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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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귄 여자친구의 바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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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바람난것도 아니고....ㄷㄷㄷ
믿음에 대한 배신이니..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닌데...ㄷㄷ
믿음이라는것에 배신을 느끼는거 보다 큰 좌절이 있을까요? 사람의 삶에? 사람과 얽혀 사는게 인간의 인생인데 그속에서 믿음보다 중요 한건 없죠
그것도 있지만 3년동안 순결어쩌고 하다가 다른 남자랑 바람나서 잤다니까 거기에서 오는 허탈감도 크겠죠
마눌이 바람나면 감사해야쥬?
기승전 김건모 노래일줄 알았는데 ... 아니넹 ㄷㄷ
3년 ㄷㄷㄷ
믿었던 대상에 대한 배신감이야, 어떤 상황에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죠
구라치는버릇과 바람피는건 죽었다 깨나도 못고침
저도 20대후반에 같은 사유로 헤어졌었는데
한 3년간은 여자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근데 남자가 넘 나갔네요.. 잠깐 일탈로 받아 줄만도 한데.. 그냥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스스로 ㄷㄷ
바람을 한번 폈던 사람이 다음엔 안필거라고 생각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본인한테만 순결...
일탈은 개뿔...그냥 밥이나 먹고왔으면 그렇다치겠는데
3년간 순결 유지하다가 딴놈하고 바람피면서 줘버렸는데 그게 뭔 일탈이에요
사실 다짜 고짜 잤냐 라고 물어 본다는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이해가
그렇게 혼전순결이라고 밀어내놓고...그런생각안드는게.이상한거같은데요
남자도 찌질하긴 한데, 여자의 잘못이 확실하긴 하니까요.
뭐 저 상황이 이상하죠 하긴 하죠 뭐... 저렇게 다른 남자랑 자고 남친에게 매달리는것도 이상
그건 맞죠
저걸 일탈이라고 생각하시는거면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3년동안 떡 안치고 기다렸고, 심지어 결혼 얘기까지 나온 마당에, 딴놈이랑 떡치고 웃는 얼굴로 지 부모님한테 데려가는 년인데 ㅎㄷㄷ
그쵸 본인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자고 와도 작은 일탈이라고 할수 있을라나요?
글을 건성으로 읽으신듯..
저정도로 여성혐오라면 자의식 과잉인듯
...
내용 중 모쏠이라는 얘길하니...첫 여친이었다면...내상이 깊을 수도.
그게 아물어 흉지면...그 담부턴 덤덤하겠죠.
이제야 연애 시작하겠네...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길
뭐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고 재발 방지 맹세로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고..
남자의 선택에 달린 사안인듯.
신뢰가 깨졌는데요.
사람 마다 실수로 인정해 주고 그때 부터 다시 그 신뢰를 다시 쌓아 올리기도 합니다.
결혼식장에 서는 자가 승리하는건데...... 순결에 너무 연연할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승리가 아닌것 같아요
공무원이니 같은 직장내에서 새로 인연 만들면 되죠 뭐
나이도 젊은데 왜 당장 헤어지려고 하지 ..
대충 먹버 하면될것을 ..
이건 순결 문제가 아님
믿음에 대한 배신이기에 힘든거죠
그렇죠 첫사랑인데
남자에게 첫사랑이란....ㄷㄷㄷㄷ
근데 처사랑이 바람으로 인해..ㄷㄷ
이건 다른 걸 떠나서 믿음에 대한 배신이네요. 제가 저글의 주인공이라면 같은 직장내에서 짝을 찾을 듯 합니다.
문제는 계속 그 전 남자를 만난다는거...
한번 바람 피운거면 모르지만...
한번 깨진 신뢰는 다시 고치지 못하죠
다시 만나더라도 계속 생각날꺼에요
새롭게 시작 해야죠
난 5년인뎅
헤어지는게 맞구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결혼해도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이핑게 저핑게 생기면 또 그럴껍니다..
순결상태에서 만나서 자기보다 남한테 먼저준건 절대 못참음
저라도 인연 끊습니다...
그 배신감 때문에 평생을 가슴에 응어리 안고 살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 생겨서.. 여자에게 집착하게되고 안좋아요... 그냥 헤어지세요
뭐.. 그러다 정리해야죠.
