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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뼈를 때렸지만
못 알아들어 데미지가 없었다.
그때 그시절 우현씨가 들고 있던 태극기...
우현씨랑 안내상씨 한테는 현재 배우라고 적어주면서 우상호의원한테는 현재 민주당의원이라고 안적어주네욤....
비웅신으로 살았던 인간들은 자기 인생 전부를 부정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엔 마지막 까지 비웅신으로 밖에 살 수 없다
안내상도 1987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필 설경구가 나오는것 땜시 못나온듯..
또 다른 세 사람.
이한열, 전태일 열사 등 꽃다운 나이에 피우지도 못하고 져버린 꽃이지만 그 열정과 의식만큼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는것을 모두가 알고 있을겁니다
안타까운건 그때나 지금이나 못된 놈들의 세상이란거겠죠
막짤!! 태극기 그따위로 사용하지 말라고~!!! 쫌~!!!
나이먹고 창피한게 뭔지, 부끄러운게 뭔지, 수치가 뭔지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같으니!!!
저 태극기 함부로 쓰는 인간들은 과연 군부독재시절에도 거리에 있었을까?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