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텔루라이드가 미국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3월 텔루라이드의 판매량은 5080대를 기록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 15일 조지아 공장에서의 생산이 시작됐으며, 3월 19일 미국에 공식 출시됐다.
한 달도 안되었는데 5천대를 넘어섰다면 대박 조짐인데요. 딜러샵에 가서 직접 타본 미국인들이 선택한 것이라면
차는 잘 만든듯 합니다.
텔루라이드 경쟁차의 미국내 판매량을 살펴보면, 포드 익스플로러는 3월 2만1999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토요타 하이랜더 2만824대, 혼다 파일럿 1만3411대, 쉐보레 트래버스 1만2158대 순이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7381대가 판매됐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과 차량을 이미 접한 딜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과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 2열과 3열의 편의장비, 다양한 최신 운전보조장치, 승차감과 정숙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국은 무시하는건가.
언제 들어오는건지.
해외 공장에서 만든건 못들어와요
한국이 자동차시장으로는 큰 시장은 아닐지 모르겠으나 현기 글로벌 판매량 중 높은 비율로 우리나라 시장에서 많이 판매됩니다. 현기기준으로, 단일 시장으로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량이 다른 국가보다 현저히 많아요.
아뇨 시장규모 자체는 세계 탑순위에는 못 들어가도 그렇다고 무시할 규모나 마켓은 아닙니다
외국 프리미엄자동차 브랜드들도 꽤나 신경쓰는 곳이 한국시장입니다
악성 재고떠리 하기 좋은 개 돼지 많은 국토가 좁아 마케팅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무시할수 없는 시장 맞죠.
가격을 한반 비교해보야할듯합니다.
딜러가 MSRP에다 5천불 올려서 팔고있음.
벨로스터N도 이번에 미국으로 1차 물량이 갔는데 5천불 프리미엄 붙어서 팔았는데
벌써 다 팔림 ㅎㄷㄷ
미국 가격이 소렌토와 풀옵션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납니다.
소렌토 풀옵: $45,735
텔룰라 풀옵: $46,930
가성비로 파일럿보다 훨씬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
그럼 당연히 텔룰라로 갈듯.
저러다 소렌토 망하는 것 아닌가?
나빠보이진 않은데 기아 5만불 넘게주고 절대안삼..
캐나다에선 플옵션 5.5만인데 그돈주면 살게 너무 많습니다.
그럼 캐나다에선 단 한대도 못 팔겠네요?
아니요 그건 아닌데 풀옵션 4만 후반대면 가성비로 사는 사람있을건데 5.5만이면 익스플로러 스포츠(3.5터보엔진) 살수있는가격인데 누가 기아자동차 살까요..
슈퍼볼 중간에 광고를 인상깊게 만들어서 내보내더라구요.
MSRP주고 현기사면 흑우임;;; 후려쳐서 사는게 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