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오막삼, RX1R이렇게 사용하다가 a7r3를 들여서 여행 목적에 따라 최소 바디 2개정도를
들고 다니는데 현재도 베이징, 말레이시아 거쳐서 미얀마 양곤에 들어와 있습니다.
작년에 LA에서 시작해서 캐년들 쭉 거쳐서 옐로스톤 찍고 요세미티로 다녀올때 a7r3에다가
64gb sd카드 2개 꼽아서 쭉 사진을 찍었었는데 메모리 카드 에러 같은거 나면서 사진 다 날아갔네요.
별짓을 다해도 복구는 안되더군요. 진짜 잠 설쳐 가면서 10시간 넘는 구간 2번이상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인데 허망하게 날아가네요..
그리고 펌업하면 메모리 에러좀 덜 난다기에 펌업하고 요번 여행엔 오막삼이랑 a7r3 들고 왔습니다.
주로 a7r3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미얀마 물축제 첫날 콘서트도 열리고 정말 만족할만한 사진들을
찍었다 생각했는데 메모리 에러 뜨면서 컴터에서 열어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아 씨....진짜 가슴 깊숙히 부터 먼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서 욕 나오네요.
좀 크고 무거워도 그냥 캐논으로 가야겠네요...이건 머 불안해서 쓰질 못하겠네요.
메모리 에러 난다는거 포럼에서 한두번 본게 아닌거 같은데 고쳐줄 생각을 안하네요.
https://cohabe.com/sisa/10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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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카드 어떤거 쓰시나요?
슬롯 1번에는 제품 구입하면서 받은 소니 정품 메모리 꼽아서 사용하구요. 2번에는 샌디스크요... 미국 갔을때 렉사 메모리 에러나서 캐논 10년 가까이 쓰면서 문제 없었던 샌디스크 제품으로 바꿨죠. 메모리는 얼마 안해서 좀 쓰다가 불안하면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 삽니다. 현재도 메모리카드 10개 넘게 있고 같은 기기에만 사용하는데 이러네요..
R3 3대 a9 두대 이렇게 사용 해 봤는데 전 다 괜찮았거든요
랙사2000 하고 삼성 마이크로 sd 사용중이에요
리더기는 혹시 뭘 쓰시는지... 촬영중 db 에러도 아니고 그런 경우는 정말 드문 케이스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니콘포럼에서도 z6에서 그런 일이 있던 것 보면 미러리스쪽에서 불안정한 일이 많은가봅니다.
리더기는 Transcend꺼 사용하는데요. 카메라에서 저장장치 관련 에러뜨길래 슬롯 바꿔서 계속 찍었는데 에러뜬 메모리 카드에 남은게 아무것도 없네요..
메모리카드 다른바디랑 공유하면서 쓰신건 아니죠?
메모리 카드 엄청 많아서 그냥 메모리 카드 정해놓고 사용한 바디에서만 사용합니다. 안 그럼 폴더들도 막 생기고 먼가 지저분해서 오래전 부터 메모리 카드 혼용은 안했어요..
저도 그렇고, 포럼에서도 문제제기되는 것을 보면
대개 연사촬영 후, 사진이 저장되는 도중에 찍은 사진을 보려고 조작하거나..전원을 끄거나..
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에 한 번 에러가 발생했지만, 카메라에서 조작하지 않고 메모리카드를 꺼낸 후
리더기에 물려 컴퓨터로 보니 사진이 모두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연사촬영 후, 저장되는 동안 그냥 기다리니까 에러는 발생하지 않더군요.
물론.. 이건 앞으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으로 보이는데
대처를 안 하고 있네요
그래도 잘 팔리니깐 유저들 보기를 머 같이 보는거 같습니다. 그냥 좀 무겁고 커도 캐논으로 돌아가야겠네요..
a7m3제품설명회였나? 세미나였나 암튼 거기 참석했고. 마지막에 모델 촬영하는 시간이 주어졌었는데
a7m3와 gm렌즈들 비치되어있는거 사용했습니다.
