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히트 게임 뿌요뿌요2는 당시 수백만장이 팔려나가서
컴파일을 재벌로 만들어줬는데
당시 컴파일 사장은 그 돈으로 만들라는 게임은 안 만들고
본인 코스프레에 돈 100만엔 때려부은건 예사고
돈 잡아먹는 귀신인 모터스포츠에 출전
테마파크 짓겠다고 전 직원 300명인 회사에서 120명을 추가 모집
회사의 명운을 건 사무용 소프트웨어 만들었다가 MS오피스에 역풍
심지어 닌텐도 소니 세가보다 먼저 한국지사 설립하고
공중파에 CF도 송출등등의 삽질을 거쳐서
회사는 망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실직자가 된 컴파일 직원들 중에
전 컴파일 직원 타케우치는 컴파일 망한후 나스데리고 타입문 회사 차림
역시 전 컴파일 직원
에마니 카츠미는 컴파일 망한후에
스타오션, 영웅전설, 이스7등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이세계 식당 바카노 총희 등의 각종 라노벨 일러스트를 담당
토베스나호
역시 컴파일 망한후에 나와서 집지키는 반시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등의
라노벨 일러 담당함
이러한 인재들이 있었다.
아 '사장이' 하고 싶은거 다하는 회사구나...
아냐.. 사장이 직원들에게 강제로 핑크빛 체육복 입히고 그래서 이직률 개 높았음
인재 풀은 진짜 엄청(?)났네
디스크스테이션 전권가지고있는 사람으로써 컴파일은 엄청난 추억임ㅠ
디스크스테이션 전권가지고있는 사람으로써 컴파일은 엄청난 추억임ㅠ
이제 환세시리즈좀 재발
컴파일이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는 회사라서 저런 인재도 모였던거일껄?
아냐.. 사장이 직원들에게 강제로 핑크빛 체육복 입히고 그래서 이직률 개 높았음
아 '사장이' 하고 싶은거 다하는 회사구나...
인재 풀은 진짜 엄청(?)났네
그리고 전설의 핑크츄리닝...
사장의 선택이..
그야말로 제국이였나 보네;;; 인재풀 보소
ㅋㅋㅋ 근데 제국이라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보통 판타지나 소설같은거 보면 자유동맹은 인재가 특정 에이스 하나가 다 끌고가고,
제국은 넓은 인재풀이지만 결국은 제국이 망하는 시나리오더라.
체제가 너무 노답이라 그런가..
뛰어난 지도자 하나만 사라져도 망해버려서라던가?
환세취호전ㅠㅠㅠ
어쩐지 겜들이 당시에 죽여줬지 ㅋㅋㅋ
저짓만 안했은 지금도 잼난겜들 나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