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994095

디시인이 평가한 ‘샤잠!’.jpg

607CF289-B571-47E1-9509-265C36A991B1.png

 

 

CD79CC03-6A23-4C4D-9891-70496301AAB1.jpeg

 

 

7BA18BD8-4B01-45D8-91DF-ED3D567DDC56.jpeg

 

 

E0B0E2EC-B710-43AE-B4B7-D4BA81247F75.jpeg

 

 

유머는 이거 원래 이틀전에 쓴 내글인데

7일환 먹어서 이제서야 올린게 유우머

 

댓글
  • K200APC 2019/04/07 22:10

    추억있는 갬성이 먹혀들었다 이소리구만?
    그래서 본 사람들 전부다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라고 하는거고

  • 서망 2019/04/07 22:08

    님 근첩 소리 들으시겠네요

  • 김셉에­­ 2019/04/07 22:09

    저게 맞는 것 같은게. 까는 애들이 항상 들고오는 소리가
    '히어로 영화가 말이야!'
    존나 후발주자라고 생각했던 마블이 어느덧 꼰대들을 키워냈다.

  • MenTerD 2019/04/07 22:11

    개인적으로 느낀건 나홀로집에 같은 느낌에 감성임

  • 오빠시계 2019/04/07 22:12

    히어로스러울 필요도 없었고, 뭘 찍어대든 상관없었음
    하지만 최소한 이게 애들 모험물이라는걸 사전에 알렸어야했음
    그랬으면 이렇게 평가가 박하지 않았을것.

  • 타천사 요하네 2019/04/07 22:08

    미국에서 좋아하는거 보면 저게 맞는듯

    (14LHrk)

  • 타천사 요하네 2019/04/07 22:09

    확실히 DC가 원더우먼부터 고전 FM적인 방향으로 가서 현지에서 호응 잘받는듯

    (14LHrk)

  • 서망 2019/04/07 22:08

    님 근첩 소리 들으시겠네요

    (14LHrk)

  • 규카츠동 2019/04/07 22:11

    원래 디시에 글 잘 안쓰는데
    7일환 먹어서 당시 본 내 소감을 저기다 씀

    (14LHrk)

  • 서망 2019/04/07 22:11

    저도 저 톰 행크스 나오는 영화 본 거 같음

    (14LHrk)

  • 똥개 연탄이 2019/04/07 22:16

    당당하게 밝혔으니 근전사인거지.

    (14LHrk)

  • 김셉에­­ 2019/04/07 22:09

    저게 맞는 것 같은게. 까는 애들이 항상 들고오는 소리가
    '히어로 영화가 말이야!'
    존나 후발주자라고 생각했던 마블이 어느덧 꼰대들을 키워냈다.

    (14LHrk)

  • 진화타겁 2019/04/07 22:23

    자기가 대세라고 생각되는 순간 사람은 꼰대짓을 하지

    (14LHrk)

  • 루리웹-1968637897 2019/04/07 22:23

    나온지 12년정도 됬으니 그때본 급식이 꼰대가 된거지 ㅋㅋ

    (14LHrk)

  • inspiringtriumph 2019/04/07 22:28

    이젠 영화가 내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꼰대소리까지 듣는구나

    (14LHrk)

  • 컴퓨터고급 2019/04/07 22:10

    감상만 보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가족영화로 어필해서 개봉했어야 할 것 같은데

    (14LHrk)

  • K200APC 2019/04/07 22:10

    추억있는 갬성이 먹혀들었다 이소리구만?
    그래서 본 사람들 전부다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라고 하는거고

    (14LHrk)

  • MenTerD 2019/04/07 22:11

    개인적으로 느낀건 나홀로집에 같은 느낌에 감성임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11

    난 90년대 냄새나서 극혐함
    90년대 냄새나는 영화 그동안 많이 봤고, 좋아하는 영화들 많지만
    난 그런거 보러간게 아니기때문.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12

    히어로스러울 필요도 없었고, 뭘 찍어대든 상관없었음
    하지만 최소한 이게 애들 모험물이라는걸 사전에 알렸어야했음
    그랬으면 이렇게 평가가 박하지 않았을것.

