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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결혼 파토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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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왕왕크르릉야옹 2019/04/18 17:40

    누나가 동생한테 ntr당했네

  • 갤럭시노트포 2019/04/18 17:46

    가족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 정도면 ㄹㅇ 두렵지 않을까 싶다...

  • 잉여킹! 2019/04/18 17:41

    이제 처남이랑 결혼하면되네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19/04/18 17:42

    예비매형 넘 좋아서 누나같은 사람 만나지말라함

  • LT카류 2019/04/18 17:44

    돈으로 헤어진 여자
    야구로 이어진 남자

  • 히에칼린 2019/04/18 17:40

    누가 한 줄 요약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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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56419670 2019/04/18 17:42

    집의 쓰레기가 좋은 사람 인생 망칠까봐 좋은 사람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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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19/04/18 17:42

    예비매형 넘 좋아서 누나같은 사람 만나지말라함

    (aq2z0I)

  • [삭제듼 댓글입니다.] 2019/04/18 17:43

    vks Rmx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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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우마이월드 2019/04/18 17:43

    생각없는 누나에게서 남친을 구한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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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예ㅔㅔㅔㅔㅔㅔ싀이 2019/04/18 17:49

    친절하네 돈받고 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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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키킁 2019/04/18 17:50

    탕수육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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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에박다니미친거아냐? 2019/04/18 17:54

    노오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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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발 2019/04/18 17:58

    이게 그 실질적 문맹인지 뭔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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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왕크르릉야옹 2019/04/18 17:40

    누나가 동생한테 ntr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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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simang 2019/04/18 17:41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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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킹! 2019/04/18 17:41

    이제 처남이랑 결혼하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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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싸기만함 2019/04/18 17:41

    형님을 구햇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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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enova 2019/04/18 17:41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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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newscientist 2019/04/18 17:43

    귀가 얇다고 해야하나, 타인의 충고를 잘 듣는 편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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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포 2019/04/18 17:46

    가족이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 정도면 ㄹㅇ 두렵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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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복싱 2019/04/18 17:47

    예비 처가쪽 사람이 결혼을 말릴정도면 심각하게 받아들여도 과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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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9/04/18 17:48

    여친 주변 친구들이 그러면 몰라도 가족이면 레알 진지하게 생각해보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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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세 2019/04/18 17:48

    결혼 얘기하다보니 조금 느낌왔겠지
    그러다 동생이 술마시고 빡진지하게 말하니 아 느낌이 맞은건가 싶었겠고
    설마 동생 말 하나만 듣고 결정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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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LET 2019/04/18 17:50

    나도 가족이 나서서 저럴 정도면,
    진짜 본인에게 문제가 있거나, 아니어도 가족에게 문제가 있을게 확실하기 때문에
    어디에 문제가 있어도 크게 있을거라 두려울거 같다.
    결혼은 둘만 하는게 아녀 가족들도 신경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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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58791941 2019/04/18 17:52

    만나면서 걸리는게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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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604340111 2019/04/18 17:53

    그냥 싫은 거면 시집보내서 안볼려고 하지 결혼 파토 안냄.
    시집가는거 굳이 파토낼 정도라면 싫어하는 레벨을 떠나거 뭔가 더 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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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9/04/18 17:55

    아무 득볼거없는 예비처남이 진지빨고 결혼 다시생각해보라고 충고해주는데 안무섭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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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 레볼루션 2019/04/18 17:57

    솔직히 피가 이어진 가족이
    자기랑 이렇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남자의 술자리? 에서 그런 진지한 말을 꺼냈다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지
    거기다 그냥 사람 좋으니 만난다 사랑은 모르겠다 이런말 할정도면 그냥 나이먹고 결혼은 해야겠지 생각하는 중년 직장인 일텐데
    평소 느낌 쎄하다가 예비 처남될 동생이 저렇게 말하면 진짜 무섭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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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220981620 2019/04/18 17:59

    가족이 진지빨면서 결혼 말리면 한 번 재고해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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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ARA 2019/04/18 17:43

    남자 한명 인생 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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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9/04/18 17:44

    돈으로 헤어진 여자
    야구로 이어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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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열사 김재규 2019/04/18 17:44

    한국말로 쓴건데 왜이렇게 읽기가 힘드냐

    (aq2z0I)

  • BakerStreet221B 2019/04/18 17:45

    마침표가 없어서 그런 것 뿐이야.
    마음 속에 마침표를 하나씩 찍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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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mic 2019/04/18 17:46

    ? 난 잘만 읽혀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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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열사 김재규 2019/04/18 17:49

    셋째줄부터 혼란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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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않이 하... 2019/04/18 17:53