다른 사람으로 채워야 한다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식사 자리를 왜 가,,
마지막 예의일수도 있고, 일종의 보복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왜 헤어졌는지에 대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얘기 하는게 좋습니다.
여자가 헤어지고나서 본인 유리하게 말 퍼뜨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바람 핀 여자한테 차이고, 오히려 이미지 쓰레기 된 남자들 여럿 봤네요.
군대 갔을때 잠깐 만났으면 거기서 끝내지 왜 뒤에도 만났대요 ㅜㅜ
군대 갔을때 만난게 아니라.. .제대하고 공부할때 만났다고 하잖아요...
이건 뭐 더 문제가 큼.... 그냥 핑계일뿐이죠..
결혼할 남자에게 모든걸 주고 그랬다면 차라리..... 이해나 되었을까요.ㅎㅎㅎ
조상이 도왔네
3년동안 안하고 놔뒀다는것도 문제.
순결주의인지 뭔지 말은 해놨지만여자도 하고 싶었을 것이고, 이걸 제 3자에게 순결주의란 말없이 풀었을듯.
그러게 떡은 치라고 있는거여.
인간은 그린 만들어졌는데 떡을 안치니 이런 슬픈일이 생기는거여.
신기하게도 절친에서도 봤고 저런 경우가 종종 있더란. 붙어있을땐 더없이 좋아하고 선 지키고 결혼까지 생각한 상태에서 어느 지점에선가 여자가 일탈해버리는ㄷㄷ 여자 역시 ㅅㅅ를 모르는 상태였는데 그걸 다른이에게서 탐구한다는게ㄷㄷ
군에 있을때 외로와서 만났다 치자...
제대한 지금은 왜 만나서 떡치는데??
모르면 넘어가겠지만 딴놈한테 가랑이 벌린게 계속 생각나서 어렵겠네요
결혼전에 일어나길 정말 다행이네요.
남친 본인한테만 순결했으니 빡칠만하네요ㄷㄷㄷ
여친은 순결이뭐니 그런 개소리나하지 말던가
마음은 아프겠지만
여성으로서는 나이도 어린데
한 남자에게만 목 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을 듯...
역시 사람은 믿고 의지할 대상이 아님 사람에 집착하는것 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는듯
아끼다 똥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ㅉ 지켜주긴 염뱡할 ㅉㅉㅉ
첫사랑과 헤어진것도 고통스러운데
첫사랑이 바람이 나서 헤어진거니...;;;
ㄷ ㄷ
댓글 이상하네요 남자가 빡친건 여자가 순결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3년동안 지만 안줘서 입니다
일단 떡정이 없어서 쉽게 잘 잊혀지겠지만,
문제는 신뢰가 엉망진창으로 깨졌기에 그게 참... 오래 갈 것 같네요...
혈기왕성한 20대 청년이 3년간 참은거면 여자를 많이 아낀건데 ㄷㄷㄷㄷ
만약 공무원이 아니래도 저리 붙잡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주는 년보다 더 나쁘다는 나한테만 안주는 년을 만난거였군요.
글쓴사람 마음이 이해가 감.
말그대로 어장관리에 당함
남자로서는 여자와의 결혼 및 미래까지 한창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그게 다 날아갔으니 저럴만도 하죠.
좋을 때다 ㅎㅎ 젊음이 부럽네요 ~
24살..일찍 좋은 경험했네요~
제가 아는 경우는... 여자가 공부했는데 남자가 바람핌.
걸렸는데 여자가 나 공부한다고 소홀해서 그런거니 쿨 하게 용서(?) 해주고 다시 만남;;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ㅋㅋ
이건 남자가 옳은 결정 한거네..
헤어져야지..
잘헤어졌네요.
댓글들이 왜이렂 다들 순결에만 꽂혀가지고. 지금 순결이 문제거 아니잖습니까? 신뢰가 깨졌는데 어떻게 결혼을 함?
제대한후도 만나고
결혼해도 만나고
잘하셨네요
나중에 본인은 절대 그러기없기
내로남불이 하도 많은 세상이라
글쓴이 만나기 전 처녀였다고 믿을 수 있는 근거는???
잘 헤어졌네요.
남자가 결단 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