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가 너무 여혐에 빠져있음;;

둘이 사겨

어휴 찐따냄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이 좀 있는 친구인 모양이구나

자기랑 결혼하자는 이야기 아닐까

찐이네

진짜 저런 여혐발언하는 애들 실제로 여자랑 자주 이야기하거나 사겼다는 애들 거의 못 봄.
물론 그와 반대로 결혼은 신중하고 요즘 통수사례가 많은 것도 맞음. 괜히 결혼이 무덤이라고 하는 건 아니고. 근데 그럼에도 할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만한 가치가 있는 행동임. 신중하게 한다면.

여친이 있긴 있는데 저러는거?

보통 이성에 대해서 혐오한답시고 말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사귈 능력이 없는 상태인데,
본인 능력 없다고 말하긴 싫으니 저렇게 말한다더라.
하지만 우리는 혐오도 안하는데 능력도 없고 애인도 없지.

주작이라고 정신승리해봐야겠다
아니면 저런 찐이 있을리가없잖아

우와 시발 글쓴이 뎀딜 봐라

말을 조리있게 잘하네. 부럽다

여기도 맨날 결혼했다가 부부사이 뿅뿅난글 퍼오고 베스트올려가지고
결혼은 미친짓이네 뭐네 하는애들 존나많아졌잖아

주작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진짜라면 방구석 무직 파오후가 여자는 어떻니 뭐니 하고있는 꼴이네ㅋㅋㅋㅋㅋ

친구 잘 이끌어줘. 이상한 길로 안 빠지게

보통은 평타치거나 잘사는데 망하는거만 보니 저래.

여자 말고 자기 봐달라는 거잖아

여혐이 하고 싶어도 여자에 대해 아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