    이정도 글못읽는건 본인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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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열사 김재규 2019/04/18 17:55

    그럼 내문제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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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8 17:57

    거기에 괄호가 있어야 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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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섰가지자 2019/04/18 17:45

    와 진짜 자기 주제 모르고 욜로니 골로니 하면서 번돈 모으지도 않고 해외여행가고 명품카드빛 지고 무리해서 외제차사고 빛쟁이 되다가 못갚아서 집안 손벌리고 이러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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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1456 2019/04/18 17:46

    ㄹㅇ...욜로가 즐기면서 살자는거지
    빚쟁이가 되자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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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둡둡내꼬 2019/04/18 17:47

    차라리 컴플렉스-성형같은거면 이해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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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9/04/18 17:46

    바보네 저러면 자기가 따로 나가서 살지 않는 이상 자기만 귀찮아질텐데ㅋㅋ 그냥 시집보내버려야 안보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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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9/04/18 17:49

    존나 친한 친구가 저런 여자랑 결혼한다는데 안말리고 배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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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9/04/18 17:53

    저정도면 어차피 반품 당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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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 2019/04/18 17:56

    누나 남친이 적당히 나쁜놈이었으면 끼리끼리 잘만난다하고 넘어 갔을텐데 결혼파토나고도 계속 인연을 지속하는거 보면 참 좋은 사람이라 구원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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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파넬라 2019/04/18 17:46

    뭐.. 저것도 하나의 인과응보라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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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파넬라 2019/04/18 17:46

    어떻게보면 남자 하나 살린거니까
    주작이건 어쩌건 저런 식으로 살면 안되는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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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융★합 2019/04/18 17:46

    잘했다고 말은 못하겠는데..그래도 잘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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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절중orz 2019/04/18 17:47

    소설인지 ㄹㅇ인지몰라도 ㄹㅇ이면
    저러고 아무리그래도 살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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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헤가오더블피스 2019/04/18 17:47

    가족이 오죽하면 저런 말을 했을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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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둡둡내꼬 2019/04/18 17:47

    진짜로 맞춤법이 틀린거 보면 ㄹㅇ 야구선수였나 생각이 드네;
    지금 20대 중후반인거 같은데 운동하는애들 수업 거읭 ㅏㄴ시켰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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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lasting 2019/04/18 17:58

    운동하는 사람들 대놓고 비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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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롤로로롤 2019/04/18 18:00

    예체능 무시하지말고 본인이나 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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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나라플 2019/04/18 17:47

    글 잘 쓰는 타입은 아닌 거 같은데, 솔직하게 맘 속에 있는 말 담은 글이라 천천히 읽어보면 잘 읽힘.

    (aq2z0I)

  • 쿠아곰 2019/04/18 17:48

    야구팬이었던 사람에게
    가족이 야구하는걸 하찮게 여겼다고 하는건
    중요한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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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9/04/18 17:48

    금전감각 맛탱이 간 사람은
    보통 개념도 없다.
    왜냐하면 세상 만사 많은 일이 다 금전이랑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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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척추 2019/04/18 17:49

    남자입장에선 조상이 돕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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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434774135 2019/04/18 17:57

    본인이 좋은사람이라 망정이지 동생한테 조까치굴었음 결혼시키려고 발악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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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마루 2019/04/18 17:49

    사람 인생 하나 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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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dRiA 2019/04/18 17:50

    보통 가족이 저런 식으로 웃어넘기면서 아깝다 이러면 상관없지만
    작정하고 뜯어말리기 시작하면 뭔가 있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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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9/04/18 17:51

    흑흑 부모님 넘 슬프셨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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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2019/04/18 17:52

    빚내서 뭐 사는건 집 말곤 없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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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 걸릴리없어 2019/04/18 17:54

    근데 가족이 말릴 정도면 진짜 저 누나라는 년이 어지간히 노답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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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02747369 2019/04/18 17:55

    다 알겠는데 사단은 자기가 내놓고 결말이 웃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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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바 2019/04/18 17:56

    그래서 한화언제 우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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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댓말빌런 2019/04/18 17:56

    게시판 카테고리가 훈훈한 이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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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그라드 2019/04/18 17:58

    듣는 사람도 글쓴이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판단을 철회하진 않았을 것. 본인에게는 판단에 도움이 되는 조언중 하나로 받아들였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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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iaaaaaaang 2019/04/18 17:59

    그냥 지인이 하는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가족이 저러면 진짜 뭐 있나보다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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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rike 2019/04/18 17:59

    아... 진짜 저건 한 남자가 한 남자의 인생을 늪에서 끌어올린거야.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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