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얌전한 초5 장남이 학교에서 눈이 부은채로 귀가해서
(결국 이지메당한 건가...)라고 각오를 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대답이 '눈이 가렵다' 여서 에이 뭐야싶었는데
그 뒤 담임이 전화로
'이지메당하던 친구를 감싸며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솔직히 저는 이렇게 멋진 아이를 낳은 기억이 없습니다.
소심하고 얌전한 초5 장남이 학교에서 눈이 부은채로 귀가해서
(결국 이지메당한 건가...)라고 각오를 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대답이 '눈이 가렵다' 여서 에이 뭐야싶었는데
그 뒤 담임이 전화로
'이지메당하던 친구를 감싸며 맞서 싸웠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솔직히 저는 이렇게 멋진 아이를 낳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씨.. 그럼 누구지?
애가 생각이 멋진데 같이 괴롭힘 당하지는 않을지 걱정되네
존나멋진아이네 커서 대성할놈임 하지만 학교생활에지장이없길바랄뿐
아, 다른 아이였습니다
???:아씨.. 그럼 누구지?
애가 생각이 멋진데 같이 괴롭힘 당하지는 않을지 걱정되네
아, 다른 아이였습니다
존나멋진아이네 커서 대성할놈임 하지만 학교생활에지장이없길바랄뿐
어릴때 같이 학교 다녔던 애는 그러다 반뿅뿅되서 자퇴하고 ■■시도 한것보곤 그냥 저런 케이스는 배드엔딩 직행일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