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라 무슨 주식 금융 투자정보가 빠르고
사람들 서로 털끝만큼도 손해안보려고 깐깐하고 빠릿빠릿하게 얌체처럼굴고
정보가빠르고
이딴 이유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이건 사바사니까 논외다.
서울살면 돈버는 결정적인 이유는 부동산이다.
어차피 사람이 개 좆병신 빠가새끼 아닌한은 다 자기집을 사는게 어느정도 일생의 목표인건 동일하다
혼자살때도 그렇지만 특히나 결혼이나 지 애새끼가 생기면 내집마련을 우선순위 목표로 두게됨
그래서 서울을 사나 지방을 사나 어딜사나 결국 내집마련은 만인의 목표인데
지방에 살면 아파트를 사도 가격 좆도안오르고 애새끼 갓난애기때 들어가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1억은 커녕 해봐야 한 7천만원 오른경우가 부지기수 태반임
반명 서울은 그냥 어디 나홀로아파트 이딴거말고 평타만치는거사도 애새끼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못해도 2억은 오른다.
거기에 작년처럼 문제인같은놈들이 대통령해먹는 이벤트도 있어서 그런이벤트때는 1년에 3~5억씩도 오르고 그러는거지
결국 서울 사는게 장기적 관점에선 돈버는거
지방이나 서울이나 어차피 월급충들은 나이 40중반넘기면 슬슬 책상 빠지고 연봉 반토막내서 하청주던 좆소같은데서 애새끼 학원비나 버는 인생인건 비슷하지만
적어도 서울에 등기친놈은 그나이에 짤려도 그간 오른 집값이 있어서 경기도나 지방으로 이사가서 차액으로 뭘 해볼수라도있지
지방에 등기친놈은 그나이에 짤리면 어디 갈데도 기회도 희망도 없는거다
그래서 얼마나 벌었나요??
그래서 얼마나 벌었나요??
30년 넘게 서울서만 살다 지금은 시카고 근교에 사는데 여기도 집값이 드럽게 안오르네요.
이 주변에 부동산 투자한거 서울에 했음 수익율이 진짜 대박났을텐데..ㅡ.ㅡ
월세 수익은 서울 보다는 훨 낫지만, 부동산 상승율은 거의 제자리임.
서울부동산 서민도 중산층가능
우리집 25년전쯤 3억에 산거 17억까지 오르긴 했는데..물론 기분은 좋지
근데 또 실거주목적이면 큰 의미는 없어
이거 팔고 다른 동네 가려고 하면 다른 동네도 다 올랐거든
지방간다고 하면 아파트 3척은 사겟으나
또 굳이 지방가서 살 이유가 없어
좀 아쉬운건 그때 영끌해서 아파트 2채삿으면 개꿀빨았겟지
결국 서울집팔고 지방가서 살꺼라는 얘기네. 맘데로 될까?
근데 말하는 싹수는 누구한테 배운거임?
ㅋㅋ 나이먹고 지방가서 살사람 몇 사람이나 될까요
주거목적의 집이라면 올라도 오른게 아닐듯
나이먹고
고향이 지방이라면
나이먹고
내려갈사람 많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설 아파트 샀어야 하는데..
그좋은 시기에 먹고사느라 바빠서..ㅜㅜ
서울에 계속 거주 한다면 오르는 게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1주택자고 서울에 산다면 결국 비슷한 가격대에서 움직일텐데 가격이 오른다고 그 차익을 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나요? 결국 서울 집값이 올라 좋은 경우는 서울 살다가 지방으로 갈 경우, 2주택 이상이라 자가 외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쯧쯧쯧
뭔 그지같은 말을 길게 썼어 집은 있고?
보통 고시원이나 달방 사는 놈들이 비슷한 논리로 많이 씨부리죠.
배운게 없고 능력이 안되 못 사는건 인정 못하고.
그래서 오늘도 태극기 들고 나갑니다.
2만 5천원 준다니까 이번주에도 열심히 빨갱이 죽이라고 외칩니다.
그나마 서울 사니까 이거라도 받고 나가지, 지방은 밥만 준다네요.
외노자같은 타지역 할배들이 올라올까 걱정입니다.
다닥다닥붙어서 돈있는사람들 사모은부동산가격올려주는데 필요한 소모품..
별 거지같은 글을 장황하게 섰네
당신이 사는 아파트 값 오르면 누군가는 피해를 봄.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집은 생활의 수단일 뿐 재테크의 수단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