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중세기사들의 싸움은 보기보다 처절했고, 한 싸움은 상대 기사의 고환을 손으로 잡아 뜯어서, 이겼다고 할정도임.
짚으로만든개2019/04/08 21:54
저기서 먼저 떼네브리스 외치는 순간
포아너 PTSD 와서 아무것도 못 함
루리웹-07697356282019/04/08 21:56
미자룸!
nos2019/04/08 21:54
진짜로 저랬다며?
윈드재머2019/04/08 21:56
중갑전 전용격투기술까지도 있죠
Dragonic2019/04/08 21:59
투구도 집어 던지고 쓰러뜨려서 거시기쪽 틈새로 칼 쑤셔서 이겼다던지, 흙 쥐고 있다가 뿌리기등등...
검색중...2019/04/08 22:09
기사도니 멋있는 1:1 칼전이니 이딴건 소설책에서나 나오는 소리
그냥 개싸움이었음 이건 쪽발이고 짱1깨고 가리지않고 공통적임
레파2019/04/08 22:21
검술은 그저그런데 레슬링을 겁나잘해서 늘 이긴던사람이 있었다고 저번에 올라왔었지
elder_king2019/04/08 21:54
노아너잖어..
Dracorex2019/04/08 21:55
팩트)기사도는 개뿔,이길려고 무슨 수든 다썼다.
배속에꿀단지2019/04/08 21:59
지면 뒤지는 거니까...
공식기록에 불알뜯기, 모레뿌리기등도 있으니 뭐...
딘2019/04/08 22:00
너무 피곤한가
불알뿌리기 모래뜯기로 봤네
Dracorex2019/04/08 22:01
그리고 포로 잡으면 돈주고 데려가라 했지
Feed2019/04/08 22:02
기사도를 강조할 정도면 얼마나 평소에 개매너가 난무했을지 뻔함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4/08 22:04
목숨 걸려있는데 가릴 게 어딨겠음..
알라라크님이 나를보셨어2019/04/08 22:09
애초에 기사도 자체가 기사들이 워낙 매너없어서 수도원(교회)쪽에서 만든거니
잡담인간12019/04/08 22:29
사실 현대에 추가적인 연구를 보면 기사도나 무사도와 같은게 제법 잘지켜졌습니다.
물론 영화에 나오는 수준까지는 안되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기사도 정신을 숭상했죠.
왜냐하면 맨정신으로는 30kg도 넘어가는 갑옷을 입고 수도 없이 반복적으로 훈련하는걸 못해요.
기사도, 무사도와 같은 강력한 정신력으로 무장되어야만 한여름이나 사막에서도 30kg짜리 갑옷을 입고 훈련을하죠.
그래서 사실 기사도, 무사도를 숭상하는 이들의 전투력이 더 강하게되고요.
간단하게 기사도가 기본적으로 연예인 김종국 마인드가 탑제되어 항상 훈련하고 운동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걸 가장 우선시할때 30kg짜리 갑옷을 입고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질 수 있는거죠.
이건 기사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직업 군인이라면 가지게되는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죠.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4/08 21:55
이거로 대첩 한번 일어났던거 같은데..
하이킥이 실용성이 있나 없나였나?
아니면 저게 진짜 기사들이 쓴 기술이냐 아니냐던가? 이 둘 중 하나로 불탔던걸 봤음.
불가 사리2019/04/08 22:01
경기에서도 간간히 터지는거 보면 리스크는 커도 성공했을때 효과는 확실하긴 하지 모.
실전성이라기보단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겠나 싶음.
효율 뿅뿅까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큐알코드2019/04/08 22:02
미필들이 진짜냐 아니냐로 불타는거만큼 얼척없는게 없지
윌리엄 마샬2019/04/08 22:02
충격 줘서 쓰러트릴 수 있다면 상관 없음.
김비씨2019/04/08 21:55
고증 철저하네
김비씨2019/04/08 21:56
근데 플레이트 입고 하이킥 올라가네;;
nos2019/04/08 21:57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육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동율이 겁나 좋았다고 하더라
Dragonic2019/04/08 21:58
구르기며 어지간한 체조동작도 다 하는데 하이킥정도야...
