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마다 로또 5천원씩 사는데..
오늘도 로또번호 한번 맞춰봄....
그래서 5등이라도 됬음 좋겟다 하고 번호 맞춰보니까..
위에 3개는 하나도 안맞고.. 그럼그렇지 했는데.
4번째꺼에서 하나하나 동그라미 치면서 시작부터 맞는거임.
계속 맞춰보니 1 등이네..
진짜 몇번이고 확인하고 회차 잘못본거 아닌가 했는데 회차도 맞고. 손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막 떨리기 시작함.
와. 이게 꿈인가 싶어 볼을 꼬집어봤는데. 안아프더라..... 그대로 잠에서 깨어남.
사진은 예전에 샀던 로또영수증에 그냥 동그라미 쳐본거
이제 글 안 읽은놈 나옴
꿈에서라도 농협에 갔어야지 바보야
당신의 행운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랍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나누는 보람 한 번 느껴보시겠어요?
꿈에서도 당첨금 수령은 못했네..
교회남입니다 쪽지드렷습니다
이 새끼가?
이제 글 안 읽은놈 나옴
행복했으면 됐어
뿅뿅?ㅋㅋ
그래서 오늘 로또 사옴?
나 치킨사줘
돈은 받고 깨어나야지
당신의 행운은 당신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랍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나누는 보람 한 번 느껴보시겠어요?
꿈에서도 당첨금 수령은 못했네..
이거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했다면 되었다.
빨아
꿈에서라도 농협에 갔어야지 바보야
교회남입니다 쪽지드렷습니다
사실 니가 꿈이라고 의심해서 당첨안된 평행세계로 차원이동 한거임. 의심하지 말았어야지
ㅉㅉ 로또 당첨된 줄도 모르고 꿈에서 유게나 하고 있네. 마 빨리 깨라.
어림도 없다 아이젠
어둠 그 자체
바지벗어
오늘 2만원해서 5만1천원당첨됐다앍!!
베글까지 왔길래 진짜인줄 알았잖아 ㅅㅂㅋㅋㅋㅋㅋㅋ
진짠줄 알았네 레전드 나오나 싶었는뎅 ㅜㅜ
농협)15912 102491524
아버지를 일찍 여의주고 어머니 홀로코스트 고생하시면서 어렵게 살라딘고있습니다. 형님께서 100만엔만 보내주시면 힘든세상 열심히 살게라스니다. 계좌는 고양이가 그냥 두드렸습니다.
근데 로또 1등 되면 농협본점 가야 된다는데 진짜 정장 차려입고 가야함?ㅋㅋㅋ
아시
발꿈
난 람보르니기 계약하는 단계까지 가봤는데
은행도 못가봤네