어떤 바디에서 메모리오류떠서 촬영을 못하고있는데 스텝이 와서 하는말이..카드할인님이 말씀하신거 고대로 였네요. 앞전에 사용하신분이 연사도중 버퍼 사용증에 전원을 껐거나 메몰카드 제거해서 그런거라고..
한 번도 만나기 힘든 상황을 이렇게 연속으로 만났다면 이 중 하나입니다.
1. 메모리카드 이상
2. 리더기 이상
3. 연사 날리고 저장 중 끄는 습관이 있는 것
4. 기기 불량
그런데 마찬가지로 쓰고 계신 소니 기기인 rx1r에선 그런 일이 없나요?
메모리 카드는 한번 살때 같은 제품을 여러개 사서 사용하는데 캐논 오막삼이나 rx1r에 꼽은 메모리들은 전혀 에러가
안났습니다. 리더기 역시 캐논에서 찍은 메모리들 지금까지 이상 발생한적 한번도 없었구요. 카메라는 사진 찍기 시작하면
전원 켜고 렌즈캡도 주머니에 넣고 댕깁니다.
제 생각엔 기계적인 결함 또는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이라고 봅니다.
rx1r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이런 문제 한번도 없었어요 ㅜㅜ
참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R3 일년넘게 사용중이지만 아직까지 그런적 없는데 ...
불안하네요 저도 ㅠㅠ 힘내십쇼 ㅠㅠ
두번이나 이러니깐 폭탄 들고 댕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결혼식이나 중요한 행사땐 캐논을 들고 가게 되네요.
a7r3의 빠릿한 초점이나 연사 능력 정마 맘에 들지만 불안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카메라 꼽힌 상태에서 작동 중 에러가 난게 아니라면
메모리카드 문제가 아닐까요??
카메라에 꼽은 상태에서 사진 찍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다시 찍으려고 하니깐 에러가 난거니깐 메모리 카드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http://www.myung.co.kr/index.do?OV_REFFER=
중요한 자료면 여기에 의뢰해 보세요 저도 다 복구했네요.
그냥 여행 다니면서 찍는 사진들이라서 웨딩 사진처럼 중요하진 않아도 속상하죠.. 돈 들여서 멀리까지 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1000여장이 한순간에 훅 날아가면 더더욱 열받죠..
전 실패 했어요 약 30시간 분량 사라짐
메모리 카드 이상이 아닌 다른 문제로
사진 날아갔다는 글은 소니에서 젤 많이 본듯...
위로를 드립니다.
속된 말로 개빡칠듯 하네요;
네 회원 분란 유도글로 신고까지 당하니 더 빡치네요. ㅋㅋ
스스로 댓글에 같은 소니 기기인 rx1r에선 그런 일이 없다 하셨으니 소니 욕 나올 일은 아니고 r3, 특히 본인이 가진 r3에 욕이 나올 일인데 제목은 소니 욕 나온다고 하니 기분 나쁘셨던 분이 있나봅니다.
힘들게 작업하신 사진이 다 날라가면 정말 화가 많이 나셨겠네요.. 다시 찍을수더 없고..
두번당하니 신뢰가 안되네요..
신고는 뭔가요 ㄷ ㄷ ㄷ
직접 당해보고도 그럴지 ;;
제 일은 아니지만 읽어만봐도 속상하네요.
저도 다행히 동일한 경우는 없었지만
먹통되고 서비스센터에선 연락준다하고
씹히는거 보면 뭐 소니 만듦새에 대해선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기술력 좋고 다 알겠는데 만듦새부터
신뢰도 면에선 별로 같습니다.
지금이야 타사에서 따라오는 입장이라
그렇지 모두 상향 평준화되면 이런부분들
때문에 외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위로드립니다 ㅠㅠ
신고하는 사람들 보면 중고가격 떨어질까바 걱정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어찌됐던 소비자 입장에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걸 요구하고 공유하는건데 조금만 반대하는 입장을 내면 주둥이부터 틀어 막으려고 하네요..
기본이 부실한 소니군요 ㅠㅠ
가격대비 기계적인 성능은 월등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고객 서비스나 그런건 아직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글이었길래. 삭제하셨나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어떤글이요? 전 글 삭제 거의 안해요.
