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두아이아빠님 반찬나눔했던 사람인데요

신내림 2019/04/11 00:28

ㅋㅋ 역사는 반복된다. 배보에서 그런일이 한두개가 아님.
아주아주 오래전부터요 ~ 여기서 그런거 참여하면 HG됨 ㅎ

진해가스나타 2019/04/12 00:28

힘내세요 저도 충격받아서 뒷통수가 얼얼하네요

신내림 2019/04/12 00:30

시배목 2012년 미혼모 사건때는
사람들 중에 가오잡는다고 남들보다 많이 입금했다가 ㅋㅋ
술값 거하게 날린사람도 있지요

지비아홉채 2019/04/13 00:33

먼 댓가나 자기 만족 보상을 바라고 봉사하면 안되지 않나요.
도와주었으면 끗이고..나머지는 본인이 잘되면 좋은 것이고요..안되면 할수없고요.사람은 원래 타고난데로 사는 건데요.
그래서 검은 머리 거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네요/
본인이 전지전능 절대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같네요.그건 사랑이 아니지 않나요.

아반떼도르XD 2019/04/14 00:33

여유가 있어도 안 도와주게 된지 오랩니다. 차라리 말씀처럼 단체에 후원을 하고 말지요.

유게댓글만다는멋쟁이 2019/04/14 00:36

스피드웨건님 등장좀요..

자이언트헐크 2019/04/14 00:37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결과는 이렇게 나왔지만, 님의 진심은 남아 있습니다.
님의 이 선행들이 꼭 님에게 돌아갈 것 입니다.

프시케레인 2019/04/14 01:10

돈도 아니고 애들 밥 못먹을까봐 반찬해서 가셨는데 도박을... 진째 개상렬의새끼네요. 보배에 더이상 앵벌이들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에효

요도숙녀 2019/04/14 02:07

전주망신 다 시키네...

프리후니 2019/04/14 04:24

저도 그분 애기들 때문에 후원했었는데 진짜 뒤통수 크게 맞은 기분입니다.....
그돈이면 우리 첫째 태권도 한달 보낼수 있는 돈이었는데...
다시는 모르는 사람한테는 도움 안줄랍니다. 참 기분 더럽네요...

폭풍세수 2019/04/14 07:27

대한민국은 사기꾼천국

졸또 2019/04/14 08:09

대부분 그분 돕자고 시작한게 아니고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시작했을겁니다.
저 또한 아이들 때문에 초반에 소액 입금, 아이 생일선물, 케잌, 크리스마스 선물, 태블릿 정도 도와드렸습니다.
본인이 토토를 하건 로또를 하건 별 관심은 없고, 십시일반 도운것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맘의 상처없이 자라주기만 바랬는데,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겼다는데서 충격이 상당히 크네요.
저도 월급쟁이라 원래 도움주던 보육원 한동안 발길 끊고 도움드렸던건데, 많이 아쉽고 화가 납니다.
부디 빨리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포카리시멘트 2019/04/14 08:54

저도 실현은 안됐지만 전주여행갈때 와이프 꼬셔서 한번 찾아가려 했었는데 일정하나 포기함. 결국 둘째 아파서 가보진 못했지만 참..이게 뭔일인지..

올로스 2019/04/14 09:20

그래도 나중에또 도움필요하단사람 나타나면
정의롭고순진한 보배아재들은 팔걷고 나설꺼임
추가. 다수의 비추밭 예상됨

cococo777 2019/04/14 09:24

토토 못 끊을텐데....에휴..

도토리뱅이 2019/04/14 09:30

정말 아이들이 가장 안됐네요... 부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꼭 정신 차리시고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