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인터뷰 내용 다 보면
너 죽어!란 식으로 악담한게 아니라
저 어머니가 12년동안 아들이 사실상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코마상태로 하루하루 연명하는게 너무 슬프고 본인도 힘들어서
'니가 이렇게 고생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 같다'라고 '울면서'얘기 했다고 함.
저거 문장하나만 때서 애꿎은 어머니 쌍-년만들지 마라 유게이들아
저거 인터뷰 내용 다 보면
너 죽어!란 식으로 악담한게 아니라
저 어머니가 12년동안 아들이 사실상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코마상태로 하루하루 연명하는게 너무 슬프고 본인도 힘들어서
'니가 이렇게 고생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 같다'라고 '울면서'얘기 했다고 함.
저거 문장하나만 때서 애꿎은 어머니 쌍-년만들지 마라 유게이들아
애초에 식물인간인 상태의 아들을 12년동안 부양했는데
설사 힘에겨워 아들을 죽였다고 해도 그건 이미 할만큼 한거임
누가 쌍1년이라 불러 그걸 극단적 선택이고 비극적 선택이지
기레기식 와전인가
12년동안 식물인간인 아들을 부양하다가 결국 포기하는게 부모의 도리를 못했다고 볼 수 있을까;;
기레기 당했다.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왜 살려내냐 하는건 줄 알았네
기레기식 와전인가
ㅊㅊ
기레기 당했다.
애초에 식물인간인 상태의 아들을 12년동안 부양했는데
설사 힘에겨워 아들을 죽였다고 해도 그건 이미 할만큼 한거임
누가 쌍1년이라 불러 그걸 극단적 선택이고 비극적 선택이지
역시 기자 재능 가진 놈들 많아
12년동안 식물인간인 아들을 부양하다가 결국 포기하는게 부모의 도리를 못했다고 볼 수 있을까;;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왜 살려내냐 하는건 줄 알았네
충격 먹을 만한 건 맞긴 한데
흐으으음. 과연 유게 기레기들
툭까놓고 너 제발 좀 죽어주라 라고 했어도 ㅇㅈ인 상황...
더이상 안되겠다 제발좀죽어줘라하고 매달려도 ㅇㅈ이지 12년을 부양했는데
난 숲속각일줄알았음
애들이 선을 못지키더라 ㅡㅡ
치매만 해도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수두룩하지
베글가서 지 만족할수만 있으면 무슨 왜곡이든 해대는구나
이런거 책으로 있지 안냐 엄마는 내가 차라리 죽었으면 한다고 했다 였나
난 안락사를 지지하는사람인데 내가 저 아들이였으면 그냥 안락사하고 싶었을거임
선동 웹
당연히 저런의미 였겠지 아니면 진작에 호흡기 어떻게든 떼버려서 죽였지
유게글 그대로 받아들이지마... 진짜 기레기 뺨치고 있음...
내가 요양병원에서 일하면서 여러 환자들 보는데
그중 전신마비 아들딸 보살피는 부모님들 보면 짠..하더라.
최근엔 10대 중반 애까지 입원했던데 참..
그걸 보면서 나는 더 건강챙겨야겠네 생각들고..
코마상태인데 기억을 한다는게 이상하네
닥터 하우스에서 저런 상황의 환자 시점에서 나온 에피소드 있었는데 참 그렇더라
에초에 안락사 안시키고 12년간 보살펴 줬잖아 그까짓 말 한마디가 뭐라고 12년에 걸친 행동을 무시해
원문도 딱 저 한문장 나와있는데 뭘. 물론 상상력이 좋지 못한 곳으로 간건 인정하지만..
https://www.foxnews.com/health/man-in-vegetative-state-for-12-years-wakes-up-to-tell-remarkable-story
베스트 간 글 쓴 양반이 이런 요상한 마인드의 소유자라 백날 지적해봐야 소용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