르고13 2019/04/18 18:35 나이 50되니 눈물만 많아지네요...ㅠ (nR4oty) 작성하기 샤오랑 2019/04/18 18:35 오늘은 아버지께 아빠라고 부르고 싶네요. 아빠! 사랑해! (nR4oty) 작성하기 오유에없던닉 2019/04/18 18:46 에구...ㅜㅡ 손자 재롱도 보고 가시지...ㅜㅡ (nR4oty) 작성하기 난장이의꿈 2019/04/18 18:56 손 손주고 넌 내 자식이니까 (nR4oty) 작성하기 일리아스 2019/04/18 18:57 저도 자식은 있지만 자식에 자식은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모마음이 그렇다고 하네요.손자는 손자지 내자식이 아니라..부모입장에선 내새끼의 새끼보다 내새끼가 더 소중한 가봐요. (nR4oty) 작성하기 볼우물 2019/04/18 19:06 아..저도 모르게 울었네요..지금도 울컥울컥거려요ㅠㅠ 나이 먹으면 감정이 조금씩 메마르고 마음이 강해질 줄 알았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매번 울게되네요.. (nR4oty) 작성하기 커스타드 2019/04/18 19:10 너무 눈물나요 ㅜㅜㅜㅜㅜ (nR4oty) 작성하기 빵똥 2019/04/18 21:33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nR4oty) 작성하기 고운바람 2019/04/18 21:54 울엄마하고 울남편하고 서로 자기 딸이 더 이쁘다고 입씨름하던거 생각나네요ㅎㅎ (nR4oty) 작성하기 염병할 2019/04/18 23:06 글썽글썽 우리 아부지 오래사세요 (nR4oty) 작성하기 초코고미 2019/04/19 00:24 가슴아프네요. ㅠㅠ 저도 애들 애기때 유난히 힘들게 하던 어느날 엄마가 아기 받아 안으면서 그러시더라고요. '너 왜 내 딸 괴롭히냐?' 순간 힘든게 확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은 정말 평생의 지붕임. (nR4oty) 작성하기 오유에없던닉 2019/04/19 00:42 저는 제가 엄마뱃속에서 거꾸로 있는(머리가 아래로 있어야하는데 똑바로 서있었다는;;;) 바람에(자세를 바꾸려고 요가도 하시고 마사지도 하셨는데 돌지를 않았답니다;;;) 제왕절개를 하셨죠. 그래서 나왔을때 외할머니께서 "내 딸 고생시키고 나온게 너냐."라고 많이 속상해하셨다고 하더라구요. (nR4oty)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nR4oty)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홈쇼핑 역대급 방송사고 .JPG [18] 담백하다 | 2019/04/18 18:33 | 4375 강은비 근황 [32] Clelstyn | 2019/04/18 18:33 | 6652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버지 [16] 눈물한스푼★ | 2019/04/18 18:30 | 5445 왔네 왔어~~ [14] ▶◀앗싸리놀쟈 | 2019/04/18 18:29 | 4209 맘스터치가 날 엿먹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33] 나박너박 | 2019/04/18 18:28 | 3599 기독교의 전설.jpg [21] 보리의이삭★ | 2019/04/18 18:27 | 5233 보이그랜더 35mm FE마운트 질문이에요. [6] ♪키작은하늘~♬ | 2019/04/18 18:24 | 3158 이 처자 누구인가요? [10] 내가두벌식 | 2019/04/18 18:21 | 4716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feat.캠핑사진! [28] 사과장수마누라 | 2019/04/18 18:20 | 5558 모델 변화 과정이 어떤순서인가요? [16] 완곰e | 2019/04/18 18:20 | 5954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음악.jpg [42] 루리웹-5585904875 | 2019/04/18 18:18 | 5045 오늘자 마동석 요약 [21] Angkeu | 2019/04/18 18:17 | 3164 우리나라 특수부대 슬로건 [35] 울지않는새 | 2019/04/18 18:17 | 3771 현대미술 수준 [22] Angriff | 2019/04/18 18:15 | 2522 « 28631 28632 28633 28634 28635 28636 28637 (current) 28638 