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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ㅁㅇ 시력.. 이라는게 뭔가요 ?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ㅠㅠ
음.. 개인적으로는 사람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옷, 머리스타일 이런 것으로 비슷한 사람 찾고, 거기서 분위기 비슷한 사람으로 한정해서 가까이가서 보고 특정하는 편이였었음...
지금이야 눈 수술을 해서 멀리 있어도 알아보기는 하지만....
하지만,
옛 버릇이라는 것이 아직 남아있다보니,
누군가 멀리 있어도 궂이 보려하지 않고, 그냥 윤곽? 분위기 등으로 감으로 맞춤... ( 그러곤 그냥 모르는 척... )
하긴 에초 친분 나눌 사람도 적으니..
사실 여탕은 그럴만도 하다는데 한표....화장술의 발달로 인해서리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m.todayhumor.co.kr/view.php%3Ftable%3Djisik%26no%3D151896&ved=2ahUKEwiD8vbvlsrhAhXqFqYKHZZbC2MQFjABegQIBRAB&usg=AOvVaw3pRRDvjDRtnqWr-3bKVLYc
저도 안경 벗으면 사람 구분 못함 ㅋㅋㅋㅋ 눈앞에 노이즈 낀것처럼 보임 ㅋㅋㅋㅋ
근데 목욕탕에 안경끼고 들어가지않나요? 저는 끼고들어가는데... 위험하잖아요
시력이 아주 좋았으면 전혀 다른 추억을 갖게 되었을 것 같음.
시야는 매우 좁아지긴 하지만 검지 손가락 말아서 아주 작은 원을 만들고 그 틈으로 보면 맨 눈 보다는 잘 보여서...사람 그렇게 찾곤 해요ㅋㅋ
그 정도 보이면 굳이 얼굴을 정확히 안보더라도 익숙한 몸이면 알아보니까.
우리 형은 나 찾을 때 머리 없는 사람 위주로 찾는다던데...
전 그래서.. 목욕탕이랑 수영장 갈때 렌즈를 낍니다 ㅎㅎ
ㅋㅋㅋ 공감. 어렸을때는 안경안쓰고 들어갔다가 몇번 실수해서 그 뒤로는 꼭 안경쓰고 들어감.ㅋㅋㅋ
한창 수영배우러 다닐때 안경을 벗으면 사람 형태만 보이는 정도라 인상써가면서 보려고해도 누군지 분간이 안가니 포기하고 그냥 의연하게 피해만 다니며 씻고 운동할땐 도수수경을 꼭 끼며 수영했는데. 그러니 같은 클래스 아줌마들한테 눈 똥그랗게뜨고 인사도 안하는 건방진 년이 되었었다능
시력 너무 안좋으면 목욕탕에 들어갈 때 안경 끼고 들어갑시다.
따뜻한 물에 안경 씻으면 잘 보여요.
안경 안꼈다가 잘못하면 부딛히거나 오히려 위험 할 수 있어요.
대학교 1학년 때 안경 안 쓰고 나갔다가 캠퍼스에서 1년 선배 언니 마주쳤는데 못 알아보고 인사 안 했다고 갈굼 당했던 기억 나네요 ㅠㅠ
양키 같은 스타일의 언니라 엄청 무서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