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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ㅋㅋㅋ (가출한썰)
내일 일박으로 출장간다고하니 회사 그만둬라 우리도 데려가라
하는마누라 얼르고 달래다 빡쳐서 한바탕하고
찜방으로 튀었네요
갈곳도없고
배채웁니다.돈이 만원밖에없어서 8천원어치 샀네요
맥주 모지랄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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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가는걸 이해 못해주는 건가요?
아니.. 출장이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고
왜 이해를 못하쥬???
가기싫어죽겠어요 새벽출발 다섯시간 운전 더구나 부사장 모시고
좀 데려가시지.,..지금 한참 나들이 때인데,,,,
가서 뭐한데요 차로 다섯시간거리입니다
철 없는 소리하네
회사가 뭔 동호회여 ㅁㅊ
가봐짜 이리저리 눈치보고 힘듭니다. 차라리 안 데려가는게 속 편합니다.
회가 출장이.. 뭔 동호회 출사가는 곳인줄 알아여.?
회사 다녀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닌데..
왜 그런데요? 출장 간다는데.
헐 이게 팔처넌이나 해요??
라면3맥주3계란2천
어디 여자가 남자 일하는데 같이 데려가달라고 합니까 ㅋㅋ 그럴 때 한바탕 해야죠, 잘 하셨습니다.
출장이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하자사고터져서 욕먹으러 가는데 ㅋ
아휴 왜 남일같지가 않는지... ㅠㅠ
참...... 출장가는걸로 머라하는 안사람도 존재하는군여...
당당히 사표쓰고 백수생활하시기바랍니다..
어디요 오십리 이내면 내 가서 한잔 사겠소
김포요
인천인데 오십리 안짝일까요 어느 동 입니까
인천계시면 오십리 넘네요 나중에 제가 인천으로 가면 사주세요
아하 그래요 아쉽네요 일찍 주무시구려
정확히 티맵으로 20km 재보세요.
김포 끄트머리라..
신혼이라면 그렇게도 하던데요..
데리구 가서 근처 도서관에 떨궈놓고 저녁에 만나서 밥먹고 숙소ㄱㄱ
애들 학교랑 유치원...
근데 부사장님과 함께는 무리라는거 ㅠ
전에 한번 제가 같이가자고한적이 있었어요 혼자가서 간단한업무만 하면되고 금요일이라서..가자고하니 싫다던데요 ㅋ 나름 관광지인데
맘먹고 가자고 했는데 거절이라면 힘 좀 빠지죠
저도 맥주 한잔 할라는데 힘내셔요~!
고마워요
백수되면 일하라고 닥달하실텐데 ㄷㄷㄷ
그나저나 출장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ㄷㄷㄷㄷ
토닥토닥~~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위로를
와이프분도 왜 그걸 이해 못하시고...
혹시 예전에 출장 간다고 하시고 사고 치신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절대요 ㅋ
오해는 하더군요 출장가서 더러운짓 한다고
장인어른이 예전에 출장 핑계로 바람핀듯
그런데 아내분이 대기업 회장 딸...이런 시나리오는 아시죠 ㅎㅎㅎ
그만두고 여기와서 임원하라고 ㅎㅎㅎ
아니죠 ㅎㅎㅎ
상상만해도 즐거운데요 ㅋㅋ
그런데 첫 댓글부터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묻는 댓글에는 무플이신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왜그런지 모르니까요!!
짧은 답변에 형언 할수없는 공감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쫌 나들이안다녀오셨나요?
좋은것도아니고사고나서 똥치우러출장가는데
나이먹고이해해주지도못하다니 씁쓸하네요
찜방이시군요
어쩐지 계란 들어있은 그릇이 어딘가 익숙해서ㄷㄷㄷ
어디세요 서울강북쪽이면 소주한잔 사드릴게요 토닥토닥
평상시 외도 많이 하시다가 걸리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