불가 사리2019/04/08 22:05
전쟁용 갑옷은 생각보다 가볍고 (30킬로대) 무게 분배가 전신으로 퍼져있어서 생각보다 가벼웠대.
갑옷입고 암벽 등반하는게 정규 훈련코스에 있었고(성벽 타기)
훈련받은 기사들은 점프 덤블링 하고 놀 정도로 가동성이 좋았음.
다만 마상시합에 쓰이던 토너먼트 갑옷은 모양도 좀 다르고 보호목적이 커서 많이 무거웠음
팩트)기사도는 개뿔,이길려고 무슨 수든 다썼다.
중세킥!
노 아너
뼈주먹낀듯
막는쪽도 중갑인데 뭐
뼈주먹낀듯
와 뼈주먹! 와! 쓰꼴라!
녹아내린 철성 다리에서 피빕하다 그걸로 처음 얻어 터졌을 때가 아직도 떠오르네..
세키로인가?
선봉각?
세키로로 알수있는 점은 닌자는 ㅈ밥이고 사무라이는 지강이다. 그리고 기사는 최종병기다.
그리브로 덧대진 하이킥 갱장해요~!
중세킥!
저거로 맞으면 죽는거 아님?
막는쪽도 중갑인데 뭐
노 아너
노 아너에서 노는 쫌 뺴주세요...
노는 쫌 불명예 같으니깐...ㅎ
그럼 맞게 잘 썼네
떼 쎄 까 뽀
실제 중세기사들의 싸움은 보기보다 처절했고, 한 싸움은 상대 기사의 고환을 손으로 잡아 뜯어서, 이겼다고 할정도임.
저기서 먼저 떼네브리스 외치는 순간
포아너 PTSD 와서 아무것도 못 함
미자룸!
진짜로 저랬다며?
중갑전 전용격투기술까지도 있죠
투구도 집어 던지고 쓰러뜨려서 거시기쪽 틈새로 칼 쑤셔서 이겼다던지, 흙 쥐고 있다가 뿌리기등등...
기사도니 멋있는 1:1 칼전이니 이딴건 소설책에서나 나오는 소리
그냥 개싸움이었음 이건 쪽발이고 짱1깨고 가리지않고 공통적임
검술은 그저그런데 레슬링을 겁나잘해서 늘 이긴던사람이 있었다고 저번에 올라왔었지
노아너잖어..
팩트)기사도는 개뿔,이길려고 무슨 수든 다썼다.
지면 뒤지는 거니까...
공식기록에 불알뜯기, 모레뿌리기등도 있으니 뭐...
너무 피곤한가
불알뿌리기 모래뜯기로 봤네
그리고 포로 잡으면 돈주고 데려가라 했지
기사도를 강조할 정도면 얼마나 평소에 개매너가 난무했을지 뻔함
목숨 걸려있는데 가릴 게 어딨겠음..
애초에 기사도 자체가 기사들이 워낙 매너없어서 수도원(교회)쪽에서 만든거니
사실 현대에 추가적인 연구를 보면 기사도나 무사도와 같은게 제법 잘지켜졌습니다.
물론 영화에 나오는 수준까지는 안되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기사도 정신을 숭상했죠.
왜냐하면 맨정신으로는 30kg도 넘어가는 갑옷을 입고 수도 없이 반복적으로 훈련하는걸 못해요.
기사도, 무사도와 같은 강력한 정신력으로 무장되어야만 한여름이나 사막에서도 30kg짜리 갑옷을 입고 훈련을하죠.
그래서 사실 기사도, 무사도를 숭상하는 이들의 전투력이 더 강하게되고요.
간단하게 기사도가 기본적으로 연예인 김종국 마인드가 탑제되어 항상 훈련하고 운동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그걸 가장 우선시할때 30kg짜리 갑옷을 입고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질 수 있는거죠.
이건 기사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직업 군인이라면 가지게되는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죠.
이거로 대첩 한번 일어났던거 같은데..
하이킥이 실용성이 있나 없나였나?
