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만든 늑대인간에게 쫓기다 10미터 이상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낙하한 빌런
생존
배트맨이랑 식물원에서 싸우다 대 폭발에 휘말린 펭귄
생존
배트맨에게 두들겨 맞다 생포 직전 이상한 독가스를 터뜨려 중독된 빌런들
생존
같은 편 배신때리고 배트맨에게 정보를 넘기다 높이 100미터도 넘어 보이는 고담의 여신상에서 강 속으로 낙하한 빌런
생존
자기 몸보다도 큰 초거대 동전 구조물에 깔려 빈대떡이 된 투페이스
생존
이들은 모두 메타휴먼이 아닌 보통 인간에 속하는 빌런들이다
결론 - 배트맨이 고담 자경단을 하면서 불살 원칙을 지킬 수 있는 건
고담에 배트맨의 공격을 못 버티고 죽는 나약한 빌런 따윈 없기 때문이다.
ㄹㅇ 저정도 깜냥 안되면 고담에서 빌런짓 못해먹지
평범하게 죽을 공격을 해도 다 살아남네
켄신이 역날검으로 불살을 할 수 있었던것도
그딴거에 죽는 약골은 전란의 시대에 진작에 뒈졌기 때문인것과 같은건가.
빌런도 피지컬이 좋아야 하는 세상
평범하게 죽을 공격을 해도 다 살아남네
ㄹㅇ 저정도 깜냥 안되면 고담에서 빌런짓 못해먹지
빌런도 피지컬이 좋아야 하는 세상
고담에서 범죄를 한다는 의미는 이미 일반인은 초월 했다는거다
고담시 시민조차 일반인은 초월했다
켄신이 역날검으로 불살을 할 수 있었던것도
그딴거에 죽는 약골은 전란의 시대에 진작에 뒈졌기 때문인것과 같은건가.
배트맨 : 꼬우면 메트로시티로 가던가
클레이페이스, 포이즌아이비 정도가 초인이지
저거 배트맨이 아무리 죽일려고해도 안죽으니까 자기는 불살이라고 슬쩍 말바꾼거 아닐까
잘못 봐서.. 베트맨 볼살주의로 봤네;
어릴때부터궁금한게 다이빙선수도 사는데 높은곳에서 물로떨어지면 왜죽는거지 수영할수있는사람도 죽는경우있던데
물에 부딪히는 충격으로 죽음
다이빙 선수도 걍 처박히면 졸라 아플겨
수직으로 떨어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수면과 수평하게 떨어지면 콘크리트바닥마냥....
지나치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중력 가속도 때문에 사람이 순간 정신을 잃다는데 그것땜시 그런거 아닐까
전문가와 일반인의 차이임 스턴트맨이 하는것도 일반인이 하다가는 요단강 건넘
수영이랑 다이빙은 종목이 다르지..
그리고 한강같은데는 다이빙 선수가 뛰어도 죽을수 있어
입수까지야 살아서 될지 몰라도
일단 들어가면 물살때문에 못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한강이 잔잔해보여도 강 중심은 유속이 꽤 빨라
다이빙선수는 물과 닿는순간 주사기가 피부를 큰저항없이 뚫는것처럼 접촉면을 최소화해서 충격을 최소화하는데 일반인은 엄마가 등짝스메쉬할때 처럼 접촉면이 커버려서 충격을 그대로 받음 그결과 내장파열등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음
상대적 불살 그냥 인간이면 한대만 때려도 제압됨
배트맨한테 단련된 맷집이...
저 정도 인간이 아니면 고담에서 살아 남을 수 없는 환경
즉 고담에서 사고사라는 건 자연사라는 의미로군.
자연적 탈락이야....
저 정도도 못 견디고 죽으면 자연사라서 그런게 아닐까?
알고보면 고담 시민 조건중 하나가 힐링 팩터가 아닐까?
팔코네: 하 ㅅㅂ 내가 현역 뛰던 시절엔 안 이랬는데...
강하지 않으면 고담에서 살아남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