    (14LHrk)

  • 얄라챠♡♡윤서/인 2019/04/07 22:18

    엥 12세 이용가 먹이지 않았음?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20

    전체이용가든 12세 이용가든
    90년대 어린이 특공대 나와서 모험하는 이야기라곤 상상도 못했지.
    애초에 폭력성,성행위등 몇몇 요소만 없으면 연령가는 언제든 내려갈 수 있는거고

    (14LHrk)

  • 서슬달 2019/04/07 22:22

    예고편만 봐도 이미 유치함이랑 쌈마이함은 엄청 묻어났고 마케팅도 진지한 방향으로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14LHrk)

  • 짚으로만든개 2019/04/07 22:25

    흠 사전에 알렸어야 했다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은데
    샤잠은 만화책부터 그런 류 이야기고
    예고편에서도 이 영웅은 진지함따윈 없다! 같은 캐치프레이즈 써가면서 그게 샤잠의 아이덴티티라는 걸 강조했었음
    감독도 가족영화라고 인터뷰했었고.
    님이 샤잠에게 뭘 바란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제작사는 충분히 자기가 만드는 영화에 대해서 표현을 했다고 생각함.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25

    진지한거 1g도 기대한적 없음
    애초에 샤잠에서 그딴거 기대한적도 없고.
    유치함과 쌈마이도 표현방식은 무궁무진함

    (14LHrk)

  • brengun 2019/04/07 22:26

    "dc의 데드풀" 이딴 카피 쓴 광고쟁이는 목을 쳐야 한다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26

    님만 만화본게 아니기때문에, 샤잠에 진지함을 기대했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적었겠지라는 생각은 접어주었으면 함.

    (14LHrk)

  • 짚으로만든개 2019/04/07 22:27

    까려면 오히려 가족영화치고 지나치게 섬뜩한 장면이나 몇몇 허술한 전개들을 까야지
    걍 내가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었어! 식의
    비난은 횟집가서 스테이크 찾는거랑 다를 게 없는 게 아닌가 싶음

    (14LHrk)

  • 개호랑 2019/04/07 22:28

    님이 몰랐다고 그게 영화탓은 아님

    (14LHrk)

  • 짚으로만든개 2019/04/07 22:29

    진지함을 기대하지 않았다면
    뭘 기대했다가 보고 실망한건지 궁금할 따름임...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29

    초중반부의 분위기나 장면은 예산내에서 잘 소화했고 전개도 좋았다고 봄
    후반부는 빌런 캐릭터가 무너져내리고 수동적으로 변하면서
    전체적인 이야기가 너무 샤잠이 하는 행동에 대한 리액션만 나와버려서 안타까움

    (14LHrk)

  • 짚으로만든개 2019/04/07 22:31

    ㅇㅇ 그 부분은 나도 공감함

    (14LHrk)

  • 행인A씨 2019/04/07 22:33

    그거랑 애들 모험물이란걸 알려야했다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거야
    거기다가 니가 적은것도 90년대 감성의 일환이라 본문으로 반박되잖아

    (14LHrk)

  •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2019/04/07 22:18

    그런 따뜻한 시선있는 영화라는거 맞음.
    근데 완성도와 그건 양립가능한 요소인데 그걸 못지킨게 불만임.

    (14LHrk)

  • CV-3 Saratoga 2019/04/07 22:18

    후반 배틀보다 가족얘기나 마법쪽 떡밥이 더 컸으면 지금보단 덜 까였을러나

    (14LHrk)

  • 마요네즈요정 2019/04/07 22:19

    그럼 내 취향이겠네

    (14LHrk)

  • 서슬달 2019/04/07 22:20

    원더우먼 아쿠아맨 샤잠 모두 각각 방향은 달랐지만 예전의 전통스러움을 다시 상기시키는 구성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지
    난 디씨가 이런 정석적인 방향으로 가는 거 아주 긍정적이라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마블보다 개연성이 떨어지고 현실성이 떨어지겠지만 쉬바 난 슈퍼히어로물에 원래 그딴거 안따져

    (14LHrk)

  • 진화타겁 2019/04/07 22:24

    배댓슈 이후 정신차린 건가

    (14LHrk)

  • 루리웹-4817856287 2019/04/07 22:20

    나도 본문 같은 이유로 퍼스트 어벤져를 가장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평이 낮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놀랐지

    (14LHrk)

  • 작은태양의 개미 2019/04/07 22:31

    딴말같이 들리지만 난 그러한 이유로 토르1을 마블최악 영화라고 생각함.
    퍼스트어벤져가 심심한 구석이 있지만 전시시대 만화 그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1940년대와 2010년대가 바로 이어지는 결말을 보면서 짠하게 느껴졌는데 토르는 딱히 자기색도 없고 아무 특징 없는 미국 황무지에서 지들끼리 뻘짓하고 단독영화로만 보면 최악이였어.

    (14LHrk)

  • 잘됐네잘됐어 2019/04/07 22:21

    진짜 9.11 테러이후 미국은 너무 바뀌었슴...