아니면 저게 진짜 기사들이 쓴 기술이냐 아니냐던가? 이 둘 중 하나로 불탔던걸 봤음.
경기에서도 간간히 터지는거 보면 리스크는 커도 성공했을때 효과는 확실하긴 하지 모.
실전성이라기보단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하는게 맞지 않겠나 싶음.
효율 뿅뿅까라고 나오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미필들이 진짜냐 아니냐로 불타는거만큼 얼척없는게 없지
충격 줘서 쓰러트릴 수 있다면 상관 없음.
고증 철저하네
근데 플레이트 입고 하이킥 올라가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육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동율이 겁나 좋았다고 하더라
구르기며 어지간한 체조동작도 다 하는데 하이킥정도야...
전쟁용 갑옷은 생각보다 가볍고 (30킬로대) 무게 분배가 전신으로 퍼져있어서 생각보다 가벼웠대.
갑옷입고 암벽 등반하는게 정규 훈련코스에 있었고(성벽 타기)
훈련받은 기사들은 점프 덤블링 하고 놀 정도로 가동성이 좋았음.
다만 마상시합에 쓰이던 토너먼트 갑옷은 모양도 좀 다르고 보호목적이 커서 많이 무거웠음
기중기 쓰고 하던건 마상시합이나 돌아올생각없는 돌격할때나..
의외로 기동성 짱좋음
플레이트 입고 싸우는 영상. 겁나 동작 잘 됨... 뒤져보면 에어로빅하고 춤추는 영상도 있음..;;
https://youtu.be/5hlIUrd7d1Q
Ah Ah 이건 플레이트 아머란 거다. 찰갑이나 두정갑으론 꿈도 못꾸는 동작도 가능하지.
실제로는 저거보다 더 했다며
중갑 입으상태니깐 먹히는게 없으니
조금만 틈이 있으면 거길로 뾰죽한거 어떻게든 찔러서 죽일려고 했고
ㅇㅇ 틈없으면 해머가져와서 뚝배기 깼는데 뭘.
바이저만 툭 열으제끼는 무기도 있었을 정도니까
프랑스 기사단이 영국애들한테 그런식으로 학살당함
바이저툭 열리면 거기로 창이든 뭐든 다 쑤셔넣음
‘환(幻)!’
저거 장난아닌거 같은데....저렇게 맞으면 기절하겠는데
실제로도 칼질로는 못죽이니 오함마로 대가리 부수던가 레슬링 걸어서 단검으로 쑤셔 죽였다니까...
갑주 검술에서 하프소딩이 발달한 이유임. 블레이드 잡고 퍼멀로 후려치는 거 히트하면 뇌진탕 익스프레스하니까.
아마란스 킥!
모르면 맞아야죠가 아니고 죽어야 했던때?
그걸 믿었음?
기사킥!
머스켓 가져오ㅓ!
전용 격투술 전용 검술 사실 검은 개뿔 메이스가 짱임 시발
머리터질때까지 뚜드려 맞자^^
크로캅이 떠오르는 그림같은 하이킥이었다
어흑 ㅠㅠ
그래서 중갑용 기사들 상대로 건틀릿으로 칼날 쥐고 폼멜로 갑옷을 두드려 패는 용병검술이 있지 않았나?
하프소딩
칼날 손으로 잡고 후드려 패기
내가 말한건 모트하우라고 나오네
갑옷 발전하면서 나온 하프소딩 기술이 그건데 손잡이와 검신 잡고 단타로 콕콕 공방 하다가
거리벌어지면 검날을 양손으로 잡고 해머마냥 폼멜이나 핸드가드로 내리 찍는거.
그리고 하프소딩 파지법이 있어서 검날을 맨손으로 잡아도 손은 안 베였더라고.
애시당초 그때당시 칼 자체가 그렇게 날카롭지 않다고 들었음.
의장용 말곤 거의 합때문에 날이 나가고 둔기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아냐 개 날카로웠음..
글쿤
검이건 도건 검날은 베는게 목적인데 무디면 안되징..
칼질따윈 장식이야
어깨빵이 모든걸 해결하지
레슬링 기본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