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쓰레기을 기부라고 짬때린 새기들도 있지 않냐? 음식 보낸다는게 ㅈ같은거 보낸곳도 있고
연중무휴2019/04/14 15:18
고아원에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식품을
한 트럭 보낸 그 사례 생각난다
모히무2019/04/14 15:19
뉴스보니까 트럭와서 다 폐기하던데 자루에 담아서
Ash.2019/04/14 15:19
저번에 뉴스에서 먹을거 너무 많이 보내줘서 음식 걱정은 없는데 옷이 없어서 문제라고 나와서 저렇게 보낸거 아님?
Seinere2019/04/14 15:22
기부중에 제일 쓸데없는게 헌옷기부
차라리 헌 이불은 덮기라도 하지 헌옷은 쓰레기통 직행아님?
똘마니a2019/04/14 15:27
사설업체가 수거해가 동남아나 그런데 팔걸
똘마니a2019/04/14 15:30
동네마다 보이는 헌옷 수거함 같은게 다 그런거임
불우한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거해가서 다 팔어
Yria2019/04/14 15:25
할머니가 시골 구석진 곳에 있는 동네에 가끔 기업이 와서 주고가는거 다 유통기한 한달정도 남은거.
뭐 제 때 먹으면 당연히 되긴 하는데
재고처리된 희한한 상품을 한박스나 주니 할머니 혼자 사시면서 기간안에 먹기 애매함.
그런거 시골가면 다 챙겨가는데 덕분에 희한한 상품 많이 먹어서 재밌음 ㅋ
왜 안팔리고 재고처리됬는지 알겠더라 ㅋ
용맹한자들이선택한그이름2019/04/14 15:27
옛날에 수재민 뉴스 보는데 이빨자국 남아있는 비누 보낸 거 본 적 있음.
비누에 이빨자국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나네.
옛날부터 저런거 많았어
사회복지재단이나 단체에 기업이 기부하는 것도
어느 기업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세금공제용으로 기부한답시고 거의 유통기한 다된 식품들을 도저히 다 못먹을 양 때려붓듯이 주고 가버리는 기업도 봤음
기부 실명제가 필요하다
쓰레기 보내는 놈들이 있어 꼭
헌옷을 입는게 아니라 헌옷 모아서 모포같은거라도 만드는줄 알고 보내는거 아님.?
그냥 돈이 제일 깔끔함
종이학 같은 건가?
헌옷을 입는게 아니라 헌옷 모아서 모포같은거라도 만드는줄 알고 보내는거 아님.?
설마 ㅋㅋ
60년대도 아니고 헌옷으로 모포를 만든다는생각을 안할듯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62274
모포랑 전혀 상관 없음
사람들 생각하는거 보면 그 60년대 시절 못벗어난 사람 많더라구.. ㅋㅋ
소수도 아니고 많이 저런다고 하니 안타깝긴 하네.
SNS가 또...
기부 실명제가 필요하다
그냥 돈이 제일 깔끔함
악마놈들이 너무많네. 아 인간이라고 해야하나?
쓰레기 보내는 놈들이 있어 꼭
본인도 안입는거를 보내네 미친건가?..
옛날부터 저런거 많았어
사회복지재단이나 단체에 기업이 기부하는 것도
어느 기업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세금공제용으로 기부한답시고 거의 유통기한 다된 식품들을 도저히 다 못먹을 양 때려붓듯이 주고 가버리는 기업도 봤음
모 제과업체던데
나 복지시설에서 받아봣음 유통기한 1주일 남은 만두 80봉지
누군가가 실제 사례를 루리웹에 올렸는데
대첩이 벌어지는 바람에 기부(?)한 쪽에서 가만 안두겠다해서 글을 내렸다지...
롯?
내가 지금 당장 떠오르는 데에만 해도 세군데(...)
뉴스나 기사로 나왓던 거 아니면 조심하는 게 좋아
괜히 피곤해질 수 있음
난 경험담이었는데...그런 기업 한두개가 아니었나보네; ㅅㅂ
나는 해당 업종 관계자가 아니기는 한데, 내가 기사로 본것만 세군데가 넘어 개중 생각나는게 세군데(...)
그리고 지금 현행법이 뉴스나 기사로 나와도 피곤해질수 있음(...)
사실상 쓰레기처리를 떠맞기는거네
쓰레기 보내는 사람많음
포항지진때도 그랬음
뿅뿅들
새옷도 아니고 헌옷을 왜보내지 참
말이 기부지 쓰레기 짬처리 하는거 아녀
이런 소식에, 오늘 고성군엔 보낸 옷을 다시 찾아가겠다는 기부자들의 항의 전화가 온종일 빗발쳤습니다.
인터넷엔 이재민들이 새옷만 찾느냐는 비아냥까지 올라오는 등, 고성군의 헌옷 거부 공지는 온종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246738_24634.html
진짜 미친 새끼들 많긴하다
과연 다시 찾아가기는 할지 궁금하군
헌옷 보내달라는 가짜 뉴스때문에 더 그런다더라
기부는 제발 돈으로 하자
좇간이또....
근데 헌옷 저거 선별해서 세탁한다음 킬로당 얼마에 팔껄
보루 공장에서 엄청 많이씀
저긴 보루 공장도 아니라서 보내봤자 쓰레기 짬처리행 말고 안됨
그렇긴 하겠네 걍 돈으로 기부하는게 깔끔할듯
저런애들은 짱궈 욕할 자격 없다
여러분 이번 여름엔 강원도에 많이 놀러와주세요ㅠㅠ
뿅뿅이들이또
이전에도 쓰레기을 기부라고 짬때린 새기들도 있지 않냐? 음식 보낸다는게 ㅈ같은거 보낸곳도 있고
고아원에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식품을
한 트럭 보낸 그 사례 생각난다
뉴스보니까 트럭와서 다 폐기하던데 자루에 담아서
저번에 뉴스에서 먹을거 너무 많이 보내줘서 음식 걱정은 없는데 옷이 없어서 문제라고 나와서 저렇게 보낸거 아님?
기부중에 제일 쓸데없는게 헌옷기부
차라리 헌 이불은 덮기라도 하지 헌옷은 쓰레기통 직행아님?
사설업체가 수거해가 동남아나 그런데 팔걸
동네마다 보이는 헌옷 수거함 같은게 다 그런거임
불우한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거해가서 다 팔어
할머니가 시골 구석진 곳에 있는 동네에 가끔 기업이 와서 주고가는거 다 유통기한 한달정도 남은거.
뭐 제 때 먹으면 당연히 되긴 하는데
재고처리된 희한한 상품을 한박스나 주니 할머니 혼자 사시면서 기간안에 먹기 애매함.
그런거 시골가면 다 챙겨가는데 덕분에 희한한 상품 많이 먹어서 재밌음 ㅋ
왜 안팔리고 재고처리됬는지 알겠더라 ㅋ
옛날에 수재민 뉴스 보는데 이빨자국 남아있는 비누 보낸 거 본 적 있음.
비누에 이빨자국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나네.
아름다운가게도 곤란한일 많다는데... 기부함을 쓰레기통으로 아는 사람들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