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시청하러 모인 어른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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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여라! 투니버스 시작할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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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비밥같은거도 해주던시대의 투니버스를 안다는건 가치있는일이다
달빛천사는 언제 하냐?
카우보이비밥을 본 어린이들은 축복을 받은 변태들이라 할 수 있다
12시 넘어서 소리 1로 해놓고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보고 이어지는 괴짜가족 보다가 잠들었는데...
야심한 시간에 혼자 봐서 그런지 두 작품 엔딩송은 아직도 가장 깊숙한 소년시절 OST로 남아있음
갓애니 황당용사 욜라세다, 지구방위가족, 못말리는 타잔이 저 시간대였다고 (찡긋!)
달빛천사는 언제 하냐?
낮에여 학원갈시간에함
외로운 사람들의 ~
마음을 열어줄꺼야
카우보이비밥같은거도 해주던시대의 투니버스를 안다는건 가치있는일이다
정말 즐거운 중학생 씹덕 생활이었다
카우보이비밥이랑 펫 숍 오브 호러즈였나
이상한 애완동물 파는 가게 애니 재밌었지
펫숍 그것도 투니버스에서 방영했었어??? 애니 방영하는건 못봤는데;;
했음 ㅇㅇ 그거랑 기억나는게 변태 타잔이었나 그것도 해줬음
ㅇㅇ재밌음 그거
못말리는 타잔
아 그래 ㅋㅋㅋ 그 부1랄 껍데기 쭉 벌려서 날다람쥐 하고 씨벌
카우보이비밥을 본 어린이들은 축복을 받은 변태들이라 할 수 있다
왜 변태?
이건 극장판이잖아 극장판도 틀어줬던가?
솔직히 이거빼더라도 작품성이 리얼 좋아서 갓작품
무한의 리바이어스 끝났냐?
오프닝 괜찮지
12시 넘어서 소리 1로 해놓고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보고 이어지는 괴짜가족 보다가 잠들었는데...
야심한 시간에 혼자 봐서 그런지 두 작품 엔딩송은 아직도 가장 깊숙한 소년시절 OST로 남아있음
파라다ㅡㅡㅡㅡ이스
갓애니 황당용사 욜라세다, 지구방위가족, 못말리는 타잔이 저 시간대였다고 (찡긋!)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우당탕탕 닥터지
이것도 있음 ㅋㅋ 은근 야릇한 슈퍼슬럼프 느낌.
비밥더빙판은 진짜 굉장했어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확인하러 가는것 뿐이야
애니메이션 송 월드컵 결승전
난죽택
이걸 고르라고하면 난 못고른다
인질이 좀 쎄군..
난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할때 불러줘
전성기 투니버스를 경험한 세대에겐
지금 투니버스는 망한오유같은....
난 중학생때 쵸비츠랑 최종병기그녀, 그남자그여자의 사정 본듯 학원 끝나고 소리 1로 낮추고 몰래;
투니 익스프레스라고 11시 ~ 1시 사이가 개 쩔었던 시절이 있었지..
투니버스를 2005년에야 알은게 슬펏지.
저때는 국내 ost도 미쳐 날뛰던때인데 지금은...
We라는 번안곡 앨범을 3개나 낼 정도였는데
아즈망가대왕 소녀의 로망....갓곡
CJ 씨1벌...
생각해보면, 박완규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게 비밥 엔딩이었지
스파이크보면 왤케 문수가 생각나냐
광수같음
ㅈ같은 애색기들 기어나오는 드라마?시트콤 할때부터 아예 틀지도 않게됐지
진심 시발 그때부터 안봄ㅋㅋㅋㅋ
나루토 질풍전 더빙해줄때 잠깐 봣다ㅋㅋㅋ
에일리언 쌤때부터 좀 불안하긴 했어.
투니버스 진짜 많이봤는데ㅜㅜ 껨비씨랑 온게임넷이었나? 게임채널 두개도 엄청봤는데
라랄랄라 랄라 4시엔 투니버스
밤 12시 넘어선 심슨 즐겨봤었는데 ㅋㅋㅋ
슬레이어즈를 7시 쯤에 해줘서 너무 슬펐음
아버지 퇴근 한 뒤였거든 ㅠㅠ
사무라이 참프루도 잊지말라구 아재들ㅋㅋㅋㅋ
한창 황금기때는 못보고 얘기만 듣다가 정작 투니버스가 집에나올때는
하루에 18시간을 이누야샤만 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