    (14LHrk)

  • 모나까페 2019/04/07 22:21

    그럼 그 시절 감성대로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봐야겠네

    (14LHrk)

  • 오버드라이아이스 2019/04/07 22:21

    나도 가족영화감성은 나쁘진않음
    시벌 그 번역가와 샤잠되는 계기가 납득이 안될뿐

    (14LHrk)

  • XD.Global망해라 2019/04/07 22:22

    근첩은 본진으로 꺼졍

    (14LHrk)

  • 큐베개객끼 2019/04/07 22:22

    문제는 과거를 추억하는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쪽의 목적인데 애들이 보는수준의 영화를 냈다는거임 결론적으로 타겟층이 애냐 어른이냐 아니면 둘 다냐 인데 다 실패함

    (14LHrk)

  • 골판지상자 2019/04/07 22:22

    그 와중에 듀나는 또 지랄한 듯

    (14LHrk)

  • 진화타겁 2019/04/07 22:25

    듀나자늠

    (14LHrk)

  • brengun 2019/04/07 22:27

    요즘에 그거 누가 신경 쓰냐

    (14LHrk)

  • 오빠시계 2019/04/07 22:31

    걔는 이름도 언급 안 되면 좋겠네

    (14LHrk)

  • 원조청년정신 2019/04/07 22:22

    크리스마스 영화가 왜 지금 개봉했나 싶었다 나도

    (14LHrk)

  • KillerWhale 2019/04/07 22:22

    방금 보고왔는데 저는 진짜 재미없게봐서 ㅠㅠ 진짜 호불호많이 갈릴듯

    (14LHrk)

  • 메가보만다 2019/04/07 22:22

    졸잼인데 유게에선 개졸작 취급임

    (14LHrk)

  • 개호랑 2019/04/07 22:29

    수스쿼보다 구리다는 애들도 있더라
    ㄹㅇ그냥 까고싶어서 안달난 애들같음

    (14LHrk)

  • 나무심는 빌런 2019/04/07 22:23

    90년대 감상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빌리를 선택한 이유를 한 1분만 투자해서 코믹스처럼 넣어주던가........

    (14LHrk)

  • 진화타겁 2019/04/07 22:24

    빅 보고 와라 그땐 태어나지도 않은 꼬꼬마 새킈드라

    (14LHrk)

  • 에일리사탕츄릅 2019/04/07 22:25

    쉽게말해서 그거네
    던그리드 나오니까 이건 로그라이크가 아니야! 라면서 까댔던 그 유투브 리뷰어들

    (14LHrk)

  • 리토군 2019/04/07 22:25

    그래서 뭐 달리다 7일환 먹었어요?

    (14LHrk)

  • 누디매냐 2019/04/07 22:27

    자꾸 이 영화 광고나 마케팅이 이런 방향으로 안해서 낚아다는데 진짜 제대로 광고나 티저 본거 맞나 묻고 싶음. 티저 뜰 때 마다 루리웹 영게에 달린 댓글이 존나 쌈마이 하고 초딩 감성 느껴지는 급식 영웅 이런 소리였는데.

    (14LHrk)

  • choyong 2019/04/07 22:33

    영화 안 본 사람 입장에서 샤잠 예고편 보면서 기대하는 거는 급식영웅, "님 폰 충전해줌 ㅋ"하면서 사고 치고 "우왕ㅋ 나 방탄이다" 까불어대는 거, 그 정도면 충분히 재밌을 거라고 생각함. 영화 본편도 그런 내용인데 기대한 거랑 별로라고 사람들이 까는 거야? 하도 사람들 말이 혹평이라서 내가 기대하는 거랑 다른가 싶어서 안 보고 있는데

    (14LHrk)

  • 흐으으응 2019/04/07 22:27

    아니 이런 감성을 말하는 사람이, 야쩔이라도 달린거임??

    (14LHrk)

  • www.ruliweb.com 2019/04/07 22:28

    애들보라고 만든 영화에 애어른 새끼들이 보니까 안 맞지
    근데 애들도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거 같애

    (14LHrk)

  • 정산 2019/04/07 22:29

    빌리가 가족의 가치를 얻는장면이 없지않았어?
    그냥 입양받으려는 부모만 언제나 오픈마인드였고
    빌리는 엄마찾아삼만리중이었고
    다른 입양 형제자매들과는 특별한 교류는 없었자나
    목발쓰는 히어로 덕후만 교류있었지 그거말곤 딱히..?
    가족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요소가 있고 그렇게 되서 가족의 도움과 함께
    위기를 해쳐나가야하는 요소가 필요한데 이게 너무 부족해져버려서 난 별로였음

    (14LHrk)

  • Qte1414 2019/04/07 22:30

    친구랑 보고 왔는데, 존나 못만들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재미 있다고 하기는 뭤한 영화였음.
    그리고 전개나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도 좀 뿅뿅같았음.

    (14LHrk)

  • ★봉봉★ 2019/04/07 22:31

    난 이게 평가가 박한게 놀랐음. 보고 나오면서 되게 기분 좋은 영화였는데. 물론 액션이 좀 아쉬운거랑 빌런이 후반에 힘이 빠지는건 좀 아쉽지만 적어도 애들 영화같은 유치함땜에 점수 깎이는건 내겐 없었음.

    (14LHrk)

  • 극극심해어 2019/04/07 22:32

    와드 - 샤잠

    (14LHrk)

(14LH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