아래글이라고 하셔서 쓴글 보기 하니까 바로 아래는 인스타 소통글이 나와서요.
아 그게 아니구요. 본문에 크게 두 단락이 있잖아요. 아래 큰 단락을 말한거였습니다.
아...처음에 글을 쓰시고, 신고들어온 후에 위에다가 다시 글을 추가로 쓰신거군요.
ㅠㅠ 정말 한번도 일어나기 힘들일을 두번이나 ㅠㅠ 위로드립니다.
문제가 뭘지 궁금하네요 ㄷㄷㄷㄷㄷㄷ
저 말고도 메모리 관련 에러로 사진 날리신분들 글이 심심치않게 올라오는걸 보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현상인듯 합니다
저도 메모리 2개 쓰면서
렉사 + 샌디스크 였는데
미국 여행가서
30시간 분량이 날라갔어요
15박 16일 동안
가장 사진 많이 찍은 날입니다
여행중 가장 날이 좋아서 엄청찍고
애들 이랑 마눌님에게 왠만하면
"여기서봐"이런거 안하는데
"여기서봐"하고는 수백장 찍었는데..
그게 싹 날라갔어요 하하하하..
돌아와서 명정보에도 보냈는데
복구 불가 판정받았구요
사진을 많이 찍어서
메모리를 빼서 확인해보고
교체하고 했는데
그 중간에 사진이 날라간듯 합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연사 닫기 말하시던데 저도 그거버릇이라 a9 잠시 사영할때 계속 했는데 전 뻑 안나던데 복불복인듯
개빡치는 순간이죠..저는 오히려 예전에 캐논쓸때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소니 니콘 캐논 문제가 아니라 메모리카드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기 교환 클레임 강하게 해보시고요.. 그래도 반복되면 아무래도 무언가 사용 습관이나 다른 기기 상태 등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뻑나는 일이 많다 해도 너무 자주 발생하는것 같네요.
버퍼 비우는중 배터리를 빼지 않는한 꺼도 문제 없어야하는게 기본인데...
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 올라온거 봤는데 메모리카드 관련글 올라올때면 소니당 신고 접수 되나 보군요 ㄷㄷ
이전글은 연사 사용해서 생긴걸로 기억하는데
이번건은 ㅋ
글쓴이의 속에서 올라오는거 이해할만 하네요.
캐논 핀문제로 넘어오면 소니에서 메모리문제가 ㅋ
복불복인듯
소니 NEX 1세대부터 쓰면서 메모리와 관련된 날려먹는걸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메모리 리더기나 메모리 불량이 많으니 일단 교체해보시고요.
3세대 이슈있었던건 샌디스크 메모리하고 SW적 호환성이었고, 펌웨어로 해결된 부분입니다.
그부분하고는 관련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바디 자체의 불량일수도 있습니다.
저 아시는분도 뭔가 동작 느려서 가보니 보드가 나갔다더군요.
양산제품이라 초기 불량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센터 한번 방문해보시고,
제 생각엔 메모리와 리더기는 필히 교환 받아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고제도 바꿔야되는데..
스르륵 운영진놈들한테 기대가 별로 안됩니다...
이런글볼때마다, 소니qc는 아직 먼거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느낌.
아무리 기계적완성도가 훌륭해도 , 아직 프레스 시장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죠.
차도 뽑기운이 있습니다 수입자 3사 다타봐도 좋은차는 없더라구요ㅎㅎ 고장안나는차없어요ㅜㅜ 현제벤츠s63타는데 고장으로 제일 만히 가봤네요 서비스센타에 ㅋㅋ 그렇게 남들이 벤츠벤츠좋다 빨아도 전 아우디가 서비스는최고였던거 같아요 비엠도 벤츠뺨치더군요ㅋㅋ
참고로 다른 브랜드 카메라를 사도 뽑기잘못하면 똑같아요 ㅜㅜ 다음기종은 불량없는기계로 뽑길ㅜㅜ 참고로저도 소니카메라10개 정도 가지고있는데 그런적은 단한번도 없었네요..
원인이야 둘째치고 귀한사진들 날라간게 참 안타깝네요
와이파이전송이필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