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은 도로시로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 사자랑 모험하는 내용이라는 정도는 앎.
자칭 하와와 어린이: Over The Rainbow는 오즈의 마법사(1939) OST라는 것. 그리고 흑백영화가 컬러영화로 바뀌는 장면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줌.
자칭 씹덕: 허수아비는 지능이 없고, 양철 나무꾼은 마음이 없고, 사자는 용기가 없고 등등 여기에 각각 어떤 의미가 부여돼있는지 장황하게 설명가능.
혼1모노: 오즈라는 나라는 요정여왕에 의해 시간이 멈춰진 세계로, 어린아이는 더이상 자라지 않고, 늙은이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어쩌구 저쩌구, 때문에 여기의 최고통치자 프린세스 오즈마는 영원한 로리. 흑발흑안의 요정.
뭘 빠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깊게 파고드느냐가 씹덕의 기준.
저 정도까지 판다면 아무리 대중적인걸 빨아도 씹덕임.
종목만 잘파면 씹덕이 학자임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2권쯤인가 ts요소도 있던걸로 기억. 그게 오즈마던가.
그래서 최고 통치자가 영원한 로리에 흑발흑안의 요정이라고?
오즈의 마법사는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는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영화지만 그 안에 더러운 뒷이야기가많지
아 이노래가 오즈의 마법사 노래였구나
?
종목만 잘파면 씹덕이 학자임
이후 이 이야기는 스타워즈 버전으로 나오는데...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해석:어딘가에 무지 개같은
2권쯤인가 ts요소도 있던걸로 기억. 그게 오즈마던가.
그래서 최고 통치자가 영원한 로리에 흑발흑안의 요정이라고?
이터널 로리네. 역시 배운놈들은 달라.
씹덕질 분야가 학문이 되면 교수가 된다.
여왕이 로리였어?
오즈마???
얘도 흑발에다가 귀 길고 날개달린거 보니까 요정이라고 해도 될 듯
아닌데? 2D 여캐 빨면 씹덕인데???
오즈의 마법사는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는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영화지만 그 안에 더러운 뒷이야기가많지
오, 그건 처음 듣는 이야기다. 어떤 일이 있었는데요?
뿅뿅의 뿅뿅 :
프랑크 바움이라는 미국 작가의 미국소설로, 영국 문학에 열등감 있는 미국애들이 빠는 문학 중에
모비딕과 톰소여 시리즈와 더불어 자부심 최 상위권 속함....
또 총 14권짜리 대하 드라마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오즈의 마법사는 1권 내용이고 2권부터 주인공이 달라졌다가 독자 요청으로 1의 주인공이 3권부터 복귀했음.
그이후 주인공이 둘이 진행함.....그리고 몇년전에 저작권이 소실되서 아무나 막 가져다가 써도 됨.
뿅뿅 단계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