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이번에 궁금해서 뺑소니에 대해서 찾아 보니 기가 막힌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1. 1991 년 8월 국방부 홍보 영화 찰영차 정선에 갔다가 며칠동안 술만 죽어라 처 퍼마심
2. 전날 만취 상태로 들어와 오전에 소주 1병 , 밤에 소주 1병 처먹고
음주운전응 해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냄
3. 문제는 사고를 내고 빨리 신고를 하고 병원을 간게 아니라
도로 옆 숲속에다가 시체를 유기 해버림 그리고 술 취해서 차에서 잠들고 다음날 경찰 한테 걸려버림
4. 7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알콜농도 0.26
보통 0.25 이상 넘으면 몸을 재대로 못가누고 말을 재대로 못하는 상태임 그럼 운전 당시에는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옴
5. 11월 재판에서 그놈의 심신미약 때문에 감형 받음
92년 4월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은 심신미약인데 고의로 심신미약을 만들었다면 그건 인정 할수 없다 5년을 선고 받음
6. 5년을 선고 받고 1년후 문민정부 들어오고 가석방됨 1년만에 사람죽이고 시체 유기까지 한 사람을 ㅋㅋ
7. 그 뒤로 왕성하게 방송 활동 하는중 지금까지 쭈우우욱
8. 이번 사건으로 인해 재조명 받고 반성좀 했으면 좃겠다
왜아직까지도 저런인간이 방송에 처나오는지 이해불가
얼마나 뒷돈들이 오갓을지 상상불가
사람죽여노쿠 이렇게 편하게사는 헬조선인가?
도저히 용서안될 죄를 저지를인간인데 방송 계속 나오는거보면
그힘이 어디까지 미쳣는지~
단순 음주도아니구 뺑소니에 사망사건이다
그런 위인이 아직까지도 당당히 방송나오는거보면
참 웃긴현실이다 음주운전 퇴치를위해서라도 킬러조는 다신 방송나오지마라
사실 저때는 연예인에게 그다지 윤리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않았던 시점이였어요.
대마초 빨고도 수사받으면서 TV도 나오고 하던 시대라.
지금처럼 얘가 뭐 했대 하면 다음날 전국민이 아는 수준도 아니였고.
킬러조니 그랜드현우니 쟁쟁한 선배님들이 많지만 단연 버닝썬이 연예계 사건중에서는 탑이라 장담합니다.
정준형은 또 누구여?
조씨 방송에서 못본지 꽤 된 것 같은데
쓰레기는 쓰레기야~
쓰레기에 좋고 나쁨이 어딨어요?
여러사람인생 망치는사람 vs
한사람 인생 끝내버리는사람
킬러조는 ㅇ동정은 가정을 파괴했고 드러그스토어는 국가를 위협하죠
더쓰레기 덜쓰레기는 없지만 더 위험하고 덜 위험한건 있는것 같아요
어쨋건 용서 못할 인간들이란건 똑같네요
자라니들 한 100명 반신불구로 만들면 죄를 씻어줄생각은 있다
그놈의 심신미약 ㅋ 시발 ㅋ
잊을만 하면 자꾸 올라와서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정말이지 굿이네요 죽을때까지 올라와라
이현우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 것도 이해 안 가요...ㅡㅡ
뭐 아직도 술 먹고 사람 죽이면 DC 많이 해주잖아요~
사람 죽이고 싶으면 술 드시고 죽이세요~
그깟 사람 좀 죽였는데 오래 갔다오면 억울하고 짜증나잖아요~
이 나라의 법은 그렇게 써먹는 겁니다 ^^
제가 보기엔 이번 사건은 빙산의 일각인것같아요...
오래전부터 만연해 있었지만 부패하여 보이지 않았던 일들이
승리, 정준영을 계기로 꼬투리 잡혀서 하나씩 벗겨지는 기분이 드네요.
근데.. 저는 더 소름 돋았던게.... 뺑소니가 아니라 살인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점이죠. 사망한 사람이 조형기랑 같은 동 사람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봉천동 사는 사람이였고, 조형기도 본가는 인천이지만 실제 사는 곳은 봉천동이였다고 그 당시 인터넷으로 캡쳐된 신문기사 스크랩을 봤을때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아는 사람이였는지 전혀 모르는 모르겠지만 같은 동네 사람이 정선까지 가서 뺑소니가 일어났다는게...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꺼림직한건 사실입니다.
아직도 종편 같은데 기어나오지 않나??
일개 배우가 살인 뺑소니에 시체 유기까지?.....
실제 범인은 다른 사람인데, 대신 감옥 보내고 뒤에서 손써서 빼낸것이라면...?
방송 복귀도 힘써주고, 사면도 힘써주고... 난 이게 더 말이 된다고 보는데요.
별것도 없는 도시락 흔드는거 하나로 그 많은 방송에 고정을 맡는다란게 단지 운이 좋았다?
어떤 사람이 술먹고 0.26 나오는 상태에서 시체를 유기 할 수 있을까?
첫번째사진 오른쪽 그린져지입은분보니까 뚜르드프랑스같은데 뭐죠 실제사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