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개봉 '고산자,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네가지의 포스터가
워낙 고퀄리티라서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칭찬일색이였음
하지만 영화의 재미를 위해 각색한 내용들이 실제 역사와 다른 내용이 너무 많아 역덕들의 분노를 샀을 뿐만 아니라
관객의 흥미를 끌만한 전개도 없었기 때문에 97만명, 약 5.7UBD 의 관객을 모으며
제작비 대비 흥행에 참패하게 됨
그냥 역사학과 5명 치킨사준다고 불러서 고증 관련 퇴고했으면 말없었을텐데
UBD ㅋㅋㅋ미친 ㅋㅋ
ubd 너무 잘쓰이는데
솔직히 지도 만드는게 무슨 재미가 있어... 애초에 엄복동처럼 영화 소재가 아니였지
ubd 쓰니까 확 와닿는다
포스터에 제작비 다썼나 ㅋㅋ
그냥 역사학과 5명 치킨사준다고 불러서 고증 관련 퇴고했으면 말없었을텐데
UBD 또 1패
포스터는 지리네요
사실 분노고 뭐고 걍 밀정보다 재미 없어서 망함
솔직히 지도 만드는게 무슨 재미가 있어... 애초에 엄복동처럼 영화 소재가 아니였지
재밌었으면 역덕한테 욕은 안먹엇겟다
역덕에게 안욕먹게 만들려면 재미가 없어질 수 밖에 없음
김정호가 지도 만드는데 고난과 역경 이런건 대부분 낭설이라서
UBD ㅋㅋㅋ미친 ㅋㅋ
ubd 너무 잘쓰이는데
김정호가 아니라 무슨 영구가 나오던데??
ubd 쓰니까 확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