28639 2864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주민이 불침번 서는 아파트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오사카 ㅅㅅ머신 .jpg 일본 멘헤라녀 임신 전후 변화 아내와 술 마시러 온 유세윤 인스타그램 4만원 미국 딸기에 달린 댓글들ㅋㅋㅋㅋ 옳게 된 여캐 하의.jpg 오빠가 맥북 사주는 만화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일본의 창의력 대장 호불호 갈리는 점 위치 jpg 카리나가 사인 거절할때 표정 ㅋㅋㅋ 쿠우쿠우가면 이것만 한 20마리 먹는듯. 영화에서 제일 쓸모 없는 ㅅㅅ신 의외로 실제 장사해보면 쉽지 않은 장사전략.JPG 헬스장 민폐녀.gif 미국 " 미국 해군 공군 모두 쇠퇴중 " 동남아 로컬 술집 가격 1인 모텔 코인존버로 100억 성공한 부부 고문기구.jpg 중국"동생하면 봐준다." 테크닉이 엄청난 출창업소녀를 불렀다 최근 오픈한 고속도로 휴게소 은 1kg 의심스럽다고 반으로 잘라본 사람 반포자이 91평 현금으로 구매한 40대의 정체 우리 입장에선 충격적인 노르웨이 방송 수위.jpg 오세훈 희소식 승무원에게 바로 알려야하는 상황 -5°C에 텐트에서 튀김을 먹어보는 외국인 탈코한 거 후회한다는 여자 가슴 길이 재는 아줌마.jpg 이쁜 남자 셀카 ㅗㅜㅑ한 순간들 모음 장제원사건에 입닫은 여성단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VIP 공화국 대한민국 ㄷㄷㄷ 여자 트레이너한테 커피 받은 후기 레이싱 모델과 친해지는 방법 아이유 동안의 비밀.jpg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커마 장인들의 커마 모음 초코바나나 형아 근황 19) 후방주의 극한직업 키스 에이브이배우 05년생 누나 gif 19금강은비 실제 가슴 노출...gif 주식 몰빵 위엄 유부님들, 유흥업소에 다녀온 것은 이혼사유인가요? 회사 면접 개 조졌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포토모드 고수가 되는 법 전국노래자랑 레전드 이나연 '쓰러집니다.' 의외로_호불호갈리는_사슴 박수홍 근황 빅맥 40년의 차이 뷔페 아이스크림의 공포 다시보는 삼성이 직원 혼내는 이유 홍대에서 난리난 파스타 가게 AI) AI 짤 때문에 화나는 때 누나 아들 호칭을 뭐라고 부르냐? "전략적 요충지" 프로그램 섭외차 연락했다가 수술소식을 듣고 오열한 유재석 중국 " 캐나다는 쳐맞지 않으면 아픈줄 몰라 " 한국 제 2의 도시 의외인점 휘성 소속사 공식 입장문 강남 : 아부지 뭐하시노? 이소라가 이영자에게 개빡쳤던 사건 여고생 교복 입어본 리포터 눈나
아씨 울뻔했자나요ㅠ
회사인데 보고 눈물맺힘..흐엉..ㅠ 부끄러........
늙긴 늙엇다 진짜 ㅠㅠ
어우......ㅠㅠ
나이 50되니 눈물만 많아지네요...ㅠ
오늘은 아버지께 아빠라고 부르고 싶네요.
아빠! 사랑해!
에구...ㅜㅡ 손자 재롱도 보고 가시지...ㅜㅡ
손 손주고 넌 내 자식이니까
저도 자식은 있지만 자식에 자식은 아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부모마음이 그렇다고 하네요.손자는 손자지 내자식이 아니라..부모입장에선 내새끼의 새끼보다 내새끼가 더 소중한 가봐요.
아..저도 모르게 울었네요..지금도 울컥울컥거려요ㅠㅠ 나이 먹으면 감정이 조금씩 메마르고 마음이 강해질 줄 알았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매번 울게되네요..
너무 눈물나요 ㅜㅜㅜㅜㅜ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울엄마하고 울남편하고 서로 자기 딸이 더 이쁘다고 입씨름하던거 생각나네요ㅎㅎ
글썽글썽
우리 아부지 오래사세요
가슴아프네요. ㅠㅠ
저도 애들 애기때 유난히 힘들게 하던 어느날 엄마가 아기 받아 안으면서 그러시더라고요.
'너 왜 내 딸 괴롭히냐?'
순간 힘든게 확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모님은 정말 평생의 지붕임.
저는 제가 엄마뱃속에서 거꾸로 있는(머리가 아래로 있어야하는데 똑바로 서있었다는;;;) 바람에(자세를 바꾸려고 요가도 하시고 마사지도 하셨는데 돌지를 않았답니다;;;) 제왕절개를 하셨죠. 그래서 나왔을때 외할머니께서 "내 딸 고생시키고 나온게 너냐."라고 많이 속상해하셨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