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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현명하신분이네..
옳은말씀.
제사상에 소고기가 뭔 소용 살아계실때 삼겹살이라도 사드리고 찾아뵙자.
형님이 현명하신분이네..
옳은말씀.
제사상에 소고기가 뭔 소용 살아계실때 삼겹살이라도 사드리고 찾아뵙자.
살아 생전에 생신 꼭 챙깁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제삿날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형만한 아우없네
옳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야 저 형님 포스보소. 리얼 상남자시네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겠습니다
있을때 안모실려 하더니
존나 시건방지네 동생새키들이
현실은 늙은 부모님 안모시고사는 자식들은 즐겁게 산다는거.......그저 가끔씩 얼굴비추고 개소리를 해댄다는거(꼭 어디 아프실때만 귀신같이 찾아와서 시발.......
모시고사는 자식은 엄청힘들다는거.......
왠지 우리집하고 비슷하네...
아버지가 제사 안지낸다하니까...
고모들이 어머니한테
"언니가 그랬수?" ㅋㅋ
택시 기사님 나이스~~~~
시건방진 새끼들
부모님 살아실제 섬기기 다하여라
지나간후면 애닳아 어이하리
세상에 고쳐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ㅜㅠ
전조금다른생각이네요 요즘처럼 가족간에도 만남이 없는데 제사때만이라도 가족들간에얼굴보고 이야기할수있다 생각한다면 좋은것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